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린생활시설 2필지·단독주택 45필지 낙찰
일부 필지는 12월 10일 재공고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새만금사업지역 첫 주거용지 분양에 대한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준수한 청약 경쟁률에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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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조감도 [자료=새만금개발공사] |
새만금개발공사는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1차 분양에서 단독주택용지가 최고 3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1차 분양에서는 근린생활시설용지 2필지와 단독주택용지 45필지가 낙찰되며 주거용지 첫 공급임에도 성공적인 성과를 거뒀다. 일부 단독주택용지의 경우 유효 입찰자가 없어 미분양이 발생했다.
공사는 1차 공고 당첨자의 계약 진행 상황에 따라 오는 10일부터 해당 필지들을 대상으로 재공고에 나설 계획이다. 재공고는 1차와 동일한 조건으로 진행되며, 합리적인 공급가격과 공정한 추첨 방식을 통해 투명하게 운영될 예정이다.
chulsoofrien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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