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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역대 최대 8635억원 투자유치…'기업하기 좋은 도시'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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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출범 이후 35개 기업 유치, 일자리 1777개 창출
산업단지 조성·청년친화 리뉴얼 등 혁신성장 기반 강화

[김제=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김제시가 올해 투자유치 기반을 한층 강화하며 미래 혁신성장의 동력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경기침체 속에서도 ㈜두산 등 35개 기업과 총 8635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해 1777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다. 이는 민선 7기 대비 약 40% 증가한 수치로 역대 최고 투자실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도어코코리아 투자협약식[사진=김제시] 2025.12.22 lbs0964@newspim.com

올해에도 ㈜도어코코리아, ㈜한국몰드김제 등 9개 기업과 총 912억원, 535명 고용 규모의 협약을 체결하며 안정적인 지역 일자리 창출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백구·지평선 제2 일반산업단지가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전북 최대 규모의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돼 모빌리티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시는 또한 산업부의 '기회발전특구 수요맞춤형 인력 양성 지원사업'과 '한국형 퀵스타트 프로그램'에 전북 유일하게 연속 선정되며 전문 인력 공급 기반을 강화했다.

여기에 중소벤처기업부의 '중소기업특별지원지역' 연장으로 입주기업의 경영 안정성과 경쟁력도 크게 높아졌다.

이와 함께 전국 산업 박람회 홍보관 운영, 투자설명회, 세미나, 워크숍, 현장 컨설팅 등 활발한 투자유치 활동을 펼치며 새로운 기업 유입의 동력을 꾸준히 축적하고 있다.

시는 지난 3월 전북특별자치도가 주관한 '기업하기 좋은 전북 만들기'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부서별 1:1 기업전담제, 지역특화형 비자사업, 청년교통비지원, 김제형 내일채움공제 지원 등 차별화된 기업지원정책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또한 중소기업육성기금 이차보전, 환경개선, 삼성 스마트혁신 프로젝트, 기숙사 임차료 지원 등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해 기업들이 체감하는 지원을 강화했다.

글로벌시장 진출을 위한 마케팅 및 수출물류비 지원사업도 활발히 추진 중이다.

시는 지난 6월 산업통상자원부의 '노후공장 청년친화 리뉴얼 사업'에 선정돼 30년 된 순동산업단지의 활력 회복에도 나서고 있다.

순동복합문화센터 조감도[사진=김제시] 2025.12.22 lbs0964@newspim.com

한편, 지평선산업단지 내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이 지난 10월 부지조성을 시작으로 본격화됐다.

총 298억원(국비 160억원 포함)을 투입해 2027년까지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며, 벤처·중소기업의 창업 거점이자 청년 일자리 공간으로 활용된다.

산업단지 환경개선 및 복지기반 확충을 위한 농공단지 패키지 지원사업과 순동산단 복합문화센터 조성도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2026년까지 128억 6천만원을 투입하는 이 사업으로 월촌리팩토리와 아름다운 거리 조성이 완료됐다. 복합문화센터는 북카페, 휴게실 등 근로자와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조성 중이다.

아울러 백구 일반산업단지와 지평선 제2산업단지 조성사업도 순항 중이다. 백구 산단은 2026년 분양을 앞두고 있으며, 지평선 제2산단은 내년 착공 예정이다.

