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영업이익 745억원 추정, 기존 대비 23% 상향 조정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LS증권은 25일 티에스이에 대해 올해 1분기 D램 프로브카드(Probe Card) 공급이 본격화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1만원에서 13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정홍식 LS증권 연구원은 "국내 S사 HBM 프로브카드는 작년 4분기에 퀄 테스트 PO(구매 주문)를 받고 올해 1월에 제품이 공급된 이후 최근 추가적인 공급이 진행되고 있다"며 "해외 M사로 D램 및 HBM 프로브카드 공급이 올 1분기에 시작된 것으로 파악된다"고 전했다.
LS증권은 티에스이의 제품 포트폴리오가 과거 낸드 중심에서 D램 분야로 확장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고 진단했다. 정 연구원은 "제품 측면에서 기술력이 높아 평균판매단가(ASP)가 상향되고(수익성 개선에 긍정적), 목표 시장(Target Market) 확장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한다"고 강조했다.

LS증권은 올해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605억원에서 745억원으로 23.1% 상향 조정했다. 영업이익률은 15.7%로 전년 대비 개선될 것으로 봤다.
정 연구원은 "글로벌 프로브카드 기업들이 큰 폭의 성장을 보이고 있는데, D램 프로브카드가 기존 2개 정도 수요가 있던 것과는 달리 HBM용은 수율 개선을 위해 5~6개 정도가 필요하기 때문"이라며 "이러한 환경 변화를 기반으로 국내 프로브카드 기업들에도 D램(HBM 포함) 프로브카드 공급 기회가 발생, 티에스이의 경우 D램 해외 고객선을 확보하며 성장 폭이 더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