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봉화군 재산면 현동리 한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발화 3시간30여 분 만인 이날 오후 4시 2분쯤 진화됐다.
경북 소방과 산림 당국, 행정이 산불 발화 현장에 진화 인력을 배치해 뒷불 감시에 주력하고 있다. 또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불새 1, 2호기 등 소방헬기 3대도 배치했다.

이날 산불로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날 낮 12시 29분쯤 산불 발생 신고가 접수되자 산림청과 소방 등 진화 당국은 진화 헬기 12대와 진화 인력, 장비 등 가용 세력을 긴급하게 투입해 발화 1시간 51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이어 잔불 정리 등 재발화 차단에 주력했다.
이날 산불로 사유림 0.7ha 가량이 소실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산림청 등 진화 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와 경북도는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 산불로 확산 위험이 있으므로 쓰레기·영농부산물 불법 소각행위 등을 일체 금지하고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