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검색어 1위·매출 3배…콘텐츠 커머스 성과 가시화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GS25가 버추얼 아이돌 PLAVE와의 협업을 통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25일 GS25는 플레이브 협업 상품의 인기에 힘입어 오는 29일 후속 상품 3종을 선보이며 콘텐츠 기반 상품 전략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플레이브는 2023년 3월 데뷔한 버추얼 아이돌로, GS25는 이달 15일부터 컬래버 빵을 시작으로 스낵, 교통카드, 굿즈 등 다양한 협업 상품을 출시해왔다. 첫 출시된 '플레이브 빵 5종'은 출시 열흘 만에 55만 개 판매를 돌파하며 빠르게 흥행 궤도에 올랐다.
소비자 반응은 각종 지표에서도 확인된다. 우리동네GS 앱에서는 '플레이브'가 이달 15일부터 검색어 1위에 오르며 기존 인기 상품을 제쳤다. 플레이브 컬래버 빵이 본격 입고된 16일부터 24일까지 매출은 같은 기간 인기 상품 대비 3배 이상을 기록했다.
GS25는 후속 상품으로 28일 '플레이브 군고마츄', 29일 '플레이브 꼬깔콘군옥수수'와 '플레이브 증명사진세트'를 순차 출시한다. 군고마츄에는 플레이브 랜덤씰이 동봉되며, 꼬깔콘군옥수수는 포토카드가 포함된 패키지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증명사진세트는 초콜릿 스낵과 멤버 증명사진을 함께 구성한 기획 상품으로 밸런타인데이를 겨냥했다.
이와 함께 이달 31일까지 운영되는 플레이브 팝업스토어 8곳에도 팬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오픈 첫날 일부 점포는 전주 동요일 대비 방문 고객 수가 5배 이상 증가했으며, 한정판 굿즈는 하루 만에 완판됐다. 조성수 GS리테일 트렌드상품차별화팀 매니저는 "플레이브 협업을 계기로 스낵·굿즈 등으로 콘텐츠 컬래버를 확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IP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상품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mky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