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큐브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엔터)가 결산배당을 위해 약 9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처분해 현물배당으로 지급하기로 했다.
12일 큐브엔터는 전날 공시를 통해 자기주식 68만주를 현물배당 재원으로 활용하는 방식의 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배당은 보통주 1주당 자기주식 0.04591715주를 배당하는 방식으로, 지난 11일 이사회 전일 종가를 기준으로 산정한 1주당 배당금은 606원이다. 시가배당률은 4.5%로 제시, 배당기준일은 올해 12월 31일이다.

배당금 지급은 주주총회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이뤄질 예정이다. 다만 주주총회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큐브엔터 측은 "신주 발행을 수반하지 않아 발행주식총수가 증가하지 않고, 처분 당시의 시가로 자기주식을 제외한 모든 주주에게 균등하게 배당하므로 주식가치 희석효과는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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