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브리핑]SAMG엔터, 'IP 확장과 라이선스 비중 상승으로 체질 개선 기대' Not Rated - 대신증권

기사입력 : 2025년12월18일 10:21

최종수정 : 2025년12월18일 10:29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대신증권에서 18일 SAMG엔터(419530)에 대해 'IP 확장과 라이선스 비중 상승으로 체질 개선 기대'라며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투자의견을 'Not Rated'로 제시하였다.

◆ SAMG엔터 리포트 주요내용
대신증권에서 SAMG엔터(419530)에 대해 '국내 1세대 3D 애니메이션 제작사로, 2022년 코스닥에 기술성장특례로 상장함. 캐치!티니핑, 미니특공대, 메탈카드봇, 위시캣 등 자체 IP를 기반으로 콘텐츠제작-MD(완구, F&B)-라이선스-오프라인 테마공 간까지 모두 내재화한 국내 유일의 통합 IP 비즈니스 모델 보유. 투자포인트 ① 라이선스, 해외 매출 비중 확대로 수익성 개선 구조 가속화. 라이선스 매출 비중은 2023년 11.8%→ 2024년 18.3%→ 3Q25 19.7%로 확대 중이며, 중국, 일본을 중심으로 해외 매출 확대 중 ② 통합 IP 사업 모델 확장으로 매출원 다변화, IP 생애주기 연장. ③ 업타겟 전략으로 시장 확대. 원래 4~7세 중심 키즈 IP에서 티니핑은 10대, MZ세대로 팬덤 확대 중이며, SM엔터와 공동 IP 프로젝트 통해 20~30대까지 확대'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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