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지난달 24일 베네수엘라를 강타한 연쇄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4천490명으로 늘었다.
호르헤 로드리게스 국회의장은 12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는 전날보다 157명 증가한 수치다.
부상자는 1만6천740명, 구조 인원은 6천462명으로 전날과 동일하다.
건물 856채가 파손됐으며 이 가운데 190채는 완파됐다.
본진 이후 여진도 1천222회 발생했다. 11일 밤에는 규모 3.6의 여진이 이번 지진 최대 피해지역인 라과이라주 나이과타 인근에서 발생했다. 약 6만5천명의 구조대원과 자원봉사자가 복구·의료 지원에 나서고 있으나 잇단 여진과 인프라 붕괴로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wonjc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