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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라인소프트 AVIEW, 원광대병원 흉부 CT 진단에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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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고령화 가속과 의료 인력 부족이 동시에 진행되는 환경에서, 의료 인공지능(AI)은 '기술 실험' 단계를 넘어 병원 운영을 보완하는 인프라로 자리 잡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2030년까지 1,100만 명의 보건의료 인력이 부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국내 역시 고령 인구 비중이 20%를 넘어서면서 영상검사 수요 증가와 전문 인력 한계가 구조적 과제로 부상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원광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는 흉부 CT 기반 AI 통합 진단 운영 사례를 공개했다. 병원은 코어라인소프트의 AVIEW LCS를 기반으로 모든 흉부 CT에 AI 기반 미세 결절 검출을 적용해 판독 안전망을 구축했다. 특정 환자군 대상 시범 적용이 아닌, 검사 프로토콜 전반에 AI를 내재화한 표준 운영 구조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코어라인소프트 AVIEW 이미지 [사진=코어라인소프트]

전북 지역은 65세 이상 인구 비중이 25%를 상회하는 초고령 지역으로, 호흡기·심혈관 질환이 중첩되는 고위험군 환자 비율이 높다. 원광대병원 영상의학과는 이러한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흉부 CT 판독 과정에서 미세 결절 등 놓치기 쉬운 병변을 보완하는 '판독 안전망'을 구축했다.

영상의학과 강세리 교수는 "AI를 추가 옵션이 아닌 기본 판독 환경의 일부로 설정함으로써 판독의 일관성과 환자 설명의 명확성을 동시에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운영 효율 측면에서도 변화가 나타났다. 심장 CT 분석 과정에 AI 자동 분석을 도입함으로써 반복 업무를 줄이고 검사 흐름의 병목을 완화했다. 병원 측은 이를 단순 시간 절감이 아닌, 검사 처리 용량(capacity)을 구조적으로 개선하는 효과로 평가하고 있다. 해당 성과는 KCR(대한영상의학회)에서 발표됐으며, 후속 학술 검증도 진행 중이다.

코어라인소프트는 이번 사례가 의료 AI의 평가 기준이 '정확도 경쟁'에서 '운영 기여도'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한다. AI가 추가 비용을 발생시키는 선택적 기술이 아니라, 판독 리스크 관리와 인력 효율화, 환자 커뮤니케이션 표준화에 기여하는 운영 인프라로 기능할 때 병원 경영의 지속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

한편 'AVIEW LCS'는 최근 평가유예 신의료기술로 선정되면서 전국 의료기관에서 비급여 사용이 가능해졌다. 이를 통해 실사용 데이터 기반 유효성 근거를 축적하는 동시에, 구독형 매출 구조를 통한 장기 실적 개선 기반을 확보했다. 코어라인소프트는 AVIEW를 기반으로, 지역 거점 병원에 적용 가능한 표준 운영 체계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sy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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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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