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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선 주자] '연승이냐 설욕이냐' 동대문구 이필형 vs 최동민 리턴매치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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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청장 12년 만에 '보수' 깃발
이필형 구청장 '성과 기반' 재선 도전
최동민 '구민 소통 강화' 설욕전 노려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6·3 지방선거에서 관심이 집중되는 지역 중 한 곳은 서울 동대문구다. 지난 2022년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소속 이필형 구청장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유덕열 전 구청장이 2010년 이후 3선으로 12년간 임기를 채운 곳에 깃발을 꽂았다.

이 구청장이 재선 고지를 밟을지, 민주당이 탈환에 성공할지가 관전 포인트다.

동대문구청장 선거를 두고 주목할 점은 이필형 현 구청장과 최동민 전 구청장 후보의 리턴매치 성사 여부다. 국민의힘에서는 이 구청장의 재선 도전이 가장 유력하다. 구청장 경험을 바탕으로 민선 8기 성과를 앞세워 재선 도전에 나설 전망이다.

이 구청장은 서울 자치구 최초 '거리 가게 실명제'와 전국 최초 '도로법 특사경' 지정으로 난립한 노점을 정비하고, 10년 넘게 방치된 전농동 학교 부지에 서울시립도서관 건립을 유치했으며 56년 묵은 연탄공장 철거·복합체육문화공간 개발 추진 등을 이끌어냈다. 이 밖에 교육보조금 170억 원 편성, 수인분당선 복선화 용역비 3억 원 확보 등을 내세우고 있다.

이 구청장은 국가정보원에 28년간 몸담았으며, 노무현 정부 시절 청와대 민정수석실 행정관으로 일했다. 지난 20대 대선에서는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조직통합위원장을 지냈고, 윤석열 정부 대통령직인수위 국민통합위원회 자문위원도 맡았다. 그는 민생 현장 방문, SNS 접점 확대, 문화·체육·정비 사업 발표 등 다양한 계층과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동대문구 탈환을 벼르고 있는 민주당에서는 민선8기 구청장 후보로 출마했던 최동민 전 청와대 행정관이 눈에 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이 구청장에게 6.11%포인트(p) 차이로 석패한 바 있다.

그는 30년 이상 동대문구에 살면서 구민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주민들과 '서울대표도서관 정상 건립' 현안에 대한 기자회견을 비롯해 '동대문 퍼스트' 출판기념 토크콘서트를 여는 등 활발한 대외 행보를 보이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어 사실상 구청장 출마 의지를 굳힌 것으로 해석된다.

최 전 행정관은 노무현 정부 시절 국토해양부(현 국토교통부) 과장으로 근무하며 도시계획·개발 업무를 맡았다. 박원순 전 서울시장 정무보좌관과 문재인 정부 청와대 일자리수석실 행정관을 역임했다. 앞서 2018년에도 동대문구청장에 도전했으나 당내 경선에서 유덕열 전 구청장에게 밀려 본선에 나서지 못했다. 

kh9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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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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