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해외스포츠

속보

더보기

차준환·박지우 앞세운 한국 선수단, 밀라노 동계올림픽 개회식 22번째 입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사상 첫 분산 개최···밀라노·코르티나·리비뇨·프레다초 모두 참가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한국 선수단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개회식에서 22번째로 모습을 드러내며 본격적인 대회 일정의 시작을 알렸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7일 오전(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산시로 올림픽 스타디움을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된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개회식 선수단 입장에서 참가국 92개 국가올림픽위원회(NOC) 가운데 22번째 순서로 입장했다.

[밀라노 로이터=뉴스핌] 한국 선수단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개막식에서 입장하고 있다. 2026.02.07 wcn05002@newspim.com
[밀라노 로이터=뉴스핌] 한국 선수단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개막식에서 입장하고 있다. 2026.02.07 wcn05002@newspim.com

선수단 입장은 올림픽 전통에 따라 고대 올림픽 발상지인 그리스가 가장 먼저 나섰고, 이후 이탈리아어 알파벳 순서를 기준으로 각국 선수단이 차례로 경기장에 들어섰다. 이탈리아어로 대한민국의 정식 국명은 'Repubblica di Corea'로, 입장 순서에서는 'Corea'를 기준으로 콜롬비아(Colombia)와 크로아티아(Croazia) 사이에 배치됐다. 개최국 이탈리아는 마지막인 92번째로 입장했다.

지난 2024 파리 하계 올림픽 개회식 당시 한국 선수단이 북한으로 잘못 소개되는 해프닝이 있었던 것과 달리, 이번 대회에서는 국가명이 정확히 호명되며 정상적으로 선수단이 소개됐다.

한국은 임원 15명과 선수 35명 등 총 50명이 개회식에 참가한 가운데 밀라노에 21명(임원 6명·선수 15명), 코르티나담페초에 14명(임원 4명·선수 10명), 리비뇨에 12명(임원 3명·선수 9명), 프레다초에 3명(임원 2명·선수 1명)으로 나뉘어 등장했다.

이날 한국 선수단은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서울특별시청)과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장거리 대표 박지우(강원도청)를 공동 기수로 앞세워 산시로 스타디움 메인 스테이지에 올랐다. 두 선수는 태극기를 들고 밝은 표정으로 관중을 향해 손을 흔들며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코르티나담페초 로이터=뉴스핌] 한국 선수단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개막식에서 입장하고 있다. 2026.02.07 wcn05002@newspim.com

이어 이수경 선수단장을 중심으로 피겨스케이팅의 신지아, 이해인 등 선수들이 차례로 입장해 관중석을 향해 인사를 건넸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도 손을 흔들며 선수단을 반기는 장면도 포착됐다.

이번 대회는 사상 처음으로 4개 권역에서 분산 개최되는 만큼 선수단 퍼레이드 역시 여러 장소에서 동시에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한국 선수단은 밀라노 산시로 스타디움뿐 아니라 코르티나담페초, 프레다초, 리비뇨에서 열린 '미니 개회식'에서도 태극기를 들고 입장하며 올림픽 분위기를 함께했다.

[리비뇨 로이터=뉴스핌] 한국 선수단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개막식에서 입장하고 있다. 2026.02.07 wcn05002@newspim.com

