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GAM]中 게임 개발사 세기화통① 'AI수혜+글로벌화'로 실적∙주가폭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응용 가속, 시댄스2.0 이슈에 뜨는 '게임주'
올해 핵심 투자방향 '해외진출' 대표 테마주
게임, AI 클라우드, 자동차부품 3대 사업라인
해외매출 비중 50%, 올해 순익 475%↑ 기대
2024년 저점 대비 주가 530%↑, 올해 13%↑

이 기사는 2월 25일 오후 4시04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인공지능(AI) 기술 응용의 가속화로 게임 산업의 성장성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지는 가운데, 최근 중국 현지 시장에서 인터넷 게임 및 디지털 콘텐츠 제작사인 세기화통(世紀華通∙CHT 002602.SZ)이 재평가 되고 있다.

다수 히트작을 앞세워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서도 높은 진입장벽을 구축하는데 성공한 세기화통은 A주의 대표적인 '해외진출(出海) 테마주'로 꼽힌다. 해외경쟁력과 글로벌화 역량을 대변하는 해외진출 테마는 2026년 A주의 핵심 투자방향이기도 하다.

여기에 2025년 시장의 예상을 웃도는 세 자릿수의 폭발적인 실적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그 성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감을 한층 더 높여줬다.

올 한해 AI 기술과의 융합이 더욱 빠르게 이뤄지며 게임 산업의 지속적 발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실적과 주가 모두에서 성장성을 입증한 세기화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 자동차→게임→AI로 사업라인 확장

세기화통은 △인터넷 게임 △자동차 부품 제조 △인공지능 클라우드 데이터 세 가지 주력사업을 기반으로, 뇌과학 및 AI 등 최첨단 미래 기술 분야에도 관여하고 있는 기업이다.

2005년 자동차 부품 및 관련 금형 사업으로 출발한 세기화통은 2011년 선전증권거래소에 성공적으로 상장했다.

2014년에는 인터넷 게임 사업에 진출해 톈유소프트웨어(天遊軟件∙T2 Entertainment)와 치쿠네트워크(七酷網絡∙7COOL)를 인수하면서 투 트랙의 사업 라인을 확보한다.

2018년에는 센추리게임즈(點點互動∙Century Games)를 그룹에 편입해 해외 게임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고, 2019년에는 298억 위안을 들여 성취게임(盛趣遊戲)을 인수해 자체 연구·퍼블리싱·운영의 삼위일체 사업 구조를 갖추게 됐다.

2020년 상반기에는 텐센트(0700.HK)가 추진한 '장강삼각주(長三角, 상하이시∙장쑤성∙저장성∙안후이성 등의 41개 도시) 인공지능 선진 컴퓨팅센터 및 에코 산업단지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인공지능 클라우드 데이터 사업에 진출했고, 2022년에는 '인공지능 클라우드 데이터 사업부'를 신설해 사업 영역을 주강삼각주(珠三角, 중국 광둥성 중남부에 위치한 광저우·포산·선전·둥관 등의 9개 도시) 지역까지 넓혔다.

2025년 기준 세기화통은 수십 개의 유명 IP를 보유하고 있으며, 게임 서비스 지역은 전 세계 200여개 국가와 지역에 걸쳐져 있다. 전세계 누적 가입자는 30억 명을 넘어, 글로벌 선도급 온라인 게임 개발사이자 운영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진 = 센추리게임즈 공식 홈페이지] 센추리게임즈(點點互動∙Century Games)가 개발한 글로벌 대형 흥행 SLG(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화이트아웃 서바이벌(Whiteout Survival)' 홍보 이미지.

◆ 3대 사업라인 구축, 차별화된 경쟁력

중국 인터넷 게임 및 디지털 콘텐츠 제작사라는 타이틀로 불리는 세기화통은 세 가지 사업 라인을 구축하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1. 인터넷 게임

인터넷 게임 사업에서 세기화통은 △자체 개발 △자체 퍼블리싱 △전 채널 유통의 삼위일체 구조를 갖추고 있다.

대표 히트작으로는 △자회사인 성취게임이 2001년 한국 게임 개발사 위메이드(WEMADE)로부터 수입해 국내에 퍼블리싱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미르의 전설(熱血傳奇∙열혈전기)', 2010년 성취게임이 수입한 한국 게임 개발사 아이덴티티 게임즈(Eyedentity Games)의 3D MMORPG '드래곤네스트(龍之谷∙Dragon Nest)' 등 클래식 IP 게임을 비롯해 △2023년 자회사 센추리게임즈가 해외에 출시한 글로벌 대형 흥행 SLG(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화이트아웃 서바이벌(Whiteout Survival)' 등이 있다.   

