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북한

속보

더보기

김정은 "우리 가는 길 옳다"...2026년에도 北노선 불변 밝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새벽 평양서 주민 동원해 신년 축하행사
"당 9차 대회 새 전망 향해 나가자" 촉구
짧은 연설 외 별도 신년사 등 발표 않아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일 새벽 공개 연설을 통해 "더 줄기찬 투쟁과 더 위대한 승리가 우리를 부르고 있다"며 전체 주민과 군부, 노동당 간부 등에게 새해 메시지를 던졌다.

조선중앙통신 등 관영 선전매체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평양 5월1일경기장에서 열린 신년 경축행사에 참석해 "모두 다 애국으로 더 굳게 단결해 당 제9차 대회가 가리킬 새로운 전망을 향하여 더 기세 차게, 용감하게 앞으로 나아가자"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일 새벽 평양 5월1일경기장에서 열린 신년 축하행사에서 연설하고 있다. [사진=노동신문 홈페이지] 2026.01.01 yjlee@newspim.com

북한은 2월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 노동당 대회에서 향후 5년간의 새로운 비전을 밝힐 것으로 보이는데, 이에 맞춰 주민들에게 분발을 촉구한 것이다.

김정은은 지난 한해 지방 건설 등에서 성과가 있었다고 주장하면서 "이것은 분명 우리의 이상과 신념, 우리의 힘과 분투가 안아 올린 영예인 동시에 우리가 가는 길이 옳다는 뚜렷한 증명으로 된다"고 강조했다.

대내외 정책 노선에서 별다른 변화 없이 통치 15년 차를 이끌어 나가겠다가는 의미로 풀이된다.

이날 신년 축하행사는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진 강추위 속에 주민과 군인‧학생 등을 대거 동원한 가운데 강행됐다.

북한 매체들은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종소리와 함께 봉화가 타오르고 축포가 쏘아 올려졌다면서 '설눈아 내려라'를 비롯한 경쾌한 선율의 노래가 울려 퍼져 경축 분위기가 고조됐다고 전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딸 주애(가운데), 부인 리설주와 함께 1일 새벽 평양 5월1일경기장에서 열린 신년 축하공연에 참석했다. [사진=노동신문 홈페이지] 2026.01.01 yjlee@newspim.com

김정은은 행사에 참석한 우크라이나전에 투입된 북한군 지휘관 가족과 만나고 기념사진을 찍은 것으로 북한 매체들은 덧붙였다.

한편, 김정은은 1812자 분량의 비교적 짧은 행사 연설 외에 별도의 신년사 등을 발표하지 않았다.

2011년 12월 집권한 김정은은 새해 첫날 육성 신년사를 직접 발표하거나 직전에 열린 노동당 전원회의에서의 연설로 갈음해 왔다.

통일부 관계자는 "노동당 대회를 앞두고 있는데다, 연말 열리던 당 전원회의도 12월 중순에 일찌감치 치렀다는 점에서 별도로 대내외 정책노선 등을 밝히는 성격의 신년사는 내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1일 새벽 평양 5월1일경기장에서 열린 신년 축하공연. [사진=노동신문 홈페이지] 2026.01.01 yjlee@newspim.com

yj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폰 테스트서 문제 발생"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애플이 첫 폴더블 아이폰의 엔지니어링 테스트 단계에서 예상 외 어려움을 겪으며 대량생산 및 출하 일정이 수개월 지연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닛케이아시아는 7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폴더블 아이폰 초기 테스트 생산 과정에서 예상보다 많은 문제가 드러났다고 전했다. 닛케이아시아에 따르면 이 소식통은 폴더블 아이폰의 초기 테스트 생산 단계에서 예상보다 많은 문제가 발생해 이를 해결하고 조정하는 데 추가 시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최악의 경우 첫 출하가 수개월 늦어질 수 있으며, 이는 애플의 폴더블 기기 진입 전략에 차질을 줄 전망이다. 다만 블룸버그 통신은 이날 애플이 여전히 오는 9월 아이폰 18 프로와 프로 맥스와 함께 첫 폴더블 아이폰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다만 출시 시점이 확정된 것은 아니며 생산이 본격 가동되지 않은 상태로 6개월 여유가 있어 조정 가능성이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소식에 애플 주가는 장중 5.1%까지 하락한 뒤 오후 거래에서 3% 가까이 떨어졌다. 미국 동부시간 오후 2시 27분 애플은 전장보다 2.88% 내린 251.41달러를 기록했다. 애플 로고 [사진=블룸버그통신] mj72284@newspim.com 2026-04-08 03:29
사진
민주, 경기지사 후보에 추미애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6·3 지방선거 경기지사 후보로 추미애 의원이 7일 최종 확정됐다. 추 의원은 한준호 의원, 김동연 경기지사와 3인 본경선에서 과반을 득표하며 결선투표 없이 본선에 직행했다. 소병훈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기호 2번 추미애 후보가 민주당 9회 지방선거 경기지사 후보자로 선출되었음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기자단 =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후보가 1일 서울 양천구 SBS 목동 스튜디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자 2차 TV 합동토론회에 참석해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2026.04.01 photo@newspim.com 소 위원장은 "본경선에서는 최고 득표자가 과반 득표를 하였으므로 결선 없이 본경선 결과에 따라 최종 후보자가 확정됐다"고 말했다. 이날 후보자별 순위와 득표율은 별도로 공개되지 않았다. 본경선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실시됐으며, 권리당원 투표 5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 5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seo00@newspim.com 2026-04-07 18:4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