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익산시 3년 연속 1조원대 국가예산 확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선제적 대응·전략적 기획 결과물
세종시에 상시 사무소 설치, 국회 심의 단계 담당자 상주 '총력'

[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익산시가 내년 국가예산으로 역대 최대인 1조 566억 원을 확보하며 3년 연속 1조 원 시대를 이어간다고 4일 밝혔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4일 브리핑에서 내년도 국가예산 규모가 1조 566억 원으로 확정돼 2024년 1조 104억 원, 2025년 1조 115억 원에 이어 3년 연속 1조 원 이상을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성과는 정부의 재정 압박과 정책 우선순위 변화 속에서도 선제적 대응과 전략적 기획으로 이뤄낸 결과다. 시는 세종특별자치시에 상시 사무소를 설치해 부처 동향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국회 심의 단계에서는 담당자를 상주시켜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정헌율시장 브리핑 모습[사진=익산시] 2025.12.04 lbs0964@newspim.com

정 시장과 간부진으로 구성된 특별대응반도 서울, 세종, 익산을 오가며 사업 필요성을 적극 설명했다. 내년 예산안에는 33건의 신규 국비 사업에 315억 원이 반영됐으며, 총사업비는 4338억 원 규모다.

신규사업으로는 동물용의약품 임상시험센터 건립(4억 원, 총 300억 원), KTX 익산역 시설개선(10억 원, 총 480억 원), 전북도 디자인진흥원 건립(1억 원, 총 200억 원), 통합형 노인인력개발교육원 건립(3억 원, 총 490억 원) 등이 포함됐다.

이외에도 국가식품클러스터 근로자 기숙사, 낭산 도시생태축 복원, 급경사지 정비, 채소류 출하조절시설, 용수공급 확대사업 등 생활 밀착형 사업도 다수 반영돼 시민 체감형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올해 확보된 국가 예산은 보건·복지(4,608억 원), 농축산·식품(2,270억 원), 경제·SOC(1,639억 원), 안전·환경(1,214억 원), 문화·관광(439억 원), 교육·기타(396억 원) 등 6대 분야에 고르게 배분됐다.

보건·복지 분야는 국립호남권청소년디딤센터, 노인일자리사업, 발달장애인 교육센터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맞춤형 복지 체계 구축에 집중했다.

경제·SOC 분야는 지식산업센터 건립, 홀로그램 실증, 국가산단 환경조성, 함열 도시재생, 국도27호 우회도로 건설 등으로 지역 산업 경쟁력과 교통 인프라를 강화한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미륵사지 정보센터, 고도보존육성, 금마저 역사공간 조성 사업이 왕도 익산의 위상을 높인다. 농축산·식품 분야는 푸드테크 지원센터, 논 범용화 용수공급, 농촌공간정비사업 등 미래지향적 농업 기반 확충에 힘쓴다.

이번 성과는 민선 6기부터 8기까지 10년간 누적된 정책 리더십의 결실이다. 정 시장은 '미래를 준비하는 예산'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시정 철학으로 삼아 국가예산 확보를 주도해왔다.