장기 IP 운영 역량이 뛰어나 다수의 게임 타이틀이 10년 이상 라이프사이클을 유지하고 있고, 특히 자회사 센추리게임즈는 해외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2. AI 클라우드 데이터

인공지능 클라우드 데이터 분야에서 세기화통은 텐센트(騰訊), 화웨이(華為) 등 인터넷·테크 대형 기업들에게 데이터센터 연산(컴퓨팅파워) 솔루션과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3. 자동차 부품 제조

세기화통은 상하이폭스바겐(上汽大眾), 상하이GM(上汽通用), 제일자동차그룹(一汽集團∙FAW 000800.SZ), 둥펑자동차그룹(東風集團 0489.HK), 광저우혼다(廣州本田)의 지정 A급 협력 공급사다.

독일 자동차 부품 제조사 말레(MAHLE) 그룹, 프랑스 부품 제조사 발레오(VALEO), 미국 비스타 프로(Vista-Pro) 등 세계 유수의 기업들이 선택하는 핵심 공급사이기도 하다.

신에너지 차량 분야에서도 비야디(比亞迪∙BYD 002594.SZ/1211.HK), 원제(問界∙AITO), 창안자동차(長安汽車∙장안자동차 000625.SZ), 샤오펑모터스(小鵬汽車∙XPEV, 9868.HK), 니오(蔚來∙NIO 9866.HK), 폭스바겐, 제너럴모터스(GM), 지리자동차(吉利汽車∙GEELY, 0175.HK) 및 북미의 대표적인 신에너지 차량 업체들의 프로젝트를 잇따라 수주하며, 뚜렷한 고객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중국 금융정보 제공업체 윈드(Wind)에 따르면 2023년 이후 회사의 게임 사업 매출 비중은 지속적으로 확대됐고, 2024년 게임 사업 매출은 전년 대비 86.6% 증가한 208억8000만 위안으로 전체 매출의 92.3%를 차지했다.

그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한 모바일 게임은 전년 대비 121.5% 늘어난 172억6000만 위안으로 전체 매출에서 76.3%의 비중을 차지했고, 2025년 상반기에는 그 비중이 85%까지 높아졌다. 이는 자회사 센추리게임즈가 개발한 글로벌 흥행작 화이트아웃 서바이벌(Whiteout Survival)과 '킹샷(Kingshot)'이 상당한 추가 매출을 가져온 결과다. 

<中 게임 개발사 세기화통② 'AI수혜+글로벌화'로 실적∙주가폭발>로 이어짐.

[본 기사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투자를 권유하거나 주식거래를 유도하지 않다. 해당 정보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다.]

 

