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코드 적용 시 최대 15% 추가 할인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티웨이항공은 18일 오전 10시부터 28일까지 '2025 연말결산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국제선 59개 노선이다.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구매할 수 있다.
탑승 기간은 노선별로 다르다. 일부 기간을 제외하고 내년 10월 24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선착순 초특가 항공권은 편도 총액 기준이다. 인천~다낭·나트랑은 11만5700원부터다. 인천~방콕은 11만7990원부터, 부산~나트랑은 10만700원부터다.
중장거리 노선도 포함됐다. 인천~싱가포르는 13만8600원부터, 제주~싱가포르는 13만3600원부터, 인천~비엔티안은 10만5700원부터다.
장거리 노선의 경우 인천~비슈케크는 31만8600원부터, 인천~타슈켄트는 32만3000원부터, 인천-밴쿠버는 30만1700원부터다. 인천~로마·파리·프랑크푸르트는 30만1700원부터, 인천~바르셀로나는 40만1700원부터다.
초특가를 놓친 고객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 코드 'FLYDEC'를 입력하면 이코노미와 비즈니스 세이버 클래스 운임을 최대 15% 낮출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한 해의 마지막을 마무리하며, 내년에도 고객 여러분이 보다 가볍게 해외 여행을 계획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