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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MY 뉴스브리핑] 이재명 "2026년, 대전환 통한 대도약 원년…성장 기준은 국민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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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신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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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2026년 신년사에서 "2026년을 '대한민국 대도약의 원년'으로 만들겠다"며 정치·경제·사회·문화·외교·안보 전 분야에서 '대전환을 통한 대도약'을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성장의 유일한 기준은 오직 국민의 삶"이라며 "작년보다 나은 올해를 국민이 일상에서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정부 역량을 쏟아붓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이 1일 신년사를 통해 "2026년 새해를 대한민국 대도약의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밝히고 있다. 이 대통령이 2026년 병오년 새해 첫날 유튜브 영상을 통해 신년사를 하면서 "대한민국 대도약, 결국 국민이 합니다"라며 힘찬 파이팅 제스처를 하고 있다. [사진=신년사 유튜브]

◆"위기에서 회복과 정상화…수출 7천억 달러·코스피 4000 돌파"

이 대통령은 지난해를 "걱정과 불안을 이겨낸 회복과 정상화의 시간"으로 평가했다. 내란으로 무너진 나라를 복구하는 일이 시급했다며, 추경과 민생 회복 소비쿠폰으로 소비심리가 7년 7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회복했고 경제성장률도 상승 추세라고 설명했다. 코스피 4,000 돌파, 연간 수출 7,000억 달러 기록, 역대 최대 외국인 투자 유치 등을 언급하며 "우려 섞인 좌절이 기대 섞인 전망으로 전환되고 있다"고 말했다.

◆"국민 집단지성, 국정 중심으로…'빛의 혁명'과 직접 소통 일상화"

이 대통령은 '빛의 혁명'으로 상징되는 국민의 집단지성이 "국정 운영의 중심에 자리 잡기 시작했다"고 평가했다. 국민추천제·국민사서함·타운홀미팅, 국무회의·업무보고 생중계 등을 열거하며 "국민과의 직접 소통을 일상으로 만들고 국정의 투명성을 높이는 혁신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무너진 민생경제와 민주주의를 예상보다 빠르게 회복했지만 이제 겨우 출발선에 섰을 뿐"이라며 "남들보다 늦은 만큼 더 빠르게 달려야 한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1일 신년사를 유튜브 영상을 통해 발표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2026년이 대전환을 통한 대도약의 원년으로 기록될 수 있도록 오직 국민만 믿고 뚜벅뚜벅 나아가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사진=신년사 유튜브]

◆"다섯 가지 대전환…수도권 1극에서 5극 3특, 모두의 성장으로"

이 대통령은 성장을 가로막는 '성공의 함정'을 지적하며 "성장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꿔야 한다"며 다섯 가지 대전환을 제시했다. 첫째로 수도권 중심 성장에서 '5극 3특 체제'의 지방 주도 성장으로 전환하고, 해수부 이전은 시작일 뿐이라며 서울(경제 수도)·중부권(행정 수도)·남부권(해양 수도)을 축으로 국토를 다극 체제로 쓰겠다고 했다. 둘째로 일부 대기업 중심 성장에서 '모두의 성장'으로 전환하겠다며, 관세 협상·방산·원전 수출의 성과가 중소·벤처와 국민 호주머니까지 이어지도록 '국민성장펀드'와 창업·벤처 지원을 확대해 "중소기업 전성시대, 스타트업 열풍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산재 OECD 1위 바꾸겠다…문화·평화가 이끄는 성장으로"

셋째로는 "생명을 경시하고 위험을 당연시하는 성장에서 안전이 기본인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전환하겠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산재 사망률 OECD 1위 국가에서 경제성장률이 아무리 높아도 자랑할 수 없다"며 근로감독관 2천 명 증원, '일터 지킴이' 신설 등을 통해 안전한 작업환경을 만들겠다고 했다. 넷째로는 상품만 앞세우는 성장에서 "문화가 이끄는 매력적인 성장"으로 방향을 틀겠다며, K-콘텐츠 수출 확대, 9조6천억 원 규모 문화 예산을 바탕으로 기초예술과 문화 생태계 전반을 두텁게 지원하겠다고 했다. 다섯째로는 "전쟁 위협 아래 불안한 성장에서 평화가 뒷받침하는 안정적 성장"으로 대전환하겠다며, 남북 군사 긴장 완화와 북미대화 지원, 한미동맹·자주국방을 토대로 '코리아 리스크'를 '코리아 프리미엄'으로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1일 신년사를 유튜브 영상을 통해 발표했다. 이 대통령이 신년사를 마치고 국민에 새해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신년사 유튜브]

