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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바이오, M&A 통한 신규 성장 모멘텀 확보" [모닝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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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이지홀딩스 계열 자돈사료 및 사료첨가제 전문기업 이지바이오가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사업 외연을 확장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NH투자증권 심의섭 애널리스트는 23일 보고서에서 이지바이오가 안정적인 사업구조에 더해 M&A를 통한 신규 성장 모멘텀을 확보했으며, 밸류에이션(Valuation)과 배당 매력 또한 높은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이지홀딩스에서 인적분할을 통해 설립된 이지바이오는 글로벌 거래처 및 유통망 확보를 추진하며 해외 법인과 합작법인 설립, 현지 기업 인수를 통해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미국의 사료첨가제 기업 디베니쉬 뉴트리션(Devenish Nutrition)을 인수한 데 이어 최근 기능성 사료첨가제 전문기업 바이오매트릭스(BioMatrix)와 뉴트리빈스(Nutribins)까지 잇따라 인수하며 북미 시장 내 입지를 강화했다.

디베니쉬 인수를 통해 미국과 멕시코에 5개 생산공장과 6개의 연구시설을 확보한 이지바이오는 생산 역량을 크게 늘렸으며, 바이오매트릭스와 뉴트리빈스 인수를 통해 다당류 코팅 원천기술과 펫푸드 첨가제 유통망도 손에 넣었다.

한편, 미국 정부의 'MAHA(Make America Healthy Again)' 정책과 단백질 섭취량 상향 기조에 따라 돼지고기 소비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북미를 중심으로 축산 밸류체인을 확대하고 있는 이지바이오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미국의 돼지고기 수출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심 애널리스트는 "이지바이오의 2026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8.8% 증가한 5140억원, 영업이익은 23.9% 증가한 550억원으로 실적 고성장이 이어질 것"이라며 "북미 축산 업황 개선 및 M&A 시너지로 해외 매출 비중이 확대되면서 기업가치 재평가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그는 또 "현재 2026년 예상 주가수익비율(PER)은 5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고, 배당 공시도 1분기 내 예정돼 주주환원 측면에서도 관심을 가질 만한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y2ki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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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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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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