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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흥국생명, 전 구단 상대 승리…페퍼저축은행 8연패 수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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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흥국생명이 모든 팀을 상대로 승리를 챙겼다. 시즌 내내 발목을 잡았던 페퍼저축은행을 넘으면서 순위도 한 계단 끌어올렸다.

흥국생명은 20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여자부 홈 경기에서 페퍼저축은행을 3-1(25-22 14-25 25-20 25-21)로 꺾었다. 1·2라운드 맞대결 패배를 딛고 거둔 첫 승이었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흥국생명 레베카가 20일 페퍼저축은행과 인천 홈 경기에서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사진=KOVO] 2025.12.20 zangpabo@newspim.com

이날 승리로 흥국생명은 전 구단 상대 승리를 완성했고, 승점 25(8승 8패)를 기록하며 한 경기를 덜 치른 GS칼텍스(승점 22·7승 8패)를 밀어내고 4위에서 3위로 올라섰다.

경기의 흐름을 바꾼 건 3세트였다. 1세트를 잡고도 2세트를 허무하게 내준 흥국생명은 3세트 초반 6-10까지 끌려가며 흔들렸다. 하지만 이다현의 속공을 기점으로 분위기가 달라졌다. 김다은의 퀵 오픈, 이다현의 블로킹이 연이어 터지며 순식간에 10-10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팽팽한 시소게임 속에서 경험의 차이가 드러났다. 20-19에서 이나연이 빈 공간을 찌르는 오픈 공격으로 흐름을 가져왔고, 페퍼저축은행 조이의 네트 터치와 연속 아웃 범실이 나오며 점수는 단숨에 벌어졌다. 흥국생명은 김수지의 시간차 공격으로 3세트를 정리했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흥국생명 요시하라 토모코 감독이 작전 회의를 하면서 활짝 웃고 있다. [사진=KOVO] 2025.12.20 zangpabo@newspim.com

기세는 4세트까지 이어졌다. 17-17에서 최은지의 퀵 오픈으로 다시 앞서 나간 흥국생명은 조이의 백어택 라인 오버라는 행운까지 더해 승기를 잡았다. 이후 김수지의 시간차, 레베카의 연속 공격으로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흥국생명은 이나연의 안정적인 토스 아래 레베카(19점), 김다은(14점), 이다현(13점)이 고르게 활약하며 삼각편대의 위력을 보여줬다.

반면 페퍼저축은행은 조이 웨더링턴이 후위 공격 9개, 서브 에이스 3개, 블로킹 3개를 묶은 트리플 크라운과 함께 양 팀 최다인 38점을 올렸지만, 팀의 8연패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zangpab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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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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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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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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