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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핌in잠실] 굿윈 35점 지운 '워니 타임', SK 푸본 꺾고 EASL 6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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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학생=뉴스핌] 이웅희기자=KBL 서울 SK가 동아시아슈퍼리그(EASL) 6강 본선 조기 진출에 성공했다.

SK는 27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EASL 대만 푸본 브레이브스와의 홈경기에서 89–78로 승리했다. 4승2패로 A조 1위를 기록하며 최소 2위를 확보, 타 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6강 결선 진출을 확정했다. SK는 3개 조에서 상위권을 차지한 다른 5개 팀과 마카오에서 6강 플레이오프를 치를 예정이다.

[잠실학생=뉴스핌]이웅희 기자=SK의 EASL 6강 확정을 이끈 자밀 워니. [사진=KBL] 2026.01.28 iaspire@newspim.com

경기 전 SK 전희철 감독은 "푸본 (아치)굿윈 개인기가 워낙 좋다. 막아도 20점 정도는 넣을 거다. 30점을 넘지 않게 하는 게 중요하다"면서 "오재현과 (에디)다니엘에게 수비를 맡기려고 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SK의 계획은 틀어졌다. 굿윈은 이날 내외곽을 넘나들며 35점으로 폭발했다.

초반 팀에서 가장 수비를 잘하는 오재현의 이탈이 아쉬웠다. 1쿼터 중반 오재현이 3점슛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발목 부상을 당해 이탈했다. 오재현이 갑작스럽게 나갔고 다니엘을 계획보다 좀 더 일찍 투입해야 했다. 하지만 이날 다니엘의 컨디션이 전반적으로 좋지 않았다. 4쿼터 최원혁까지 굿윈 수비로 붙였지만, 굿윈을 봉쇄하지 못했다.

단 SK에도 절대 에이스 자밀 워니가 존재했다. 워니는 전반까지 8점을 넣었다. 본인의 공격보다 동료의 득점 기회를 봤다. 하지만 4쿼터 팀이 역전 위기에 놓이자, '워니타임'이 시작됐다.

워니는 71-71로 동점을 허용한 4쿼터 중반 3점슛으로 74-71을 만들었다. 76-76으로 맞선 경기 종료 4분 57초 전에도 3점슛 한 방을 더 더트렸다. 워니의 활약 속에 분위기를 끌어 올린 SK가 치고 나가며 승기를 잡았다. 워니의 연속 4점으로 86-76까지 달아났고, 종료 1분 35초 전 알빈 톨렌티노의 쐐기 3점포로 89-76을 만들며 결국 웃었다.

[잠실학생=뉴스핌]이웅희 기자=SK 김낙현이 28일 열린 푸본과의 EASL 홈경기에서 선수들을 응원하고 있다. [사진=EASL] 2026.01.28 iaspire@newspim.com

워니가 24점 15리바운드(5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톨렌티노도 16점을 더했다. 김낙현도 3점슛 3개 포함 11점을 기록했다. 

한편 대만 챔피언 푸본은 굿윈의 맹활약에도 웃지 못했다. 푸본 우융전 감독은 경기 후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경기를 했지만, 전반 후 수비를 좀 더 정비했다. 하지만 4쿼터 SK가 준비를 좀 더 잘한 것 같다"며 패배를 인정했다.