◆"저성장 늪 피하려면 더 이상 머뭇거릴 수 없어…실천·행동의 시간"

이 대통령은 다섯 가지 대전환 원칙을 두고 "낭만적 당위가 아니라, 그렇지 못하면 저성장의 늪에서 헤어 나오지 못한다는 절박한 호소"라고 말했다. "더 이상 선택의 여지가 없고 머뭇거릴 여유도 없다"며 "2026년이 대전환을 통한 대도약의 원년으로 기록되도록 오직 국민만 믿고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국력의 원천은 국민…'국가가 부강해지면 내 삶도 나아지느냐'에 답하겠다"

이 대통령은 "국력이란 단지 경제력이나 군사력이 아니라, 5,200만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행복해질수록, 꿈과 도전이 넘쳐날수록 커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의 질문 "국가가 부강해지면 내 삶도 나아지느냐"에 "더욱 성실하게 응답하는 정부가 되겠다"며, 앞으로 4년 5개월이 지난 7개월보다 더 기대되는 정부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당장의 성과가 보이지 않는 개혁도 피하지 않고, 국민 통합과 신뢰 위에서 '국민 모두의 대통령'으로 더 겸손하게 국정에 임하겠다"고 밝히며, "대한민국 대도약, 결국 국민이 한다"고 신년사를 마무리했다.

