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청와대·감사원

속보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국방과학연구소 깜짝 방문…"과학기술인 자긍심 고취"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예고없이 ADD 찾아 2시간 넘게 현장 소통
일선 연구원들에 애로사항 묻고 헌신 격려
격의없이 질문답변 주고받으며 목소리 청취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방과학연구소(ADD) 깜짝 방문으로 현장의 과학기술인들이 자긍심을 느끼는 큰 계기가 됐다."

이 대통령이 5일 오후 천안시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충남 타운홀 미팅 후 저녁 시간에 대전 유성구에 있는 국과연을 깜짝 방문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저녁에 대전 유성구 국방과학연구소(ADD)를 사전 예고없이 깜짝 방문해 일선 연구원들을 격려하며 발언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이 대통령은 사전 예고도 없이 국과연을 직접 찾아 이건완(예비역 공군 중장) ADD 소장으로부터 업무현황 보고를 받았다. 격의 없이 일선 연구원들과 의견을 주고받고 헌신에 대한 격려와 함께 예우를 표했다.

이 대통령은 2시간 넘게 미사일 연구개발(R&D) 시설을 비롯해 국과연 핵심시설을 집중도 있게 둘러봤다. 연구개발 현장을 찾아 사업 과정의 애로사항이나 신속한 연구를 위해 꼭 지원이 필요한 사항이 뭔지를 꼼꼼하게 챙겼다.

특히 과학기술인들의 현장의 목소리를 가감없이 듣고 열심히 노력해 주고 있는 일선 연구원들의 헌신에 거듭 감사를 표하고 따뜻이 격려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저녁에 대전 유성구 국방과학연구소(ADD)를 사전 예고없이 깜짝 방문해 대회의실에서 이건완(오른쪽 맨 앞자리) 소장으로부터 업무 현황 보고를 받고 있다. 안규백(왼쪽 맨 앞자리) 국방부 장관과 이용철(두번째) 방위사업청장도 함께 참석했다. [사진=대통령실]

극히 이례적으로 안규백 국방부 장관과 이용철 방위사업청장도 이 대통령과 함께 동시에 국과연을 찾았다. 그만큼 국방과학기술인들의 헌신에 예우를 표했다는 평가다.

지난 6월 대통령 취임 후 첫 국과연 현장 방문이다. 대선 후보 시절이었던 지난 4월에 이어 8개월 만에 다시 찾았다.

이 대통령은 격의 없이 질문하고 답변을 들으면서 허심탄회하게 현장의 국방과학기술인들과 소통했다.

국과연의 과거와 현재의 무기체계 연구개발(R&D)은 고스란히 K-방산 성과의 과실로 이어지고 있다.

[대전=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17일 오전 대전 유성구 국방과학연구소(ADD)를 방문해 AI기반 무인체계 연구개발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2025.04.17 photo@newspim.com

이 대통령의 이번 국과연 현장 소통으로 국방과학기술인들이 큰 자긍심을 느끼는 계기가 됐고 헌신에 대한 예우를 상징적으로 보여준 행보였다는 평가다.

K방산이 계속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K방산의 산실인 국과연의 성과가 계속 나와야 한다.

이 대통령은 "국방비 증액으로 첨단 과학기술과 미래 자산, 방위 산업 강화가 이뤄질 것"이라면서 "국과연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고 전은수 대통령실 부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앞으로도 국방 분야의 전략 연구개발 기관으로서 ADD가 중추적인 역할을 맡아 달라"고 당부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충남 천안시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열린 '충남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 미팅을 주재한 가운데 참석자 질문을 듣고 있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과 이용철 방위사업청도 참석했다. [사진=대통령실]

◆"군사기밀 처벌받은 데 수의계약, 잘 체크하라" 파장

국과연 방문에 앞서 이 대통령은 충남 타운홀 미팅에서 이용철 방사청장에게 "군사기밀을 빼돌려서 처벌받은 곳에다가 수의계약을 주느니 하는 이상한 소리를 하고 있던데 그런 것 잘 체크하라"고 공개 석상에서 주문했다.

방산·군수 비리를 근절해달라는 참석자 제안에 함께 참석한 이 청장을 보면서 특별히 지시했다.

