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GAM]소비특수 시즌 맞아 재평가① 면세株 귀주모태 '중국중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춘절 맞아 재평가, 중국 면세업 1위 '중국중면'
하이난 봉관(특별세관구역 지정) 최대 수혜주
DFS의 중화권사업 인수, 글로벌화 新동력으로
최근 기관 관심도 1위, 실적∙주가 개선이 관건

이 기사는 2월 6일 오후 2시52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최대 명절 춘절(중국의 음력 설) 연휴를 앞두고 쇼핑·항공·호텔·면세 등 관광 산업체인 연계 소비 테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면세 섹터의 귀주모태(貴州茅臺)로 불리는 '중국중면(中免集团∙CDF∙중면그룹 601888.SH/1880.HK)'이 기관의 최대 관심주로 재조명되고 있다.

중국중면은 중국 하이난(海南) 자유무역항을 특별세관 구역으로 분리해 무관세 혜택을 부여하는 봉관(封關) 정책의 최대 수혜주 중 하나로 꼽힌다. 여기에 최근 글로벌 면세점 체인 DFS의 중화권 사업을 인수하며 글로벌화 확장 가능성을 높인 것이 시장의 관심을 끌고 있는 핵심 배경이 됐다. 

◆ 중국 1위, 세계 2위 면세점 운영업체

중국중면은 중국 최대 면세 사업 운영업체다. 전세계 면세∙관광∙소매시장에서의 점유율은 11.2%로 스위스 듀프리(Dufry)에 이어 2위를 기록 중이다.

중국 내에서는 1위다. 국금증권(國金證券)이 '2024~2025 중국면세소비백서'를 바탕으로 공개한 데이터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중국 국내 면세∙관광∙소매시장'에서 중국중면의 점유율은 78.7%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최대 주주는 중국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국자위)의 직접 관할 하에 있는 중앙기업(央企)인 중국관광그룹유한공사(中國旅遊集團有限公司)로,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중국중면의 지분 50.3%를 보유하고 있다.

2024년 말 기준으로 중국중면은 중국 33개 성에 약 200개 면세점을 운영하고 있다.

글로벌 브랜드 평가 및 컨설팅 업체 월드 브랜드 랩(World Brand Lab)이 발표한 '2024년 중국 500대 최고 가치 브랜드' 순위에서 중국중면 브랜드 가치는 1293억4700만 위안으로 평가, 관광서비스 업계 1위 자리를 연속으로 차지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6.02.06 pxx17@newspim.com

◆ 하이난 면세∙관광 활성화의 '최대 수혜주'

중국중면은 무관세 천국으로 변신한 하이난(海南∙해남) 테마주의 대표주자다.

지난해 12월 18일 중국 당국은 중국 하이난(海南) 자유무역항에 공식적으로 봉관(封關) 정책을 시행했다.

'봉관'은 세관을 봉쇄한다는 뜻으로, 하이난 자유무역항 전 구역을 특별세관 구역으로 분리∙운영한다는 것이다. 하이난 섬 전체가 '국내이면서 국외'에 해당하는 특수 구역이 되었음을 뜻하며, 하이난 섬 전체는 완전 개방돼 통관절차가 크게 간소화되고 무관세 적용 품목 범위도 크게 확대됐다. 대외개방을 확대하고 더 많은 투자기회를 이끌어내며 하이난을 글로벌 무역 허브로 키우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봉관 정책은 하이난성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련 기업의 수익 확대를 이끌고 면세와 관광 등 연계 산업에 적지 않은 수혜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된다. 업계 전문가들은 봉관 정책을 통해 △연관 기업의 수익증대 △면세 혜택이 견인하는 소비 진작 효과 △쇼핑 열기 확대로 관광시장 활성화 △지역경제 발전과 산업 고도화 견인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면세∙비즈니스는 봉관 조치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는 대표 산업 영역으로, 면세 대장주 중국중면은 최대 수혜주로 꼽힌다. 하이난 리다오 면세 호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정책 촉매 요인의 등장은 중국중면의 성장성을 높여줄 핵심 배경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6.02.06 pxx17@newspim.com

중국중면은 하이난성에 6개의 리다오(離島, 하이난성을 떠나는 여행객 대상) 면세점을 운영하고 있다.