pcj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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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73년 역사 속 최고의 승부수는?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재계 2위 SK그룹이 창립 73주년을 맞아 고(故) 최종건 창업회장과 고 최종현 선대회장의 경영 철학을 되새긴다. 중동 전쟁 후폭풍에 대내외 경제 여건이 악화된 가운데, 차분히 기념식을 챙기며 SK그룹 특유의 SKMS(SK Management System) 정신을 강조한다. 8일 재계에 따르면, SK는 이날 서울 종로구 선혜원에서 창업회장과 선대회장을 기리는 '메모리얼 데이'를 비공개로 연다. 이 자리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부회장) 등 SK 오너 일가와 일부 경영진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가 열리는 선혜원은 최종건 창업회장의 사저이자 연구소로 사용된 공간으로, 현재는 인재 육성의 상징적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SK그룹은 해마다 창립 기념일에 선혜원에서 비공개 행사를 통해 그룹의 정체성과 경영 방향을 점검해 왔다. ◆ 1953년 4월 8일 창업주 최종건 회장이 세운 선경직물이 그룹 모태 SK그룹은 한국전쟁 직후인 1953년 4월 8일, 창업주인 최종건 회장이 설립한 선경직물(현 SK네트웍스)이 모태다. 선경직물은 나일론을 만들며 본격적인 섬유기업으로 빠르게 성장, SK그룹의 초석을 쌓았다. 1973년 동생 최종현 선대회장은 SK(당시 선경)를 세계 일류의 에너지·화학 회사로 키우기 위해 발 벗고 뛰었다. 1980년 대한석유공사(유공·현 SK이노베이션)를 인수하고 해외 유전 개발에 나섰다. 서울 종로구 서린동 SK그룹 사옥 [사진=뉴스핌 DB] 현 최태원 회장의 부친인 최종현 회장은 정유화학에서 멈추지 않고 통신에 눈을 돌렸다. 1992년 노태우 정부 때 제2이동통신사업자로 선정됐지만 특혜 시비로 1주일만에 사업권을 자진 반납해야 했다. 이후 1994년 민영화되며 매물로 나온 한국이동통신(현 SK텔레콤)경쟁 입찰에 참여해 경영권을 확보했다. 현재 SK그룹의 핵심으로 꼽히는 반도체 사업 역시 최종현 회장이 1978년 선경반도체가 출발점이다. 다만 당시엔 전 세계를 강타한 2차 오일쇼크로 꿈을 접어야 했다. 최종현 회장의 의지는 2011년 최태원 회장이 하이닉스를 인수하면서 실현됐다. 최태원 회장은 2012년 SK하이닉스 출범식에서 "30여년 만에 반도체 사업 진출의 꿈을 이뤘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아버지인 최종현 회장의 경영철학은 1998년, 38세의 나이에 SK그룹을 이어받은 최태원 회장이 이어가고 있다. ◆ 최태원 회장, 2012년 하이닉스반도체 인수 '신의 한수' SK그룹은 1980년 대한석유공사(유공·현 SK이노베이션) 인수를 시작으로 적극적 인수합병(M&A)을 통해 재계 2위 그룹으로 성장했다. 특히 반도체 불황이던 지난 2012년 하이닉스 인수를 통해 그룹 체질을 바꿨다. 현재는 지주회사인 ㈜SK를 중심으로 에너지, 정보통신, 반도체, 배터리, 바이오 등을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다. 그 동안 세 차례 대형 인수합병(M&A)을 통해 삼성에 이은 재계 2위 그룹으로 성장했다는 것이 재계의 일반적 평가다. 특히 최태원 회장이 주도한 지난 2012년의 하이닉스반도체(현 SK하이닉스) 인수는 '신의 한수'로 꼽힌다. 당시만 해도 반도체 업황이 좋지 않았고, 통신과 정유 등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 효과가 불분명 하다는 이유로 부정적인 여론이 많았다. 최태원 SK그룹 회장 [사진=뉴스핌 DB] 그러나 최태원 회장은 "(당시 반도체업계 3위 일본 엘피다 파산으로) 반도체 시장 경쟁자가 줄었고 반도체 산업 특성상 신규 진입자가 뛰어들 가능성은 사실상 없다. 게다가 하이닉스가 지금은 실적이 나쁘지만 경쟁력은 여전히 뛰어나다"며 3조원을 들여 하이닉스를 인수했다. SK하이닉스는 현재 엔비디아에 고대역폭메모리(HBM)를 공급하며 글로벌 인공지능(AI)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올해 초 최태원 회장은 신년사에서 "AI라는 거대한 변화의 바람을 타고 글로벌 시장의 거친 파도를 거침없이 헤쳐 나가자"라며 '승풍파랑'(乘風破浪)의 도전을 강조했다.  재계 한 관계자는 "SK그룹은 AI의 핵심인 반도체(SK하이닉스)와 통신(SK텔레콤), 에너지 인프라(SK이노베이션)까지 'AI 밸류체인'을 두루 갖춘 대기업으로 세계적으로도 손꼽힌다"라고 말했다. tack@newspim.com 2026-04-0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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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폴더블폰 테스트서 문제 발생"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애플이 첫 폴더블 아이폰의 엔지니어링 테스트 단계에서 예상 외 어려움을 겪으며 대량생산 및 출하 일정이 수개월 지연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닛케이아시아는 7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폴더블 아이폰 초기 테스트 생산 과정에서 예상보다 많은 문제가 드러났다고 전했다. 닛케이아시아에 따르면 이 소식통은 폴더블 아이폰의 초기 테스트 생산 단계에서 예상보다 많은 문제가 발생해 이를 해결하고 조정하는 데 추가 시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최악의 경우 첫 출하가 수개월 늦어질 수 있으며, 이는 애플의 폴더블 기기 진입 전략에 차질을 줄 전망이다. 다만 블룸버그 통신은 이날 애플이 여전히 오는 9월 아이폰 18 프로와 프로 맥스와 함께 첫 폴더블 아이폰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다만 출시 시점이 확정된 것은 아니며 생산이 본격 가동되지 않은 상태로 6개월 여유가 있어 조정 가능성이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소식에 애플 주가는 장중 5.1%까지 하락한 뒤 오후 거래에서 3% 가까이 떨어졌다. 미국 동부시간 오후 2시 27분 애플은 전장보다 2.88% 내린 251.41달러를 기록했다. 애플 로고 [사진=블룸버그통신] mj72284@newspim.com 2026-04-08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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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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