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프로축구] '정정용 감독 데뷔전' 전북, 대전에 2-0 완승... 22년 만에 슈퍼컵 우승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이적생' 모따·'교체 출전' 티아고 연속골로 승리…김태현 2도움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지난 시즌 K리그1 정상에 올랐던 전북 현대가 20년 만에 부활한 슈퍼컵에서 웃었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전북은 2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K리그 슈퍼컵 2026'에서 대전을 2-0으로 꺾었다.

[서울=뉴스핌] 전북의 티아고가 '쿠팡플레이 K리그 슈퍼컵 2026'에서 대전을 상대로 2-0을 만드는 헤더골을 만들었다.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2026.02.21 wcn05002@newspim.com

K리그 슈퍼컵은 1999년 창설돼 2006년까지 이어지다 2007년을 마지막으로 중단됐다. 이후 자취를 감췄던 이 대회는 이번 시즌 쿠팡플레이가 타이틀 스폰서로 나서며 약 20년 만에 다시 열렸다.

대회 방식은 직전 시즌 K리그1 우승팀과 코리아컵 우승팀이 단판 승부로 격돌하는 구조다. 다만 지난해에는 전북이 리그와 코리아컵을 모두 제패하면서, 리그 준우승팀 자격으로 대전이 출전 기회를 얻었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2004년 이후 22년 만에 슈퍼컵 정상에 복귀했다. 우승 상금 2억원도 함께 챙겼다. 거스 포옛 감독의 뒤를 이어 새롭게 팀을 맡은 정정용 감독은 공식 데뷔전에서 곧바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경기 초반 분위기는 대전 쪽이었다. 특히 오른쪽 측면을 적극적으로 공략하며 전북 수비를 흔들었다. 전반 10분 엄원상이 측면 돌파에 성공해 크로스를 올렸으나, 문전에서 마사가 발을 갖다 대지 못해 결정적인 기회로 이어지지 않았다.

전북도 반격에 나섰다. 전반 26분 코너킥 상황에서 김진규가 다시 올린 크로스를 이동준이 슈팅으로 연결하려 했지만 마무리가 아쉬웠고, 골키퍼 이창근이 이를 잡아내며 위기를 넘겼다.

[서울=뉴스핌] 전북의 모따가 '쿠팡플레이 K리그 슈퍼컵 2026'에서 대전을 상대로 선제골을 넣은 뒤 세리머니 하고 있다.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2026.02.21 wcn05002@newspim.com

균형을 깬 쪽은 전북이었다. 전반 32분 왼쪽 측면에서 김태현이 올린 크로스를 모따가 발끝으로 방향만 바꿔 선제골을 터뜨렸다. 지난 시즌 FC안양의 잔류를 이끈 뒤 전북으로 이적한 모따는 데뷔전에서 곧바로 골맛을 보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후반 들어 전북은 교체 카드로 흐름을 더욱 끌어올렸다. 정정용 감독은 후반 12분 모따 대신 티아고를 투입했다. 정정용 감독의 선택은 적중했다. 후반 22분 다시 한 번 김태현의 왼쪽 크로스가 날카롭게 올라왔고, 이를 티아고가 강력한 헤더로 마무리하며 2-0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대전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점유율 52%를 기록하며 전북(7개)보다 많은 13개의 슈팅을 시도했지만, 마무리가 따르지 않았다. 전북 수비진은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며 무실점 경기를 완성했다.

가장 뼈아픈 장면은 경기 막판이었다. 후반 추가시간 대전이 페널티킥을 얻어내며 추격의 기회를 잡았다. 그러나 키커로 나선 디오고의 슈팅을 송범근이 막아내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결국 경기는 전북의 2-0 완승으로 마무리됐다.

wcn050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사진
대전 허태정 51.4% 이장우 37.0%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대전시장 선거에 출마한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후보가 제1야당인 국민의힘 이장우 후보를 14.4%p(포인트)차로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19~20일 대전 18살 이상 남녀 8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22일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   ◆ 허태정 51.4% vs 이장우 37.0%...오차범위 밖 14.4%p 대전시장 후보자 지지도 조사에서 허 후보는 51.4%로 과반을 넘었다. 이 후보 37.0%, 강희린 개혁신당 후보 2.5% 순이다. '없음' 응답자는 3.8%, '잘 모름'은 5.4%로 유보층은 9.2%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허 후보가 이 후보를 5개 선거구에서 모두 앞섰다. 동구 허 후보 57.3%·이 후보 33.4%, 중구 허 후보 57.8%·이 후보 34.3%, 서구 허 후보 48.2%·이 후보 37.6%, 유성구 허 후보 44.8%·이 후보 42.0%, 대덕구 허 후보 57.8%·이 후보 32.9%다. 연령별로는 70살 이상을 뺀 모든 연령대에서 허 후보가 우위를 보였다. 특히 허 후보는 40대·50대·60대에서 큰 격차로 이 후보를 앞섰다. 18~29살 허 후보 45.7%·이 후보 31.8%, 30대 허 후보 42.9%·이 후보 40.1%, 40대 허 후보  58.0%·이 후보 28.6%, 50대 허 후보 63.6%·이 후보 32.0%, 60대 허 후보 52.5%·이 후보 43.5%, 70살 이상 허 후보 42.5%·이 후보 48.6%였다. 성별로는 남성 허 후보 48.4%·이 후보 40.7%, 여성 허 후보 54.4%·이 후보 33.3%로 모두 허 후보가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 허 후보 89.3%·이 후보 5.5%, 국민의힘 지지층 허 후보 6.5%이 후보  90.9%였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는 허 후보 58.9%·이 후보 21.8%, 진보당 지지층 허 후보 50.6%·이 후보 30.0%, 개혁신당 지지층 허 후보 30.2%·이 후보 28.3%, 강 후보 28.4%였다. 적극 투표층은 허 후보 58.2%로 이 후보 36.7%를 크게 앞질렀다. ◆ 지방선거 '투표할 것' 85.9%... 적극 투표층 67.2%로 선거 '고관여 양상' 이번 지방선거 투표 의향과 관련해 대전시민 85.9%가 '투표하겠다'고 했다. '반드시 투표' 67.2%, '가급적 투표' 18.7%였다. 반면 '별로 투표할 생각 없음' 3.7%, '전혀 투표할 생각 없음' 9.6%였다. 권역별 투표 의향은 동구 83.5%, 중구 82.8%, 서구 88.3%, 유성구 84.5%, 대덕구 90.0%였다. 모든 권역에서 고르게 투표 의향층은 8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60대가 95.4%로 가장 높았다. 이어 70살 이상은 91.6%, 50대 90.4%, 40대 89.5% 순이었다. 30대 79.3%, 18~29살 69.3%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를 무작위로 추출해 자동응답조사(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 응답률은 8.2%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림 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seo00@newspim.com 2026-05-22 05: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