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에너지는 최근 아름다운가게 창원용호점과 '경남에너지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 행사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행사에는 경남에너지 임직원들이 참여해 의류, 가방, 신발, 주방용품 등 총 1500여점의 생활용품을 기증했다.
아름다운가게 동부지역사업국장 박꽃샘은 경남에너지가 20년간 지속한 나눔 활동을 인정해 감사패를 수여했다.
기증품은 아름다운가게 매장에서 판매돼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 공익활동 재원으로 쓰일 예정이다.
최병훈 경남에너지 경영지원본부장은 "임직원 자발적 나눔이 지역사회 성장에 중요하다"며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에너지는 2005년부터 아름다운가게와 '아름다운 하루' 행사를 이어오며 지역 환원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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