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부산·울산·경남

속보

더보기

김해시, '56만 개의 꿈과 행복' 6대 시정 과제 본격 추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산업균형, 도시재구조화 등 6대 분야
미래산업, 탄소중립으로 지속성 강화

[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김해시는 '56만 개의 꿈과 행복, 보편적 가치의 완성'을 올해 시정 목표로 정하고 6대 분야 주요 업무계획을 본격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올해 시정을 ▲산업·민생 균형경제 ▲도시공간 재구조화 ▲소프트파워 경쟁력 ▲안전하고 소외없는 복지 ▲환경가치 쓰임새 확장 ▲시민주권 일상화 등 6대 분야로 나눠 추진한다.

미래첨단산업 클러스터 구축, 국가 스마트물류플랫폼 유치,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 개관, 탈탄소 녹색전환, 시민참여 확대 등이 핵심 축이다.

미래자동차클러스터 단지 조감도[사진=김해시] 2026.02.05

먼저 산업·민생 균형경제를 위해 명동·테크노밸리·서김해·신천 일반산단에 각각 미래자동차, 물류·로봇·반도체, 의생명·의료기기, 액화수소 클러스터를 조성해 단계적으로 인프라를 구축한다.

입지 선정부터 정착·재투자까지 전 단계를 지원하는 투자 프레임워크와 전 주기 수출 지원으로 산업 생태계를 강화하고, 김해사랑상품권 1500억원(10% 할인) 발행과 650억원 규모 소상공인 육성자금(업소당 최대 5000만원)으로 민생경제 회복을 뒷받침한다. 청년농업인 육성, 외국인 노동력 확보, 가공식품 수출 확대, 로컬푸드 활성화 등으로 농촌경제 다변화도 꾀한다.

도시공간 재구조화 분야에서는 북극항로 개척과 연계한 국가 스마트 물류 플랫폼 유치를 추진해 국책사업에 김해 구상을 반영한다. 경전철 역세권개발 종합계획 수립, 가야랜드 부지 생태휴식공원 조성, 김해관광유통단지 조기 완공, 노후계획도시정비 및 2035년 도시기본계획 재수립,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수립을 연계해 도시공간을 재편한다.

초정~화명 광역도로를 연내 마무리하고, 김해형 대중교통 무(無)요금 정책 '김해패스'를 청소년(1단계)을 시작으로 일반·청년, 경전철, 광역버스 순으로 단계 확대한다.

소프트파워 경쟁력 강화를 위해 4월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을 개관하고, 2028년을 목표로 신문동 일원에 380억원 규모 경남 글로벌 융복합 콘텐츠 산업타운을 조성한다. 법정문화도시 성과를 잇는 글로컬문화도시 사업을 추진하고, 2027년 TPO 총회 유치와 마이스 관광 기반 확대로 문화·관광 영향권을 넓힌다.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 주 개최지를 계기로 스포츠 도시 도약과 생활밀착형 체육관, 체육공원, 스포츠파크 확충도 병행한다. 시민참여형 지식문화도시 실현을 위해 김해인재양성재단을 3월 설립하고 도서관·지역서점 연계 북페이백 제도를 도입한다.

제6회 김해의생명축제 with 제2회 건강도시 김해의료박람회[사진=김해시] 2026.02.05

안전하고 소외없는 복지 분야에서는 국제안전도시 위상에 맞게 자연·사회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고 연중 안전관리시스템을 가동한다. 김해공공의료원 설립 추진과 장유권 달빛어린이병원 유치로 공공의료 안전망을 넓히고, 의생명축제와 연계한 의료박람회, 건강도시 정기총회 개최로 보건의료 기반을 강화한다. 아동·노인·장애인·청소년·여성·다문화 등 사회적 약자를 겨냥한 맞춤형 복지사업도 확대한다.

환경가치 쓰임새 확장을 위해 제1차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시행하고 기후지킴이 포인트 등으로 생활 속 탄소중립 문화를 확산한다. 자원순환시설·생활자원회수센터 현대화사업을 연내 마무리하고,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특별회계를 운영해 에너지 자립도시 기반을 다진다.

람사르습지 등록을 연말까지 추진하고 내년까지 총연장 73㎞ 도심하천 종주 둘레길을 조성해 녹색복지·힐링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시민주권 일상화와 관련해선 시민이 시정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 소통플랫폼 '시민정책제안'을 활성화하고 주민참여예산 소통창구를 다각화한다. 시장 집무실을 축소하는 대신 시민소통방과 민원대기실을 넓히고, 찾아가는 정례조회로 권역별 현장 소통을 강화한다.

시 관계자는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시민 삶이 힘차고 활기차길 바란다"며 "시민의 더 행복한 삶을 위해 쉼 없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사진
'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5년 구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할 목적으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8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 DB]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던 지난 2024년 12월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마은혁·정계선·조한창)을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마은혁 재판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채택되자 그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인 점, 판사 임관 전 운동권 조직과 진보 정당에서 활동했던 점 등이 대두되며 보수 진영의 비판이 이어졌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이런 상황을 참작해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마 재판관의 임명을 104일간 미루고, 마용주 대법관 임명도 3개월 넘게 미뤘다고 본다. 또 지난해 4월 적법한 인사 검증을 거치지 않고 윤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함상훈·이완규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다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도 있다.  특검 측은 최종 구형을 통해 "피고인들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구성을 방해하고 국회 동의까지 모두 마친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아 사법부의 정상적인 구성까지 지연시켰다"며 "그 결과는 국정과 헌법기관의 마비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행사하는 권한은 본래 공무원 자신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 피고인들은 권한을 위임한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의 행위로) 국민이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믿을 수 있다는 신뢰, 그리고 최고위 공직자가 국민 앞에서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까지 훼손됐다"고 짚었다. 특검 측은 "불의한 권력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헌법과 양심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는 것을, 국민이 맡긴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했을 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 판결을 통해 분명하게 남겨 주시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특검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비서실장과 김 전 민정수석은 모두 징역 4년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28 13:5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