중국 증권∙금융정보 제공업체 퉁화순(同花順) 산하의 데이터 산출업체 아이파인드(iFinD)가 분석한 중국중면의 지역별 매출 비중을 살펴보면, 2025년 상반기 기준 하이난에서 벌어들인 매출이 전체 매출의 53%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하이난성 하이커우(海口) 해관(세관)의 통계에 따르면, 2025년 12월 하이난 리다오 면세 판매액은 34억20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했다. 쇼핑 인원(연인원 기준)은 45만 명으로 전년 대비 3% 감소했으며, 객단가(한 명의 고객이 한 번의 거래에서 지출한 평균 금액)는 7623위안으로 전년 대비 21% 증가했다.

특히, 봉관 정책을 시행한 2025년 12월 18일부터 2026년 1월 17일까지의 한 달 간의 리다오 면세 판매액은 48억60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했고, 쇼핑 인원(연인원 기준)은 74만5000명으로 전년 대비 30% 증가했으며, 객단가는 6523위안으로 전년 대비 13% 상승했다.

<소비특수 시즌 맞아 재평가② 면세株 귀주모태 '중국중면'>으로 이어짐.

[본 기사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투자를 권유하거나 주식거래를 유도하지 않습니다. 해당 정보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pxx1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책은행 지방이전 일단 유보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한국산업은행과 한국수출입은행, IBK기업은행 등 3대 국책은행의 지방행이 일단 유보됐다. 다만 정부가 '잔류 최소화'를 원칙으로 4분기 중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계획 발표를 예고해 여전히 가능성은 높다는 관측이다. 이에 지방이전 전면 백지화를 요구하고 있는 금융노조는 내일 총파업을 시작으로 반대 투쟁 수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정부가 노동계와의 대화를 약속했지만, 이전 실효성부터 대규모 직원 이탈 가능성까지 해결해야 할 과제가 적지 않아 정부와 노조 간의 극심한 갈등이 예상된다. 정부는 3일 관계부처 합동 '행정·공공기관 이전 및 공공기관 기능개혁' 관련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가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정·공공기관 이전 및 공공기관 기능개혁 관련 기자회견을 위해 브리핑룸에 입장하고 있다. 왼쪽부터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한성숙 총리, 허장 재정경제부 2차관,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2026.09.03 gdlee@newspim.com 중앙행정기관은 내년 상반기부터 규모 및 파급효과가 큰 기관부터 세종특별자치시로 이전 추진하고 수도권 공공기관 350여 곳은 올 4분기 중 이전계획을 발표한다는 게 정부 입장이다. 금융당국과 함께 거론됐던 한국산업은행과 한국수출입은행, IBK기업은행 등 3대 국책은행의 지방 이전 여부는 일단 유보됐다. 하지만 정부가 '잔류 최소화' 원칙을 강조하면서 여전히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다. 한성숙 국무총리는 "일부 이견과 이해관계의 벽이 없지 않겠으나 지방정부와 노동계 등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경청해 다수가 공감할 수 있는 합리적인 이전계획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3대 국책은행은 내일로 예정된 금융노조 총파업을 시작으로 지방 이전 반대 투쟁 수위를 단계적으로 높여갈 예정이다. 특히 노동계 의견을 충분히 경청하겠다고 밝힌 만큼 정부가 구체적인 대화 창구를 마련하고 금융노조와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지금까지는 단 한 번도 노조 의견을 수렴하지 않는 등 일방적인 행보를 보였다며 비판의 목소리도 높였다. 기업은행 노조 관계자는 "이전 실효성에 대한 의구심이 높고 구성원들의 반대가 크지만 정부 측에서 우리 의견을 공식적으로 문의한 적은 없다"며 "내일 총파업을 시작으로 향후 상황에 따라 필요하다는 쟁의권 확보 후 단독 파업 등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익명을 요구한 관계자는 "정부 관계자가 지방 이전은 협의 사안이 아니고 이전 지역에 대해서만 의견을 듣겠다며 고압적으로 나온 적이 있다. 이런 일방적인 태도라면 더 큰 반발만 이어질 것"이라고 질타했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은 27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8.28 총파업 총력투쟁 결의대회'와 '9.4 1차 총파업' 등 향후 투쟁계획을 밝히고, 총파업 돌입 배경과 주요 교섭 쟁점을 설명했다. [사진=금융노조] 실효성을 둘러싼 갑론을박도 예상된다. 산업은행을 부산으로 옮기려 했던 윤석열 정부의 경우, 이전 효과에 대한 객관적인 데이터를 요구하는 노조 의견을 묵살해 논란 확대를 자초한 바 있다. 금융 인프라가 수도권에 집중된 상황에서 국책은행만 지방으로 내려보내는 건 오히려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게 금융권의 지적이다. 따라서 정부가 얼마나 객관적인 데이터와 맞춤형 계획을 내놓는지에 따라 여론이 달라질 수 있다는 관측이다. 