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김가현 기자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지난 2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G노선 도입 추진 특별위원회'를 출범하고 특별위원장에 김성남의원을 임명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경기 포천시 소흘읍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GTX-G 노선 도입 추진 특별위원회' 출범식에는 백현종 대표의원과 김성남 특별위원장을 비롯해 방성환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장, 서광범 의원 등 국민의힘 소속 도의원들이 다수 참석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GTX-G 노선 도입 추진 특별위원회'는 포천을 기점으로 경기 서북부와 서울 강남, 인천을 잇는 GTX-G의 조기 도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출범했다.
경기도가 지난 2024년 'GTX 플러스 노선'으로 제안한 GTX-G는 포천 송우에서 의정부·남양주·구리를 거쳐 건대입구·논현·사당을 지나 KTX 광명역과 인천 숭의까지 약 84.4㎞를 연결하는 광역철도망이다.

현재 포천시를 중심으로 해당 노선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이 촉구되고 있으며 관련 논의 활성화를 위한 정부·지자체·지방의회 등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 가동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GTX-G 노선 도입 추진 특별위원회'는 포천시 교통복지 향상, 지역경제 활성화 견인, 수도권 균형발전 도모를 위해 GTX-G 노선 도입을 신속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특별위원회가 중앙정부와 경기도·포천시 간 '정책 조율 창구' 역할을 함으로써 사업 추진의 방향 설정과 전략 수립, 국비 확보 기반 마련에 집중할 전망이다.
나아가 당면 과제인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사업 반영을 관철하고 향후 예비타당성조사에 대응하는 등 도의회가 '경기도형 광역철도망 확충'의 구심점이 되어 GTX-G 노선을 빠르게 안착시킨다는 방침이다.
이날 출범식에서 백현종 대표의원은 "우리 특별위원회는 포천에 번영의 활력을 불어넣는 대동맥의 건설이자, 포천의 미래를 새롭게 일으킬 교통 혁신의 완결판인 'GTX-G 노선 조기 도입'을 성공시킬 전략적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포천 곳곳의 크고 작은 현안들을 두루 챙기며 해결해 온 김성남 위원장의 '민심 경청 리더십'이라면 특별위원회 활동이 기폭제가 되어 수도권 동서남북을 주름잡는 포천의 '철도시대'가 화려하게 열리게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김성남 특별위원장은 "우리 특별위원회는 GTX-G 노선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차분히 정리하고 정책적 논의를 단계적으로 축적해 나가며 전문가 자문과 시민 소통을 통해 수도권 전체의 균형발전 차원으로 공감대를 넓혀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GTX-G 노선 도입은 포천 그리고 경기 북부의 미래 경쟁력과 맞닿아 있는 과제인 만큼 오늘의 출범식이 선언에 그치지 않고 해법을 준비하는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맡은 역할에 충실히 임하겠다"고 천명했다.
방성환 농정해양위원장은 "지역 민생 현안 해결에 탁월한 역량을 보여주고 있는 김성남 위원장의 추진력이라면 GTX-G 노선 도입은 순조롭게 성공할 것"이라며 "특별위원회의 순항을 통해 포천의 정주 여건이 더욱 개선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광범 의원은 "김성남 위원장은 교육·교통·산업 등 각 분야에서 포천의 현재와 미래를 잇는 정책 비전을 설계해 온 지역의 맏일꾼"이라며 "앞으로 특별위원회를 잘 이끌어 GTX-G 노선 도입의 과업도 조속히 완수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beign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