취임 당시 6,229억 원 수준이던 국가예산은 10년 만에 약 70% 증가했으며, 2024년부터 3년 연속 1조 원 시대를 열었다. 시는 확보한 예산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도록 예산 집행의 효율성과 효과성 확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정헌율 시장은 "이춘석·한병도 국회의원, 김경진 익산시의장 등 지역 정치권과 언론, 공직자 모두가 힘을 모아 이룬 성과인 만큼 시민을 대표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이 예산이 일자리, 주거공간, 돌봄 서비스 등 시민 일상 속 변화로 이어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번주 '李 정책 슈퍼위크' 주목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정부의 '정책 슈퍼위크'가 13일부터 시작된다. 이날 열리는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시작으로 부동산 정책 공개 토론회가 오는 14일부터 3일간 열리고, 정부 부처 대통령 업무보고도 15일부터 시작된다. 이 대통령은 한 주 동안 '나라의 곳간'인 내년도 예산안 편성 방안과 '부동산 공화국' 탈피를 위한 정책 토론, 취임 1년 차 당시 점검했던 국정 과제 이행과 지적 사항을 점검한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서울 청와대에서 열린 제28회 국무회의 겸 제13차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6.30 photo@newspim.com ◆ 반도체 호황 추가 세수, '미래대응기금'으로 13일 청와대와 정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본관에서 열리는 '2026 국가재정전략회의'에 참석한다. 이날 회의는 '미래대응기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미래대응기금은 반도체 호황으로 확보되는 추가 세수를 활용한 기금이다. 인공지능(AI) 국가전략과 3대 메가프로젝트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기금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기금은 또 국가 균형 발전, 청년 정책 등에도 활용된다.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 동안은 부동산 토론회가 잇달아 열린다. 14일은 국토교통부가 '부동산 공급 대책'을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 이어 15일 금융위원회의 '부동산 금융', 16일 재정경제부의 '부동산 세제'를 주제로 한 토론회가 각각 열린다. 사흘간의 부동산 토론회에서 언급되고 논의된 내용들은 오는 23일 이 대통령 주재로 열리는 '부동산 대토론회'에서 구체화된다. 부동산 공급 대책의 경우 '공공 주도'와 '민간 공급'의 비율 문제가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그간 정부의 부동산 공급 대책은 공공 주도가 핵심이었다. 그러나 민간 용적률 인센티브 확대, 재개발·재건축 활성화, 대출 규제 완화 등의 시장 목소리가 커짐에 따라 민간 공급 활성화 방안에 대한 요구도 토론회에서 나올 것으로 보인다. ◆ 돌아온 잼플릭스…140개 공공기관 업무보고 모두 생중계 아울러 토론회에서 논의되는 부동산 세제 개편안 등의 내용은 7월 말이나 8월 초 발표되는 '2026 세제 개편안'에 담길 예정이다.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지난 10일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세제는 2026년도 개편안 발표 시한이 있어 늦어도 7월 말이나 8월 초는 돼야 한다"며 "세제는 국민의 권리이자 의무이고 재산권 문제라서 입법 예고를 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른바 '잼플릭스(이재명+넷플릭스)'라고 불렸던 정부 부처 업무보고도 오는 15일부터 시작된다. 21일까지 9차례에 걸쳐 모두 생중계로 진행된다. 국무조정실을 비롯해 19부·6처·18청·7위원회를 포함한 140개 공공기관이 대상이다. 이번 업무보고는 지난해와 다르게 200여 명의 국민 참관단이 새로 참석한다. 이 대통령은 200여 명의 국민 참관단과 함께 지난해 말 첫 업무보고에서 제시된 각 부처의 정책과 과제가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점검할 것으로 보인다. pcjay@newspim.com 2026-07-13 09:08
사진
전국 찜통더위에 전력수요 급증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짧은 장마 이후 연일 폭염이 지속되면서 올여름 전력수요가 처음으로 90기가와트(GW)를 넘어설 전망이다. 정부가 발전설비를 총동원하고 있지만, 전력예비율이 올여름 들어 처음으로 10%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정부는 올여름 전력피크를 8월 셋째 주로 전망했지만, 때 이른 폭염으로 7월부터 전력피크에 도달할 가능성이 적지 않다. ◆ 저녁시간 94GW 전망…전력예비율 10%로 뚝 13일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6~7시 최대전력수요는 94GW로 전망됐다. 전력거래소는 최초 전망에서 최대전력수요를 91.8GW, 공급예비력 12.3GW(예비율 13.4%)로 전망했지만, 늘어난 전력수요를 반영해 수정했다. 전력거래소는 "이 시간대 예비력은 9383MW로 '정상' 상태"라며 "전력수급이 안정적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2026년 7월 13일 최대전력수요 전망 [자료=전력거래소] 2026.07.13 dream@newspim.com 하지만, 이 시간대 공급예비력이 9.4GW 규모로 감소하면서 예비율도 10%로 뚝 떨어질 전망이다. 예비율이 10%까지 떨어진 것은 올여름 들어 처음이다. 정부가 가동할 수 있는 발전설비를 총동원해도 전력예비율이 10% 이하로 떨어질 수 있는 상황이다. 기후부 관계자는 "폭우나 태풍으로 인한 전력설비 불시고장, 역대급 폭염에 따른 비상 상황에 대비해 약 8.8GW의 예비자원을 추가로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정부, 8월 3주 전력피크 전망…7월 경신 가능성 지난해 여름에도 이른바 '마른장마'로 인해 7월 둘째 주부터 폭염에 시달렸다. 때 이른 폭염이 지속되면서 7일 8일 최대전력수요가 95.7GW까지 치솟았다. 이는 지난해 여름철 전력피크(96GW, 8월 25일)와 거의 유사한 수준이다. 기후부는 지난달 25일 올여름 최대전력수요가 8월 3주차에 94.1GW(기준)~98.8GW(상한)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때 공급능력은 107GW 규모이며, 예비력은 13.9GW(기준)~8.2GW(상한) 수준으로 떨어질 전망이다. [AI 일러스트=최영수 선임기자] 2026.06.25 dream@newspim.com 하지만 폭염 속 전력수요가 급증하면서 이미 7월부터 정부의 전망치를 웃돌 가능성이 있다. 특히 13일 공급능력이 103.4GW에 그치면서 운영예비력도 9.8GW(예비율 10%) 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력거래소는 전망했다. 지난해 10월 1일 기후에너지환경부 출범 처음 맞는 여름이어서 기후부 체제 하에서 전력수급 능력이 어떻게 달라질 지 첫 시험대에 오른 상황이다. 기후부는 전력피크가 예상되는 오후 6~7시 시간대 에너지 절약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 기후부는 "대국민 에너지 절약 캠페인으로 수요관리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면서 "냉방온도 준수, 불필요한 조명 소등 등 에너지 절약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dream@newspim.com 2026-07-13 07:5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