[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와 평생학습관 총학생회는 오는 5일 삼척체육관에서 '2025년 평생학습관 수강생 화합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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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척시 평생학습관.[사진=삼척시청] |
행사는 하반기 평생학습관 정규교육 마지막 날에 맞춰 강사와 수강생 간 유대감을 높이고 교육 운영 주체로서의 주인의식을 강화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삼척시 평생학습관은 직업능력, 문화예술, 인문교양 등 70개 반을 운영 중이며 1200여 명의 시민이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식전공연으로 댄스스포츠, 라인댄스, 노래교실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고 개회식, 레크리에이션, 경품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화합한마당은 강사와 수강생이 1년간 평생학습에 대한 열의와 노력을 서로 격려하는 자리"라며 "모든 수강생이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