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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페이, 누적 거래액 3조원 돌파…소상공인 커머스 인프라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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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간편 쇼핑몰 플랫폼 '블로그페이(BlogPay)'가 10년의 세월을 거쳐 소상공인과 1인 브랜드를 위한 디지털 판매 인프라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

[이미지=블로그페이]

블로그페이는 출시 초창기부터 "상품만 있으면 누구나 쇼핑몰을 만들 수 있다"는 원칙을 지켜왔다. 화려한 기능보다 실질적 편의성과 안정성에 집중한 전략으로 국내 간편 쇼핑몰 시장에서 가입자 수와 거래액 모두 부동의 1위를 유지해 왔다.

운영사 유디아이디(UDID)에 따르면 블로그페이의 누적 가입 판매자는 약 200만 명 이상, 누적 거래액은 3조 원 이상, 현재까지 5000만 건 이상의 거래가 발생했으며 8만 개 이상의 쇼핑몰이 만들어졌다.

[이미지=블로그페이]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온라인 쇼핑 중 모바일 비중은 80%에 육박한다. 소비자들은 이제 인스타그램 등에서 상품을 발견하고 곧바로 구매하는 흐름에 익숙하다. 하지만 SNS 판매에 관심이 있는 소상공인이나 초보 셀러 입장에서는 쇼핑몰 구축과 결제 연동이 여전히 진입 장벽으로 작용한다.

블로그페이는 이러한 허들을 없앴다. 상품만 등록하면 자동으로 주문서 링크가 생성되며, 어디에나 붙일 수 있다. 소비자는 별도 가입 없이 클릭 몇 번으로 결제를 완료할 수 있다.

블로그페이의 가장 큰 차별점은 PG(전자지급결제대행) 출신 플랫폼이라는 점이다. 운영사 유디아이디는 오랜 기간 페이앱(PayApp)을 통해 자체 결제 인프라를 구축해 왔고, 이를 기반으로 블로그페이에도 간편 결제가 자동으로 연동된다.

일반적인 쇼핑몰은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등의 간편 결제 연동을 위해 각 회사와의 별도 계약과 승인을 거쳐야 하지만, 블로그페이에서는 이 모든 과정이 생략된다. 또한, ISMS 인증을 받은 보안 체계도 기본으로 제공된다.

블로그페이는 기능이 많은 대신 핵심만 남긴 구조로 초보 판매자의 진입 장벽을 낮췄다. 상품 등록, 주문 관리, 배송 처리의 세 가지 프로세스에 집중된 설계와 드래그 앤드 드롭 기반의 페이지 편집기 덕분에 개발이나 디자인 지식 없이도 손쉽게 시작할 수 있다. 서버나 호스팅 비용도 들지 않으며, 실질적으로 '완전 무료'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 역시 소상공인에게 매력적이다.

유디아이디는 블로그페이를 중심으로 커머스 생태계를 확장 중이다. SNS 프로필 링크 통합 도구인 '링크스토리(LinkStory)', 인플루언서 협업 기반 공동 구매 플랫폼 '마이픽셀(MyPickSell)'을 통해 브랜딩–판매–홍보의 전 과정을 연결하고 있다.

링크스토리는 단일 SNS 링크에 브랜드 소개, 콘텐츠, 상품 링크를 통합하여 제공할 수 있고, 마이픽셀을 통해서는 상품을 인플루언서와 연계해 성과형 공동 구매까지 운영할 수 있다. 이 모든 서비스는 페이앱 기반으로 통합 결제가 가능하다.

최근 공동 구매와 라이브 커머스 시장이 빠르게 커지며, 블로그페이의 직관적인 판매 구조가 다시 조명받고 있다. 실시간 주문 대응이 필요한 라이브 방송이나 수십~수백 건의 구매가 몰리는 SNS 게시물 중심 환경에서는 복잡한 쇼핑몰보다 단순한 주문서 링크 구조가 오히려 더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정재훈 유디아이디 대표는 "지난 10년이 신뢰를 쌓아온 시간이었다면, 앞으로는 그 신뢰를 바탕으로 생태계를 완성해 가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결제 인프라를 가진 기업이기에 가능한 구조적 차별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10년 전 '상품만 있으면 된다'고 시작한 블로그페이는 이제 '계속 성장할 수 있다'는 다음 약속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디아이디는 결제 솔루션 '페이앱(PayApp)', 간편 쇼핑몰 솔루션 '블로그페이(BlogPay)', 인플루언서 커머스 플랫폼 '마이픽셀' 등 다양한 전자상거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ISMS(개인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 획득으로 신뢰성을 확보했다.

결제와 정산 업무 전반의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PG(결제대행)와 커머스 플랫폼의 경계를 넘나드는 혁신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으며, 자사 솔루션을 통해 소상공인, 인플루언서, 브랜드, 기관이 손쉽게 디지털 판매를 시작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whits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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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만 울린 '왕사남 강가 포스터'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2026년 최고 흥행작에 등극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9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짙은 여운을 남기는 강가 포스터를 공개했다. '왕과 사는 남자'가 3일 900만 관객 돌파에 힘입어 강가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속 이홍위(박지훈)의 마지막과 함께 공개되는 장면 속 아련한 모습을 담아 깊은 울림을 전한다. 공개된 포스터는 왕위에서 쫓겨나 청령포로 유배된 이홍위가 강가에 홀로 앉아 쓸쓸히 물장난 치는 장면을 담았다. 흰색 도포를 입고 쪼그려 앉은 이홍위의 모습은 어린 나이에도 자유를 꿈꿨을 그의 심정을 짐작하게 해 먹먹한 감정을 자아낸다. [사진=(주)쇼박스]  특히, 엄흥도 역의 유해진과 이홍위 역의 박지훈이 포스터 속 장면에 대해 직접 소회를 밝힌 바 있어 관객들의 감정을 배가시킨다. 유해진은 "이홍위가 유배지 강가에서 물장난 쳤던 모습이 기억에 남고, 그때 엄흥도의 심정은 아들을 바라보는 심정이 아니었을까? 유배지가 아니라면 자유롭게 있을 나이인데, 너무 안쓰러웠다"라 말하며, 해당 장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언급하기도 했다. 박지훈 또한 "강가에 쪼그리고 앉아 있는 장면은 해진 선배님의 제안으로 생긴 장면. 생각해 보니 친구들과 뛰어놀고 싶을 시기, 유배지에 와서 혼자 물장난을 치며 무슨 생각을 했을까? 그런 단종의 마음을 표현하려고 노력했다" 며, 해당 장면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이홍위의 복합적인 내면을 표현하고자 고심했던 과정을 밝혀 눈길을 모았다. 이처럼 배우들은 물론 900만 관객의 마음을 뒤흔든 강가 포스터는 '비운의 왕'이라는 단종의 단편적 이미지에서 벗어나 '인간 이홍위'에 집중한 '왕과 사는 남자'만의 서사를 선명하게 드러낸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모두가 알고 있는 역사 속 숨겨진 단종의 이야기로 900만 관객의 마음속에 묵직한 감동을 남기며 파죽지세의 흥행을 기록 중이다.  jyyang@newspim.com 2026-03-03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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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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