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국내스포츠

속보

더보기

[프로배구] 레오 26점 원맨쇼…현대캐피탈, 우리카드 꺾고 선두 대한항공 압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등록명 레오)가 공·수에서 맹활약한 현대캐피탈이 우리카드를 완파하며 선두 추격에 나섰다.

현대캐피탈은 1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남자부 원정 경기에서 우리카드를 3-0(32-30 25-18 25-23)으로 꺾었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현대캐피탈 레오가 18일 우리카드와 장충 경기에서 상대 블로커 두 명을 앞에 두고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사진=KOVO] 2026.01.18 zangpabo@newspim.com

이로써 현대캐피탈은 승점 44(14승 8패)를 기록, 선두 대한항공(승점 45·15승 7패)에 승점 1점 차로 따라붙었다. 우리카드는 승점 26(9승 14패)에 머물며 6위를 유지했다.

레오의 날이었다. 현대캐피탈은 1세트 중반 레오의 강력한 공격과 스파이크 서브를 앞세워 22-17까지 여유 있게 앞서 나갔다. 하지만 우리카드는 하파엘 아라우조(등록명 아라우조)의 공격과 상대 범실을 묶어 24-24 듀스를 만들며 끈질기게 따라붙었다.

30점대까지 이어진 듀스 접전에서 해결사 역할을 한 선수는 레오였다. 레오는 상대가 추격할 때마다 높은 타점의 공격으로 분위기를 끊어냈다. 29-30 위기에서는 우리카드 알리 하그파라스트(등록명 알리)의 서브와 아라우조의 후위 공격이 연달아 코트를 벗어났고, 이어 최민호가 알리의 공격을 가로막아 32-30으로 1세트를 마무리했다.

기선을 제압한 현대캐피탈은 2세트에선 상승세를 탔다. 10-10에서 레오는 알리의 백어택을 블로킹으로 차단한 데 이어 스파이크 서브 에이스를 터뜨렸다. 17-14에서는 최민호가 아라우조와 박준혁의 공격을 연속 블로킹하며 승기를 굳혔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지금은 '시우 타임'. 현대캐피탈 원포인트 서버 이시우가 18일 우리카드와 장충 경기에서 스파이크 서브를 시도하고 있다. [사진=KOVO] 2026.01.18 zangpabo@newspim.com

황승빈의 안정적인 토스를 바탕으로 레오의 후위 공격이 이어졌고, 현대캐피탈은 24-18에서 원포인트 서버 이시우의 서브 에이스로 2세트까지 손에 넣었다.

3세트에서 현대캐피탈은 우리카드 알리의 퀵오픈과 서브 에이스로 다시 23-23 동점을 허용했지만, 레오의 퀵오픈으로 다시 리드를 잡은 뒤 김지한의 공격을 바야르사이한 밧수(등록명 바야르사이한)의 블로킹으로 막아내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레오는 26득점에 공격 성공률 70.97%를 기록했고, 서브 에이스와 블로킹도 각각 2개씩 보태며 원맨쇼에 가까운 활약을 펼쳤다.

zangpab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에 서승만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0일 서승만 씨를 재단법인 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에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재단법인 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에 임명된 서승만 씨. [사진= 문체부] 2026.04.10 fineview@newspim.com 서승만 신임 대표이사는 방송·공연 연출·극장 운영 분야를 두루 거친 공연예술·콘텐츠 기획 전문가다. 국민대학교에서 연극영화·영상미디어 학·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행정학 박사 학위까지 받았다. 극단 상상나눔 대표, 소극장 상상나눔씨어터 대표를 지냈으며, 사단법인 국민안전문화협회 회장, 한국공공관리학회 홍보위원장, 행정안전부 홍보대사 등 공공 영역에서도 폭넓게 활동했다. 마당놀이 '온달아 평강아'·'뺑파전', 뮤지컬 '노노이야기'·'터널' 등을 직접 연출한 무대 현장 경험도 갖췄다. 최휘영 장관은 "신임 대표이사가 그간 축적한 현장 경험과 홍보 역량을 바탕으로 국립정동극장의 관광 자원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고, 우수한 공연을 국내 관객을 넘어 세계에 알리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 대표이사의 임기는 3년이다. 국립정동극장은 한국 최초 근대식 극장인 원각사 복원을 설립 이념으로 1997년 문을 연 재단법인이다. 전통공연 예술작품의 제작·공연과 국내외 교류를 주요 사업으로 삼아왔으며, 최근에는 전통연희·연극·뮤지컬 등 정동길의 근현대 문화유산을 토대로 서울 도심을 대표하는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fineview@newspim.com 2026-04-10 14:55
사진
이란, 호르무즈 기뢰 해역 지도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호르무즈 해협에 기뢰를 부설한 해역의 지도를 공개했다고 해사 전문 매체 로이즈 리스트와 알자지라 등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공개된 지도에 따르면 혁명수비대 해군은 해협 남쪽 절반에 해당하는 사각형 구역을 위험 해역으로 지정했다. 선박은 이란 당국의 사전 허가를 받아 북쪽 항로로만 통과할 수 있다. 이란 혁명수비대가 9일(현지시간) 공개한 호르무즈 해협 기뢰 부설 해역 지도. [사진=이란 누르뉴스] 구체적으로 혁명수비대 해군은 "해상 안전 원칙 준수 및 해군 기뢰와의 충돌 방지를 위해, 혁명수비대 해군과의 사전 협조 하에 추후 공지 시까지 첨부 지도에 따른 아래의 대체 항로를 이용할 것을 요구한다"면서 입항 항로는 오만만에서 북쪽 라라크섬 방향으로 진행 후 페르시아만으로 계속 진입하고, 출항 항로의 경우 페르시아만에서 라라크섬 남쪽을 경유한 후 오만만으로 향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미국과 이란의 휴전 합의에도 해협 통행은 사실상 막힌 상태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8일부터 9일 오전까지 해협을 통과한 선박은 이란 연계 선박 7척에 불과했다. 평소 하루 양방향 통행량인 135척과 비교하면 사실상 봉쇄 수준이다. 이란 항만해양청도 기뢰 위협을 이유로 선박용 안전 항로 2개를 별도로 공식 지정했다. 이란 외무부 부장관은 영국 ITV와의 인터뷰에서 "어떤 선박이든 항행할 수 있다"면서도 이란 군과의 사전 교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란의 허가 요구가 확인되자 통과를 시도하려던 유조선 한 척이 계획을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랍에미리트(UAE) 최대 석유기업 아부다비국영석유공사(ADNOC)의 술탄 알 자베르 최고경영자(CEO)는 "호르무즈 해협은 열려 있지 않다"며 "접근이 제한되고, 조건부로 통제되고 있다"고 잘라 말했다. 국제해사기구(IMO)의 아르세니오 도밍게스 사무총장은 이란이 통행료 징수 체계를 영구화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국제 관행에 맞지 않는 별도의 메커니즘으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비판했다. EOS 리스크그룹의 마틴 켈리 자문실장은 기뢰 부설이 확인될 경우 해협 정상화까지 "최소 수개월이 걸릴 것"이라고 경고했다. 세계 석유·액화천연가스(LNG) 공급량의 약 5분의 1이 통과하는 이 해협의 봉쇄가 장기화될 경우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 미치는 충격은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wonjc6@newspim.com   2026-04-10 08:4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