iaspir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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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무인기' 윤석열 징역 30년 선고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선포 명분을 만들기 위해 평양에 무인기 투입 작전을 지시한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1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6부(재판장 이정엽)는 12일 윤 전 대통령의 일반이적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사건 선고 공판을 열어 이 같이 선고했다. 재판부는 함께 재판에 넘겨진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은 각각 징역 30년,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무인기 작전 수행을 지휘한 혐의를 받는 김용대 전 드론작전사령관에게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 12·3 비상계엄 선포 명분을 만들기 위해 평양에 무인기 투입 작전을 지시한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1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받았다. 사진은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윤 전 대통령과 김용현 장관의 모습. [사진=뉴스핌 DB] ◆ 재판부 "계엄 명분 위해 北 도발 유도"…일반이적·직권남용 유죄 재판부는 윤 전 대통령 등이 북한을 군사적으로 도발해 비상계엄 선포 명분을 만들 목적으로 2024년 10월께 드론작전사령부에 평양 무인기 투입 작전을 지시한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 윤 전 대통령과 김 전 장관, 여 전 사령관은 비상계엄 선포를 위한 명분과 법적 요건을 마련하기 위해 북한의 무력 도발을 유도하고 남북 간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켜 국가 비상상황을 조성하기로 공모한 것으로 인정됐다. 재판부는 이들이 이른바 '심리전' 형태의 무인기 투입 작전을 통해 북한을 자극하고 군사적 도발을 유도하려 했으며, 김 전 장관의 지시에 따라 실제 작전이 실행됐다고 봤다. 또 "이 사건 작전은 북한을 자극하고 도발 명분을 제공함으로써 군사적 충돌에 따른 국민과 군의 인명·재산 피해 위험을 발생시켰다"며 "대한민국이 보유한 군사력을 국가안전보장이나 국토방위와 무관한 사적 목적으로 사용한 것으로 불필요한 군사력 소모를 초래하고 국가의 군사상 이익을 해했다"고 지적했다. 윤 전 대통령과 김 전 장관이 작전 지시 과정에서 직권을 남용한 혐의 역시 유죄로 봤다. 재판부는 "군인에 대한 일반적 지휘권을 가진 피고인들이 위법한 작전을 수행하게 했다"라며 "직권을 남용해 순차적인 지시를 통해 군인들에게 의무 없는 일을 하게 한 것"이라고 말했다.  윤 전 대통령측 변호인단은 선고가 끝난뒤 "국가 방위를 위한 군사적 대응을 범죄로 규정하고 이를 이적 행위로 판단한 것은 국가의 기본 책무를 외면한 것"이라며 "특검의 기소와 이번 재판은 대한민국의 안보 역량과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상처를 남긴 사건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사진은 윤 전 대통령 변호인단.[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2026.06.12 pmk1459@newspim.com ◆ 재판부 "계엄 위해 北 도발 유도" vs 尹 측 "군사 대응을 범죄로 규정" 재판부는 양형 이유를 설명하며 윤 전 대통령 등이 일부러 국가 비상사태를 만들려고 했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이 사건 일반이적 범행의 본질은 비상계엄을 선포할 수 있는 상황을 조성하기 위해 군사작전이라는 외형을 만들어 북한의 도발을 유도한 데 있다"고 밝혔다. 특히 윤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국가의 존립과 안전을 수호할 책무를 지닌 대통령이 국군통수권과 계엄선포권을 자신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사용할 수 있다고 믿고 이 사건 작전을 승인했다"고 질타했다. 김 전 장관에 대해서는 "국방부 장관 취임 직후부터 비상계엄 상황 조성을 위해 작전을 주도적으로 계획·지시했고, 작전 실행 사실을 은폐하기 위한 범행까지 저질렀다"고 판단했다. 이 사건은 국가안보와 관련된 기밀 사항을 다룬다는 이유로 그동안 공판이 모두 비공개로 진행됐다. 윤 전 대통령측 변호인단은 선고가 끝난 뒤 "국가 방위를 위한 군사적 대응을 범죄로 규정하고 이를 이적 행위로 판단한 것은 국가의 기본 책무를 외면한 것"이라며 "특검의 기소와 이번 재판은 대한민국의 안보 역량과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상처를 남긴 사건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 책임과 평가는 결국 역사의 엄정한 심판 앞에서 가려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은 지난 결심 공판에서 윤 전 대통령에게 징역 30년, 김 전 장관에게 징역 25년, 여 전 사령관에게 징역 20년, 김 전 사령관에게 징역 5년을 각각 구형했다.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 등이 단순 군사작전이라는 목적을 넘어 비상계엄 여건 조성을 위한 목적과 의도를 가지고 무인기 침투를 지시했고, 평양에 무인기가 추락해 군사적으로도 해를 끼쳤다고 봤다.  pmk1459@newspim.com 2026-06-12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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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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