pxx1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갤럭시 언팩] 베일 벗은 갤S26 [샌프란시스코=뉴스핌] 김정인 기자 = 25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팰리스 오브 파인 아트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6' 현장은 행사 시작과 동시에 환호로 가득 찼다. 갤럭시를 상징하는 사각별이 대형 스크린에 떠오르자 객석 곳곳에서 함성이 터졌고, 노태문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부문장 사장이 무대에 오르자 분위기는 한층 고조됐다. 삼성전자는 이날 갤럭시 S26 시리즈를 공개하며 이를 '3세대 스마트폰'으로 규정했다. 핵심은 '에이전틱 인공지능(AI)'이다. 사용자의 명령을 기다리는 기기를 넘어, 맥락을 이해하고 먼저 예측·제안·행동하는 '행동하는 AI'로의 전환을 공식화했다. [샌프란시스코=뉴스핌] 김정인 기자 = 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장 사장이 2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6' 발표를 마치고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26.02.26 kji01@newspim.com [샌프란시스코=뉴스핌] 김정인 기자 = 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장 사장(가운데)이 2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6' 행사에서 발표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26.02.26 kji01@newspim.com 노 사장은 "모든 획기적인 기술은 처음에는 경이로움으로 등장하지만, 역사를 바꾸는 기술은 인프라가 되면서 조용히 배경으로 스며든다"며 "AI가 지금 바로 그 지점에 서 있다"고 말했다. 이어 "AI는 누구나, 어디서나, 별도의 전문 지식 없이 작동해야 한다"며 "여러분이 인식하기도 전에 필요를 예측하는 스마트폰, 습관을 학습하고 실시간으로 적응하는 스마트폰, 여러분을 대신해 행동하는 스마트폰. 이것이 바로 에이전틱 AI 폰"이라고 강조했다. [샌프란시스코=뉴스핌] 김정인 기자 = 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장 사장(가운데)이 2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6' 행사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2026.02.26 kji01@newspim.com ◆ 행사장 가득 채운 'AI 인프라' 선언 이날 행사에는 북미를 비롯해 유럽·아시아 등 세계 각지에서 온 미디어와 인플루언서, 파트너 등 14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시작 1시간 전부터 입구에는 긴 줄이 형성됐고, 참석자들은 스마트폰을 꺼내 들고 무대 연출을 촬영하거나 체험존 동선을 확인하느라 분주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관람객들은 새로 공개된 기기를 직접 체험하기 위해 발걸음을 재촉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6 울트라를 활용해 '갤럭시 언팩 2026' 행사를 촬영했다. [사진=공동취재단] [샌프란시스코=뉴스핌] 김정인 기자 = 2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6' 현장. 2026.02.26 kji01@newspim.com [샌프란시스코=뉴스핌] 2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6'에 참석한 인파의 모습. 김정인 기자 = 2026.02.26 kji01@newspim.com [샌프란시스코=뉴스핌] 김정인 기자 = 케데헌을 연출한 글로벌 영화 감독 매기 강(Maggie Kang)이 2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6'에 참석한 모습. 2026.02.26 kji01@newspim.com 삼성전자는 이번 무대를 글로벌 영화 감독 매기 강과 협업해 연출했다. 매기 강은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를 연출한 차세대 크리에이터로, 이번 언팩에서는 크리에이티브 자문으로 참여했다. 행사 기획 단계부터 발표 메시지 구성, 초청장 콘셉트, 무대 연출 요소 등 전반적인 스토리텔링에 관여했다는 설명이다. ◆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시연에 박수 이날 가장 큰 반응이 터진 순간 중 하나는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시연이었다. 측면에서 화면이 보이지 않도록 제어하는 장면이 공개되자 객석에서는 박수와 환호가 이어졌다. 50대 미국인 남성 스태프는 "미국은 대중교통 이용이 상대적으로 덜하긴 하지만 회사나 차량 이동 중 타인의 시선이 부담스러운 상황은 많다"며 "보호 필름처럼 화면이 어두워지지 않으면서 사생활을 지킬 수 있다는 점에서 혁신적"이라고 평가했다. [샌프란시스코=뉴스핌] 김정인 기자 = 2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6' 현장의 모습.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존에 인파가 몰려있다.2026.02.26 kji01@newspim.com [샌프란시스코=뉴스핌] 김정인 기자 = 2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6' 현장. 2026.02.26 kji01@newspim.com 에이전틱 AI에 대한 반응도 이어졌다. 삼성 멤버십 프로그램을 통해 행사에 참석한 20대 한국 남성은 "AI가 알아서 행동한다고 생각하면 어렵지 않다"며 "실생활에서 바로 쓰일 것 같고 경쟁사 대비 앞선 느낌이 강하다"고 말했다. 미국 조지아에서 온 삼성 멤버십 참가자는 "나이토그래피는 인플루언서에게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다"며 "작은 스마트폰 하나로 전문가급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는 점이 큰 매력"이라고 밝혔다. 또 다른 20대 미국인 여성 스태프는 "현장에서 나우 넛지 기능은 특히 고령층이나 활동이 어려운 사용자에게도 유용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많다"고 전했다. [샌프란시스코=뉴스핌] 김정인 기자 = 2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6'에 전시된 갤럭시 S26 시리즈의 모습. 2026.02.26 kji01@newspim.com [샌프란시스코=뉴스핌] 김정인 기자 = 2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6'에 전시된 갤럭시 버즈4 시리즈의 모습. 2026.02.26 kji01@newspim.com ◆ '3세대 스마트폰' 비전 공식화 이번 언팩은 AI를 전면에 내세워 '3세대 스마트폰'의 방향성을 공식화한 자리였다. 노 사장은 "AI는 인프라가 되어야 한다"며 "더 많은 사람에게 접근 가능해야 하고(Reach), 누구나 보편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열려 있으며(Openness), 신뢰를 기반으로 작동해야 한다(Confidence)"고 강조했다. 이어 "보안과 프라이버시를 기본값으로 설계한 AI만이 일상의 기반이 될 수 있다"며 "갤럭시는 책임 있는 AI 경험을 통해 모바일의 다음 단계를 열어가겠다"고 했다. [샌프란시스코=뉴스핌] 김정인 기자 = 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장 사장(가운데)이 2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6' 행사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2026.02.26 kji01@newspim.com kji01@newspim.com 2026-02-26 07:45
사진
민희진 255억원 포기 이유는?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민희진 오케이 레코즈 대표가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관철동 교원 챌린지홀에서 하이브와의 "255억원을 내려놓는대신 현재 진행중인 모든 소송과 분쟁을 중단하라"는 기자회견을 마치고 차량에서 취재진과 대화하고 있다. 서울중앙지법은 지난 12일 민 대표 등 3명이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풋옵션 행사에 따른 주식매매대금 청구 소송을 인용하고, 하이브가 민 전 대표에게 255억 원을 지급하라고 명령했으며 하이브는 항소했다. 2026.02.25 yym58@newspim.com   2026-02-25 14:4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