코르티나담페초에서는 봅슬레이와 스켈레톤, 바이애슬론 선수들이 행진에 나섰고, 리비뇨에서는 최가온이 포함된 스노보드 대표팀과 프리스타일 스키 선수들이 태극기를 펼쳐 들고 입장했다. 특히 여자 스켈레톤의 홍수정은 동료 선수의 목말을 타고 국가 명패를 높이 들어 올리며 개성 넘치는 장면을 연출했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 6개 종목, 총 71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평창에서 열린 2018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5개로 7위를 기록한 한국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2개로 종합 14위를 기록해 자존심을 구겼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이상 획득과 함께 종합 순위 톱10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wcn050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지귀연, 尹 내란 선고 후 북부지법行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 재판을 심리 중인 지귀연 부장판사가 이달 말 서울북부지법으로 전보된다. 이른바 '3대 특검(내란·김건희·채상병)'이 기소한 사건을 맡고 있는 이진관·백대현·우인성 부장판사는 서울중앙지법에 남는다. 대법원은 6일 지방법원 부장판사 이하 법관 1003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실시했다. 오는 23일자로 시행되는 이번 인사는 지방법원 부장판사 561명, 지방법원 판사 442명 등이 대상이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지귀연 부장판사가 21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형사재판 두 번째 공판에서 취재진들의 퇴장을 명령하고 있다. 2025.04.21 photo@newspim.com 지귀연 부장판사는 이번 인사에서 서울북부지법으로 자리를 옮긴다. 지 부장판사는 윤 전 대통령의 내련 혐의 심리를 맡아왔으며, 이 사건은 오는 19일 1심 선고기일만 남겨두고 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 우두머리 방조 등 혐의 재판에서 징역 23년을 선고한 이진관 부장판사는 서울중앙지법에 남는다. 윤 전 대통령의 체포방해 혐의 재판에서 징역 5년을 선고한 백대현 부장판사, 김건희 여사에게 징역 1년 8개월을 선고한 우인성 부장판사도 잔류한다. 3대 특검이 기소한 사건들을 심리한 재판장들 가운데 지 부장판사만 자리를 옮기게 됐다. 한편 이번 정기인사에서는 132명의 법관이 지법 부장판사로 신규 보임됐다. 여성법관 비율은 45.5%(60명)이다. 연수원 40기 판사들이 처음으로 지법 부장판사로 보임된 점이 특징이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이진관 부장판사가 3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한덕수 전 국무총리 내란 우두머리 방조 및 위증 등 혐의 사건 첫 재판을 심리하고 있다. 2025.09.30 photo@newspim.com 대법원은 이번 인사에서 비재판보직에 대한 개편을 진행했다. 대법원 재판연구관 근무시기를 유연화하고, 보다 많은 법관에게 상고심 근무 기회를 부여하기 위하여 지법 부장판사에 대한 재판연구관 보임을 확대했다. 재판중계, 재판지원 AI 도입 등 사법제도 관련 과제 추진을 위해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에 기획조정심의관 1명을 증원했다. 서울남부지법 김기홍 판사가 겸임한다. 사법인공지능정책 수립을 위해 사법인공지능심의관 1명도 신설했다. 이강호 천지방법원·인천가정법원 부천지원 판사가 해당 직을 수행한다. 신임법관 연수 및 법학전문대학원 강의 지원의 효율성과 전문성 제고를 위해 사법연수원 교수 1명도 증원했다. 퇴직 법관은 45명으로, 70~80명 규모였던 과거에 비해 절반 가까이나 줄었다. 퇴직자가 줄어든 이유로 '스마트워크' 제도의 안착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스마트워크는 재판이 없는 날 근무지가 아닌 법원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하는 원격근무 제도다. 대법원은 지난해부터 주 2회 원격근무할 수 있도록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right@newspim.com 2026-02-06 15:20
사진
'50억 클럽' 곽상도 1심 공소기각 [서울=뉴스핌] 홍석희 박민경 기자 = 법원이 대장동 민간 업자들로부터 퇴직금 명목으로 50억 원을 받아 은닉한 혐의로 기소된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공소를 기각했다. 아들 곽병채 씨는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재판장 오세용)는 6일 오후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곽 전 국민의힘 의원과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혐의로 기소된 아들 곽 씨에게 각각 공소 기각과 무죄를 선고했다. 법원이 대장동 민간 업자들로부터 퇴직금 명목으로 50억 원을 받아 은닉한 혐의로 기소된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공소를 기각했다. 사진은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 [뉴스핌DB] 재판부는 "선행 사건과 사실상 동일한 내용에 대해 다시 판단을 받게 하는 것으로, 무죄를 뒤집기 위한 자의적인 공소권 행사"라며 "실질적으로 동일한 사안에 대해 1심 판단을 두 번 받는 실질적 불이익을 받은 만큼 공소권 남용에 해당한다"고 판시했다. 또 재판부는 "곽병채가 곽상도 전 의원의 직무와 관련해 금품을 수수하기로 명시적·묵시적으로 공모했다고 보기 어렵고, 기능적 행위 지배도 인정되지 않는다"며 "제출된 증거만으로는 합리적 의심의 여지 없이 범죄 사실이 증명되었다고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다만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의 특가법상 알선수재 방조,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는 유죄로 인정해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화천대유 관련 자금이 곽 전 의원에게 후원금 명목으로 기부된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양형과 관련해 재판부는 "알선수재 방조는 공무 집행의 공정성과 사회적 신뢰를 저해하는 범죄이고, 정치자금법 위반 역시 정치 자금의 투명성을 훼손해 죄책이 가볍지 않다"고 설명했다. 곽 전 국민의힘 의원은 1심 선고 직후 서울중앙지법 서관에서 "1차 수사로 기소돼 무죄를 선고받았고, 2차 수사로 기소돼 오늘 공소 기각 판결을 받기까지 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며 "그 사이 잃어버린 명예와 모든 것들에 대해 어떤 방식으로 보상받아야 할지 답답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검찰은 아들 곽 씨에게 징역 9년을 구형했다. 또한, 수수한 뇌물 액수의 2배에 해당하는 벌금 50억 1000여 만 원과 추징금 25억 5000여 만 원을 명령했다. 곽 전 국민의힘 의원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이들과 함께 기소된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 씨에게는 범죄수익 은닉 혐의와 관련해 징역 2년, 알선수재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징역 2년을 구형했다. 한편, 곽 전 국민의힘 의원은 2021년 4월 대장동 사업 과정에서 김 씨로부터 하나은행 컨소시엄 이탈 방지 청탁 알선 대가 및 국회의원 직무 관련 뇌물로 약 25억 원 상당을 수수하면서 이를 화천대유 직원이던 곽 씨의 퇴직금과 성과급으로 가장, 은닉한 혐의를 받는다. 아들 곽 씨는 곽 전 국민의 힘 의원의 25억 원 상당의 뇌물 수수에 공모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특가법상 뇌물 혐의를 받는다. pmk1459@newspim.com   2026-02-06 15:5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