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방·안보

속보

더보기

육군협회 "'KADEX 2026', 세계 최고 지상무기 전시회로 간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KADEX 2026' 조직위원회 출범…전력·안보·산업 총괄 40인 체제 구축
전시면적 4만㎡·참가 500개사…미국·사우디 등 글로벌 참여 확대
'AI·K-방산 수출 플랫폼' 목표…군사외교·수출 상담·교통 편의 강화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대한민국 육군협회(회장 권오성)는 21일 서울 용산 국방컨벤션에서 'KADEX 2026(대한민국육군지상무기방산전시회)' 조직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오는 10월 세계 수준의 지상무기 방산전시회 개최 준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KADEX 2026' 조직위원회는 권오성 육군협회장을 위원장으로, 부위원장·사무총장을 포함한 운영위원회, 고문단·자문단, 기획·조정본부·운영본부·전력지원본부 등 40여 명으로 구성됐다. 조직위는 참가기업 대상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특설 전시장 설치, 경계·대테러 대책, 주한무관단 설명회 등을 순차적으로 추진한다.

21일 서울 용산 국방컨벤션에서 열린 'KADEX 2026' 조직위원회 공식 발대식에서 권오성 육군협회장 등 조직위 참가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육군협회 제공] 2026.01.22 gomsi@newspim.com

육군협회는 지난 10년간 지상무기 전시회를 주최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2024년부터 'KADEX' 브랜드로 새롭게 출범했다. 협회는 KADEX를 "육군 중심의 K-방산 비전 제시 플랫폼이자, 창출된 가치를 군에 환원하는 구조"라고 소개했다. 개최지는 충남 계룡대로, 육군본부 인접 입지와 국방 관련 기관 접근성이 높다는 점에서 해외 VIP·바이어의 방문 활용도가 크다는 평가다.

'KADEX 2026'은 2024년 대비 전시면적을 4만㎡ 이상 확대한 2000부스 규모로 열린다. 참가 기업은 500여 개로, 이 중 약 100개가 해외업체다. 국가관은 이미 미국·사우디아라비아·캐나다·인도가 확정됐으며, 유럽·중동·동남아 등 10여 개국이 참여를 검토 중이다.

미국 육군협회(AUSA)와의 협력 강화도 주목된다. RTX(구 레이시온), 록히드마틴, 벨, 쉴드 AI 등 미국 주요 방산기업이 참가하며, 주한미군 장성단과 장병들도 초청될 예정이다.

올해 'KADEX'는 수출 상담 기능도 크게 확대된다. 초청 대상국을 기존 27개국에서 50개국으로 늘리고, 2월 말까지 기업 수요조사와 초청장 발송을 완료할 계획이다. 코트라(KOTRA) 해외바이어 유치 지원사업에도 선정돼, 해외 바이어와 국내 기업 간 1대1 매칭 상담이 추진된다.

전시회 기간 중엔 군과 방산기업 CEO, 연구기관장이 참석하는 'KADEX 글로벌 서밋(Global Summit)'과 한·아세안 육군참모총장 회의, 국제군수포럼 등도 함께 열린다. 주제는 '미래전장 변화와 K-방산 AI 전략'으로, 기술 발전과 수출 네트워크 확대를 동시에 모색한다.

편의 시설도 보강된다. 조직위는 대전·세종권 4성급 이상 호텔 객실을 사전 확보하고, 악취 없는 비행기식 화장실과 VIP용 별도 화장실을 설치한다. 주차는 최대 9260대까지 수용 가능하며, 서울–계룡대 셔틀버스와 순환버스, KTX 열차표 사전 확보 등 교통대책도 강화했다.

권오성 조직위원장은 이날 "2024년 성과를 넘는 발전형 전시회를 위해 이미 위대한 여정이 시작됐다"며 "'KADEX 2026'은 세계 최고 지상무기 방산전시회로 성장해 육군의 비전 제시와 K-방산 수출 확대의 핵심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했다.

