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시자원봉사센터가 2025년 봉사 우수 활동처로 농업회사법인 히비스커스와 평택환경교육센터 2곳을 선정했다.
11일 시에 따르면 이들 기관은 자원봉사 프로그램의 성실한 운영과 체계적인 관리, 봉사자 만족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히비스커스는 무궁화 농장 일손 돕기 등 다양한 농촌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며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해 왔다.
또 평택환경교육센터도 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을 비롯해 시민들의 환경 인식 개선에 힘쓰고 있다.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선정된 두 기관에 우수 활동처 현판과 함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자원봉사 프로그램이 안정적이고 체계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센터장은 "활동처 관계자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를 드린다"며 "자원봉사 활동 확산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rg040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