시는 진입도로와 공업용수도 설치에 국·도비 329억원을 확보했으며, 향후 공공폐수처리시설 건립도 추진할 계획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김제시는 역대 최고 수준의 투자유치 성과를 기반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견고히 하고 있다"며 "신규 산업단지 조성과 기업지원시설 확충을 통해 안정적인 투자환경을 마련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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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내 영어 이름은 제니"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김건희 여사가 이른바 '쥴리 의혹'을 제기한 안해욱 전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해당 의혹은 거짓이라고 증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재판장 한성진)는 20일 오전 안 전 회장 등의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 사건 속행 공판을 진행했다. 김건희 여사가 이른바 '쥴리 의혹'을 제기한 안해욱 전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해당 의혹은 거짓이라고 증언했다. 사진은 김 여사가 지난해 12월 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결심 공판에 출석해 변호인과 대화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이날 김 여사는 남색 정장에 흰색 셔츠 차림으로 법정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 여사 측 변호인이 "가해자들과 같은 공간에 있는 것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며 가림막 설치를 요청했고, 재판부는 이를 허가했다. 김 여사는 "쥴리라는 예명을 사용한 적 있느냐"는 검찰 측 질문에 "한번도 없다"고 답했다. 또한 1995년 라마다 르네상스 호텔 지하 유흥주점에서 접대부로 일하지 않았다고도 증언했다. 그는 "당시 교육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숙명여대 대학원에 들어갔고, 아침·저녁으로 학교를 다녔다"며 "당시에는 학생이었고 호텔을 드나들 상황도 아니었다"고 말했다. 김 여사는 "부유하게 자랐는데 손님을 접대했단 의혹을 받았다. 쥴리란 이름을 사용한 적도 없는데 이 일로 병이나 6년째 정신병을 앓고 있다"고 호소했다.  김 여사는 변호인 측 반대신문에서도 "쥴리의 '쥴'자도 사용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당시 미니홈피나 채팅방에선 '제니'라는 이름을 사용했고, 저를 아는 모든 사람은 그렇게 불렀다"고 부연했다. 이어 "진정한 반성이 없다면 (피고인들의) 처벌을 원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지난 공판에 김 여사가 불출석한 것에 대해 과태료 300만 원을 부과했으나, 이날 김 여사가 법정에 나오자 이를 취소했다. 안 전 회장은 2022년 제20대 대선을 앞두고 '김 여사가 과거 유흥 주점에서 일하는 모습을 봤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혐의로 기소됐다. 안 전 회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1997년 김 여사가 '쥴리'라는 예명을 쓰며 유흥 주점에 근무했다는 의혹을 보도한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TV'의 정천수 전 대표도 함께 기소됐다. 검찰은 이들이 당시 대선후보였던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낙선을 목적으로 허위 사실을 공표했다고 보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hong90@newspim.com 2026-05-20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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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평균 월급 1200만원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삼성전자 임직원의 올해 1분기 평균 보수가 전년 동기 대비 25% 이상 급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됐다. 실적 회복에 따른 영업이익 개선 효과가 반영되면서 임직원들의 급여 수준도 함께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19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삼성전자 임직원(등기 임원 제외)의 1인당 평균 보수는 약 3600만 원 내외로 추정된다. 이를 월평균으로 환산하면 매달 1200만 원 안팎의 급여를 받은 셈이다. 이 같은 급여 수준은 동일한 방식으로 추산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707만~3046만 원과 비교해 25% 넘게 뛴 수치다. 지난 2023년 대비 2024년의 증가율이 11.6%였던 점과 비교하면 상승 폭이 2배 이상 높았다. [자료=한국CXO연구소] 이번 분석은 공시 제도 변경에 따른 급여 공백을 추산하는 과정에서 도출됐다. 금융감독원 기업공시서식 규칙 개정으로 지난 2021년까지는 분기별 임직원 보수 현황 공시가 의무였지만, 2022년부터 반기와 사업보고서 등 연 2회만 공개하도록 제도가 바뀌면서 1분기와 3분기 급여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이에 연구소는 과거 1분기 보고서상 성격별 비용상 급여와 임직원 급여 총액 간의 비율이 76%~85.5% 수준으로 일정한 흐름을 보였다는 점에 주목해 수치를 산출했다. 올해 1분기 삼성전자의 별도 재무제표 주석상 성격별 비용-급여 규모는 5조6032억 원으로 파악됐다. 작년 1분기 4조4547억 원에서 1년 새 1조1400억 원 이상(25.8%) 늘어난 규모로, 삼성전자가 1분기 성격별 비용에 해당하는 급여액이 5조 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체 급여 규모 자체는 크게 증가했지만, 매출에서 차지하는 인건비 비율은 오히려 더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산출 과정에선 올 1분기 성격별 비용상 급여(5조6032억 원)에 과거 급여 총액 비율의 하한선인 76%를 적용하면 급여 총액은 4조2584억 원, 상한선인 85.5%를 대입하면 4조7907억 원으로 계산된다. 여기에 올 1~3월 국민연금 가입 기준 삼성전자의 평균 직원 수인 12만5580명을 대입하면 임직원 1인당 보수는 3391만~3815만 원(월 1130만~1270만 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연구소는 두 비율의 중간 격인 81%를 적용해 평균 보수를 3600만 원 내외로 최종 추산했다. 오일선 한국CXO연구소 소장은 "삼성전자는 월급보다 성과급 영향력이 큰 회사이기 때문에 올해 1분기 평균 급여도 이미 지난해보다 25% 이상 늘어 성과급 제외 기준으로도 1억4000만 원을 웃돌 가능성이 크다"며 "성과급까지 반영되면 연간 보수는 앞자리가 달라질 정도로 한 단계 더 뛸 것"이라고 했다. 이어 오 소장은 "2022년 이후 분기 보고서 의무 공시 항목이 축소됐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기업은 경영 투명성 차원에서 직원 수와 급여 현황 등을 자율 공개하고 있다"며 "투자자와 주주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의무 공시를 다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aykim@newspim.com 2026-05-19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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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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