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부산광역시로 이전한 해수부 임시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지방에서 국무회의를 열기는 이번이 처음이고, 노무현 정부 이후 처음이다.
해수부 임시청사는 부산시 동구 아이엠빌딩(IM빌딩)을 본관, 협성타워를 별관으로 사용한다.
해수부 장관이었던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부산 지역구 의원은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해 전격 사퇴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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