직원들을 위한 이전 지원책도 관건으로 꼽힌다. 다만 이미 다수의 국책은행 직원들이 지방으로 이동할 경우 퇴사나 이직을 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있어 어떤 대책을 내놓더라도 대규모 이탈을 막기 어렵다는 전망이 우세하다. 3대 국책은행의 지방 이전 여부는 4분기 중 결정될 예정이다. '본사 소재지를 서울에 둔다'는 관련법 개정이 필요하지만, 정부·여당이 과반이 넘는 의석을 차지한 만큼 대상으로 지정되면 이후 행정적 절차는 빠르게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이에 금융노조는 총파업을 기점으로 이전 반대 투쟁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정부가 마련하는 대화 테이블에서 어떤 중재안이 마련될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금융노조는 "내일 총파업에서도 지방이전 반대 목소리를 높일 것"이라며 "현재 정부와는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등 양대노총 공대위 공동으로 국토부(지방이전), 재경부(통폐합)와 노정협의를 진행 중이다. 앞으로 계속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peterbreak22@newspim.com 2026-09-03 13:49
사진
다음 주까지 맑고 선선한 날씨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당분간 선선하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돼 기온과 습도가 함께 낮아지면서 후텁지근한 늦더위가 한풀 꺾이겠다. 다음 주까지 서쪽과 내륙 지역은 대체로 맑겠으나 동풍 영향을 받는 동해안과 제주도에는 강한 바람이 불겠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3일 정례브리핑에서 "오는 4일부터 상대적으로 선선하고 수증기가 적은 공기로 바뀌면서 체감 더위가 완화될 것"이라며 "오늘 오후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특보가 해제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당분간 선선하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돼 기온과 습도가 함께 낮아지면서 후텁지근한 늦더위가 한풀 꺾이겠다. [사진=뉴스핌 DB] 더위가 누그러지는 이유는 한반도에 영향을 주던 덥고 습한 열대 공기가 물러나고 북쪽에서 선선하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된다는 데 있다. 금요일인 오는 4일에는 북쪽 고기압의 영향이 본격화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동풍이 직접 유입되는 동해안은 구름이 많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주말에는 북쪽 고기압과 남쪽 제24호 태풍 '크로반' 사이의 기압 차가 커지면서 동풍이 더욱 강해지겠다. 동해안과 제주도에서는 동풍이 산지를 타고 오르는 과정에서 비구름이 발달해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다음 주에도 북쪽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이 이어지겠다. 다만 동풍 영향을 직접 받는 강원 영동과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고 비가 내릴 가능성도 있다. 지역별 기온 차도 나타나겠다. 동풍이 바다에서 바로 유입되는 강릉 등 동해안은 구름과 비의 영향까지 더해지면서 낮 최고기온이 25도 안팎에 머무는 날이 있겠다. 반면 광주 등 서쪽 지역은 동풍 영향을 상대적으로 적게 받아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는 곳이 있겠다. 다만 이전보다 습도가 낮아지면서 최근과 같은 후텁지근한 폭염은 나타나지 않을 전망이다.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아침 기온이 20도 아래로 내려가는 지역은 점차 늘어나고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지역은 줄어들겠다. 날씨가 맑은 지역에서는 밤사이 지면의 열이 빠르게 빠져나가면서 아침 기온은 낮아지고 낮에는 다시 기온이 오르는 등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다. 동풍이 강하게 지속되면서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도는 강풍과 너울 영향을 받겠다. 남해안과 제주도, 일부 산지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남해상과 제주도 해상에는 풍랑경보가 내려질 가능성도 있다. 제주도에서는 강풍으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 제24호 태풍 크로반이 우리나라로 직접 북상할 가능성은 낮을 전망이다. 크로반은 오는 4일까지 북상한 뒤 북쪽 고기압에 가로막혀 남동쪽으로 물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현재로서는 태풍이 우리나라로 북상할 가능성은 낮다"면서도 "우리나라에 직접 접근하지는 않지만 북쪽 고기압과의 기압 차를 키우면서 동풍과 해상의 바람을 강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jason14@newspim.com 2026-09-03 14: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