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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민심 방송3사 여론조사…李대통령 60%대, 민주당 40%대, 국힘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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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민심 李대통령 높은 지지율 보여
여당 지지율, 야당 지지율 2배 앞서
서울, 정원오 30%대·오세훈 20%대
지방선거 100여일 앞두고 초미 관심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올해 설날을 맞아 지상파 방송3사(KBS·MBC·SBS)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6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정당 지지율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40%대, 야당인 국민의힘이 20%대를 기록했다.

6·3 지방선거를 100여 일 앞둔 상황에서 대통령의 지지율이 고공행진을 하고 여당의 지지율이 야당을 압도하고 있어 일단 정부·여당으로서는 청신호가 커졌다. 

다한 한국 정치는 워낙 유동성이 커 100일 동안 여야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지방선거 성적도 달라질 가능성도 여전히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월 3일 청와대에서 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한국방송 KBS가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무선전화 면접 방식으로 실시해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 평가에 대해 '잘하고 있다' 65%, '잘못하고 있다' 27%였다.

국정 운영 긍정 평가하는 이유는 경제·민생 대책(51%)이 가장 높았다. 국민·언론과의 소통(29%), 한미일 관계 등 외교 정책과 관세 통상 정책(14%)이 뒤를 이었다.

문화방송 MBC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무선전화 면접 방식 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64%였다. 부정 평가는 30%였다.

서울방송 SBS가 입소스에 의뢰해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무선전화 면접 방식 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 국정지지율은 63%였다. 

◆민주당·국힘 정당지지율 '더블스코어'  

정당 지지율은 방송 3사 모두에서 민주당이 40%대, 국민의힘이 20%대로 더블스코어였다. KBS 조사에서 민주당  44%, 국민의힘 21%였다. 더블스코어 이상의 격차가 났다. 조국혁신당 4%, 개혁신당 4%였다.

MBC 조사에서는 민주당 46%, 국힘 23%였다. 조국혁신당 3%, 개혁신당 4%였다. SBS 조사에서는 민주당 46%, 국민의힘 23%, 조국혁신당 2%, 개혁신당 3%였다.

KBS 전국 여론조사는 성인 1012명 대상으로 응답률 10.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MBC의 전국 여론조사는 성인 1000명 대상, 응답률 1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SBS 전국 여론조사는 성인 1004명 대상, 응답률 11.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KBS·MBC·SBS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과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1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2026 신년 참배를 하기 위해 들어서며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6.01.01 pangbin@newspim.com

◆지선 與 지지율 50%대…민당 정원오·국힘 오세훈 1위 

6·3 지방선거 민심은 여당에 힘을 실어야 한다는 의견이 50%대로 나왔다. KBS 조사에서는 여당에 힘을 실어야 한다는 55%, 정부 견제를 위해 야당에 힘을 실어야 한다는 34%였다. MBC 조사는 여당에 힘을 실어야 한다는 54%, 야당에 힘을 실어야 한다는 37%였다. SBS 조사는 여당 후보 지지 53%, 야당 후보 지지 38%였다. 

특히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인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 민주당 소속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방송 3사 조사에서 모두 1위를 기록했다. KBS 조사에서 정 구청장은 34%, MBC 조사에서 28%, SBS조사에서 26%로 1위였다. 국민의힘을 비롯한 범야권에서는 오세훈 시장 지지율이 건재했다. KBS 조사에서 오 시장은 26%, MBC 조사에서 23%, SBS 조사에서 28%였다.

KBS 여론조사는 케이스탯리서치가 실시했으며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무선전화 면접 방식으로 801명을 상대로 조사했다. 응답률 11.1%,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3.5%p다. MBC 여론조사는 코리아리서치가 했으며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무선전화 면접 방식으로 서울시민 801명을 대상으로 했다. 응답률 9.3%,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3.5%p다.

SBS 여론조사는 입소스가 했으며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시민 804명을 대상으로 무선전화 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 9.5%,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3.5%p다. 자세한 여론조사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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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김부겸 지지 선언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차기 대구시장으로 김부겸 전 총리를 언급한 것과 관련 "후임 대구시장이 능력 있고 중앙정부와 타협이 되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홍 전 시장은 2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부산은 스윙보터 지역이라 민주당이 가덕도 신공항도 해주고 해수부 이전도 해주지만 대구는 막무가내식 투표를 하니 민주당 정권이 도와주지도 않고 버린 자식 취급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이어 "대구 국회의원들은 당 때문에 당선된 사람들이지 자기 경쟁력으로 된 사람이 없다"며 "자치단체장은 행정가이지 싸움꾼이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대구에 도움이 된다면 당을 떠나 정치꾼이 아니라 역량 있는 행정가를 뽑아야 한다"며 "민주당을 지지한 게 아니라 김부겸을 지지했다고 봐달라"고 강조했다. 앞서 홍 전 시장은 자신의 소통 플랫폼인 '청년의꿈'에서 김 전 총리에 대해 "TK 현안을 해결할 사람이 필요하다", "유연성 있고 여야 대립 속에서 항상 화합을 위해 노력했던 훌륭한 분"이라고 평가했다. 김 전 총리도 출마 선언 다음날인 지난 31일 MBC '뉴스외전'과 인터뷰에서 홍 전 시장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김 전 총리는 "적절한 시기에 전임 시장으로서 그분(홍 전 시장)이 하려고 했던 것, 또 부족했던 것, 그리고 막힌 것, 이런 것들을 저도 경험을 들어야 되니까 조만간 한번 찾아뵈려고 요청드릴 생각"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6-04-02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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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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