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해외스포츠

속보

더보기

쇼트트랙 시상식 태극문양 비뚤어진 태극기…伊조직위 "바로 수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일부 시상식에 잘못 제작된 태극기가 사용된 사실이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다.

빙상 종목 시상대에 게양된 태극기는 중앙의 태극 문양이 시계 반대 방향으로 과도하게 회전된 형태로 제작됐다. 단순 실수를 넘어 국가 상징의 기본 형상을 훼손한 오류라는 지적이 나온다.

[밀라노=로이터 뉴스핌]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이 18일 3000m 계주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고 기뻐하고 있다. 관중석 태극기의 태극 문양은 각도가 틀어져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26.02.19 photo@newspim.com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태극기 규격을 설명한 행정안전부 자료. [사진=행정안전부] 2026.02.20 zangpabo@newspim.com

잘못 제작된 태극기는 쇼트트랙 종목 시상식에서 반복적으로 등장했다. 여자 3000m 계주 시상식을 비롯해, 임종언(고양시청)의 남자 1000m 동메달 시상식, 김길리(성남시청)의 여자 1000m 동메달 시상식에서도 동일한 형태의 국기가 사용됐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밀라노 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의 관리 부실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일부 관중도 현장에서 동일하게 잘못 제작된 태극기를 들고 있는 장면이 포착됐다. 현장 내 물품 관리 체계 전반에 대한 점검 필요성이 제기된다.

반면 설상 종목에서는 선수 개인 선택에 따라 국기를 들고 시상대에 오르는 방식이 적용됐다.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금메달 최가온(세화여고)은 정상 제작된 태극기를 들고 시상식에 참여했다.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 은메달 김상겸(하이원)과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 동메달 유승은(성복고)은 시상식에서 태극기를 들지 않았다.

[리비뇨=로이터 뉴스핌] 12일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최가온이 시상식에서 태극기를 들어 보이고 있다. 최가온이 사용한 태극기의 태극 문양은 정상 제작된 것이다. 2026.02.13 photo@newspim.com

한국 선수들이 개회식에서 흔든 태극기, 메달 획득 후 몸에 두른 태극기, 코리아하우스 축하 행사에서 사용된 국기는 모두 정상적으로 제작된 것으로 확인됐다.

태극기는 단순 장식물이 아니다. 대한민국 국기법에 따라 규격, 문양, 색상, 비율이 명확히 규정된 국가 상징물이다. 태극 문양은 음양의 조화를 상징하며, 회전 방향과 각도는 국가 정체성과 직결된다. 올림픽 시상식은 전 세계 수억 명이 시청하는 무대다. 잘못된 국기가 반복적으로 노출된 것은 단순 해프닝으로 축소할 사안이 아니다.

대한체육회는 20일 "올림픽마다 정부에서 정한 규격과 디자인의 태극기 파일, 애국가 음원을 대회 조직위원회에 전달한다. 우리 측 착오는 아니다"라며 "조직위에 먼저 구두로 항의 의사를 전달했고 절차에 따라 공식서한을 통해 항의했다. 오늘부터 바로 수정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

zangpab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