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건설

속보

더보기

차량 이용자 70% "차내 공기질 저하 경험 있다"…환경별 공조 설정 필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TS, 실도로 시험 기반 실내공기질 관리 지침 발표
내기순환·외기유입 '상황별 전환'이 핵심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정체 도심과 터널, 고속도로 등 도로 환경에 따라 자동차 공조 설정을 달리해야 실내 공기질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자동차 실내공기질 관련 인포그래픽 [자료=TS]

6일 한국교통안전공단(TS) 자동차안전연구원은 운전 시 쾌적한 실내 공기 환경 조성을 돕기 위해 '실도로 주행환경 기반 차 실내공기질 관리 지침'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침은 미세먼지 농도 증가 등 대기질 악화로 차량 실내 공기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운전자가 도로 상황에 맞춰 공조 설정을 조정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도로 환경별 권장 공조 설정은 명확히 구분된다. 신호 대기와 정체로 오염물질 배출이 많은 도심 구간에서는 내기순환모드 사용이 권장된다. 환기가 제한되는 터널과 지하차도에서는 내기순환모드를 유지하되, 자동 모드를 사용하는 경우 진입 전 수동으로 내기순환으로 전환해야 한다. 정체가 없는 고속도로 구간에서는 외기유입모드가 권장된다.

주행 환경에 따른 실내 공기질 관리 요령도 함께 제시했다. 미세먼지 주의보나 경보 발령 시에는 외기 유입을 차단하고 내기순환모드를 유지해야 한다. 장시간 주행 시에는 이산화탄소 축적으로 졸음과 집중력 저하가 발생할 수 있어 1~2시간 간격으로 1~2분 정도 짧게 외기유입을 하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번 지침은 도심과 고속도로, 터널 등 다양한 도로 환경에서 내기순환·외기유입·자동 모드를 적용한 실도로 시험을 통해 차량 내부 오염물질 농도 변화를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마련됐다. 공단은 이를 통해 초미세먼지, 이산화질소, 이산화탄소 등 외부 오염물질의 차량 실내 유입을 최소화할 수 있는 공조 설정 방법을 도출했다.

박선영 연구원장은 "운전자 호흡으로 증가하는 이산화탄소 농도를 효과적으로 낮춰 졸음운전과 집중력 저하 등 위험 요인으로부터 운전자를 보호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공단이 지난해 5월 운전자 800명과 동승자 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는 응답자의 70% 이상이 '차량 주행 중 실내 공기질 저하나 냄새로 불쾌감을 느낀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공단은 내장재 방출 오염물질뿐 아니라 외부 가스상·입자상 오염물질까지 함께 측정할 수 있도록 차량 실내공기질 평가 범위를 확대했다.

정용식 TS 이사장은 "국민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신뢰도 높은 실내 공기질 평가 방법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겠다"며 "도로 주행환경 변화에 대응한 최적의 공기질 관리 가이드를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chulsoofrien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대구 달성' 이진숙 당선 확실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 대구 달성군에서 이진숙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전망됐다. 1961년생으로 올해 64세인 이 후보는 경북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 학위를 받은 언론인 출신이다. 이진숙 6·3 대구 달성군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사진=뉴스핌 DB] 이 후보는 1987년 MBC 기자로 입사했다. 최초의 여성 종군기자로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대전MBC 사장을 역임하는 등 언론계에서 굵직한 커리어를 쌓아왔다. 이 후보는 윤석열 정부에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 발탁되며 정권의 핵심 인사로 주목받았다. 방통위원장 재임 시절 공영방송 개혁 등을 추진하며 보수 진영의 강력한 지지를 받았다. 이번 6·3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보수의 심장'이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 달성군에 국민의힘 후보로 전략 공천돼 출마했다. 이 후보는 선거 운동 기간 내내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대구 달성군의 정권 심판론을 차단하고 지역 표심을 빠르게 흡수해 왔다. 당선이 확실시됨에 따라 이 후보는 언론계와 행정부를 거쳐 국회의원으로서 여의도 정계에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0:20
사진
추미애·이원택·김상욱 당선 확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6·3 지방선거 개표가 진행되며 광역단체장 후보 중 당선이 확실시되는 후보들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여성 첫 광역단체장으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의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전망됐다. 민형배 민주당 후보도 전남광주특별시장 당선을 확실시 됐다. 2일 수원시 나혜석 거리에서 추미애 경기도지사 민주당 후보와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가 마지막 유세를 펼치고 있다.[사진=뉴스핌DB] 4일 오전 12시 25분 기준 전국 개표율이 41.03%를 기록한 가운데, 추 후보는 54.86%로 당선을 확실시 했다. 추 후보는 14만3983표를 기록하며 2위인 양향자 후보를 따돌리고 과반을 차지했다. 경북에서는 이철우 국민의힘 경북지사 후보가 65.70%(42만7154표)를 얻어 34.29%(22만2985)를 얻은 오중기 민주당 후보를 누르고 승기를 굳혔다.   전남광주특별시에서는 민형배 후보가 72만5079표(80.14%)로 이정현 국민의힘 후보(10.43%·9만4444표)를 63만 635표 차이로 따돌리고 당선을 굳혔다. 제주지사 선거도 민주당 소속 위성곤 후보가 63.14%(13만 2662표)로 문성유 국민의힘 후보(7만 417표·33.51%)를 누르고 당선을 확실시했다. 울산시장 선거에서는 국민의힘 소속이었다가 민주당으로 당적을 옮긴 김상욱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됐다. 54.22%(15만 2384표)의 김상욱 후보는 40.63%(11만 4183표)의 김두겸 국민의힘 후보를 누르고 승기를 굳혔다. 대전시장도 민주당 소속 허태정 후보가 60.78%(20만 890표)로 36.96%를 득표한 이장우 국민의힘 후보를 12만 2164표 차이로 누르고 당선을 확실시했다. 전북에서는 이원택 민주당 후보가 51.76%(24만 4355표)로 김관영 무소속 후보(41.66%·19만 6669표)를 4만 7686표차로 따돌리고 승기를 잡았다. pcjay@newspim.com 2026-06-04 00:4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