현재 심각한 차질을 빚고 있는 해군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사업을 둘러싼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의 사활의 건 과도한 사업 수주 경쟁을 언급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마침 방사청은 오는 18일 방위사업추진위원회를 열어 그동안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사업 방식을 최종 결정할 방침이다. 일단 방사청은 수의계약과 경쟁입찰, 공동설계 3가지 방안을 올려놓고 있다.

이 대통령의 이번 발언 파장이 KDDX 사업 방식을 최종 결정하는데 어떤 영향을 미칠지 초미의 관심사로 급부상했다.

kjw861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하정우·전은수 사직 재가 [서울=뉴스핌] 김미경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6·3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청와대 하정우 AI미래기획수석과 전은수 대변인 사직안을 재가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이 대통령이 하 수석에게 '어려운 결정 존중한다'며 흔쾌히 (사직을) 수락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어디에서 어떤 일을 하든지 국가와 국민을 위해 역할을 하기 바란다"고 응원했다. 하정우(왼쪽)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과 전은수 대변인이 6·3 재보궐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사직서를 제출했고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오후 재가했다. [사진=뉴스핌 DB] 하 수석은 6·3 지방선거 부산시장에 출마한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지역구인 부산 북갑 보궐선거에 전략 공천을 받을 예정이다.   전 대변인은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청와대로 들어오면서 공석이 된 충남 아산을 지역구에 전략 공천으로 출마할 예정이다.   하 수석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익과 국민에 가장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결정한 것"이라고 출마 결심 이유를 밝혔다. 하 수석은 "처음 (청와대) 들어오면서 아이들에게 기회가 있는 나라를 만들고 싶다고 했는데 방향성을 바꾼 적은 없다"며 "어디서 무슨 일을 하든 '인공지능(AI) 3강'을 만드는 데 가장 중요한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 수석은 "한국을 미래 성장의 기회가 있는 나라로 만들려면 지금 시점에서 가장 중요하고 긴급한 곳이 어디인가에 제 역량을 집중하고자 한다"며 "이 부분을 이 대통령도 인정하고 동의하고 흔쾌히 '큰 결단했다'고 말씀했다"고 전했다.  하 수석은 "앞으로도 계속 AI와 지방주도 성장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 대변인은 "이 대통령 곁에서 함께 국정을 해왔는데 이제는 (국회라는) 최전선에서 소통하고 국민께 왜곡되지 않도록 잘 알리겠다"며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겠다"고 출마 의지를 밝혔다.  the13ook@newspim.com 2026-04-28 18:14
사진
32개 의대 정원 변경없이 확정 [서울=뉴스핌] 황혜영 기자 = 지역의사제 도입을 앞두고 증원된 비수도권 32개 의과대학의 학생 정원이 최종 확정됐다. 교육부는 28일 서울을 제외한 전국 32개 대학에 대한 '2027~2031학년도 의과대학 학생 정원'이 의견 제출과 이의신청 등 절차를 모두 마치고 확정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고려대 의대가 복학 의사를 밝힌 의대생들에 한해 31일 오전까지 등록을 연장해주기로 한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28일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학생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5.03.28 yym58@newspim.com 일부 대학이 정원 배정안 사전통지에 의견을 내고 정원 통지에 이의를 제기했지만 배정위원회 검토 결과 모두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정원 확정에 따라 32개 대학은 다음 달 안에 학칙을 고치고 2027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을 변경하는 등 후속 절차에 들어간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내년부터 지역의사제를 도입하면서 2027~2031학년도 의대 정원 증원을 결정했고 늘어나는 정원 전원을 지역의사 선발에 쓰기로 했다. 이에 따라 32개 의대는 2027학년도 490명, 2028~2031학년도에는 매년 613명을 지역의사전형으로 선발하게 된다. 대학별로는 강원대와 충북대 의대의 증원 규모가 가장 크다. 두 대학은 2027학년도에 각각 39명을 늘려 총정원이 88명이 되고 2028~2031학년도에는 매년 49명씩 증원해 이 기간 정원이 98명까지 늘어난다. 교육부는 6월까지 각 대학으로부터 배정 정원에 맞춘 교육 여건 개선 등 이행계획을 제출받아 컨설팅을 실시하고 필요할 경우 계획 보완을 요구할 방침이다. 이후 매년 이행 상황을 점검해 미흡한 대학에는 재정지원사업과 연계한 불이익을 부과하는 방식으로 교육 여건 개선에 대한 대학의 책무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hyeng0@newspim.com 2026-04-28 21:5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