goms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설연휴 한낮 18도 '포근'…16일 비·눈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올해 설 연휴는 대체로 온화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다만 연휴 중반 강원 영동·동해안을 중심으로 비·눈이 예보돼 귀성·귀경길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기상청은 12일 정례브리핑에서 설 연휴 기간인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고 평년보다 다소 높은 기온을 보인다고 예보했다. 이 기간 아침 최저기온은 -4~7도, 낮 최고기온은 7~18도를 오르내리겠다. 북쪽에서 강한 한기가 남하하는 양상은 아니어서 큰 한파는 없을 것으로 예보됐다. 설 연휴 기간 날씨 전망. [사진=기상청] 다만 16일에는 북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가 동쪽 상단으로 이동하며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눈이 내릴 전망이다. 일부 지역에서는 대설특보 수준의 많은 눈이 내릴 가능성도 있다.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낮아져 아침 최저기온 -6~6도, 낮 최고기온 3~11도의 평년 수준 기온을 보이겠다. 강수 강도와 범위는 변동성이 있다. 상층 찬 공기가 강하게 남하할 경우 영동 지역 적설이 늘어날 수 있다. 반대로 제주 남쪽 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이 북상하면 강수 구역이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 연휴 기간 주의할 기상요소는 안개와 도로 살얼음이다. 15일까지 서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일부 지역은 이슬비나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기온이 낮은 곳에서는 어는비와 도로 살얼음이 발생할 수 있다. 기상청은 귀성·귀경길 차량 운행 시 교통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기상청은 13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설 명절 특화 기상정보를 제공한다. 도로·해양·공항 기상 등 이동에 필요한 맞춤형 정보도 함께 안내할 예정이다. yek105@newspim.com 2026-02-12 12:51
사진
"SK하이닉스 경영성과급, 임금 아냐"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대법원이 SK하이닉스 퇴직자들이 제기한 퇴직금 청구 소송을 기각했다. 대법원은 경영성과급을 평균임금 산정의 기초가 되는 임금으로 보지 않는 원심 판단을 유지했다. 대법원 1부(주심 대법관 마용주)는 12일 오전 10시 SK하이닉스 퇴직자 김모 씨 등 2명이 회사를 상대로 낸 퇴직금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대법원은 "매년 연도별로 당해 연도에 한정해 지급 여부와 지급기준을 정한 노사합의에 따라 경영성과급이 지급된 사정만으로는 단체협약이나 노동관행에 의한 피고의 지급의무를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시했다. SK하이닉스 CI.[사진=뉴스핌DB] 대법원은 또 SK하이닉스의 취업규칙이나 월급제 급여규칙에 경영성과급에 관한 규정이 없고, 매년 노사합의를 통해 성과급을 지급했지만 경영상황에 따라 언제든 합의를 거부할 수 있었다는 점을 들어 "경영성과급을 계속적·정기적으로 지급할 의무가 지워져 있다고 볼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근로 대가성 판단에 관해 영업이익 또는 EVA 발생 여부와 규모와 같이 근로자들이 통제하기 어려운 다른 요인들의 영향을 더 크게 받는 경영성과를 지급기준으로 한 경영성과급은 근로 대가성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SK하이닉스는 1999년부터 매년 5~6월경 노조와 교섭을 통해 경영성과급 지급 여부와 기준, 한도, 지급률 등을 정해왔고, 2007년부터 생산성 격려금(PI)과 초과이익 분배금(PS)이라는 명칭으로 바꿔 성과급을 지급해왔다. EVA는 경제적부가가치로, PS를 산정하는 기준이다. 김 씨 등은 회사가 매년 정기적으로 경영성과급을 지급해온 점을 들어, 이를 근로의 대가인 임금에 해당한다고 주장하며, PI와 PS를 평균임금에 포함하지 않고 산정한 퇴직금은 부당하다며 2019년 소송을 제기했다. 하급심에서 김 씨 등은 패소했다. 1심 재판부는 "PI 및 PS를 포함한 경영 성과급은 근로의 제공과 직접적이거나 밀접하게 관련돼 있다고 볼 수 없다"며 원고 청구를 기각했다. 항소심 역시 "PI 및 PS는 회사의 경영성과를 근로자들에게 배분하는 성격이 강해 개별 근로자의 근로제공 그 자체와 직접적 혹은 밀접하게 관련됐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해 회사 측의 손을 들어줬다. 대법원은 "근로기준법상 평균임금 산정의 기초가 되는 임금은 사용자에게 지급의무가 지워져 있고, 금품지급의무의 발생이 근로제공과 직접적으로 관련되거나 그것과 밀접하게 관련된 것으로 볼 수 있어 근로의 대가로 지급되는 것이어야 한다"며 기존 임금성 관련 법리를 재확인했다.  right@newspim.com 2026-02-12 10: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