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가 3·1절 연휴를 맞아 지역 특색 휴게소 먹거리와 함께 여유 있는 '봄나들이 운전'을 제안하고 나섰다.
충북본부는 중부선 음성휴게소(양방향)에 '상생어묵바'를 출시하고 봄철 나들이 운전자를 겨냥한 먹거리 서비스를 강화했다고 25일 밝혔다.

'상생어묵바'는 운전 중에도 손쉽게 나눠 먹을 수 있도록 구성된 간편식으로, 담백한 야채 맛과 매콤한 오징어 맛 두 가지로 제공된다.
충북본부는 나들이객 증가가 예상되는 봄철을 앞두고 이동 중 간식 수요와 지역 상생을 동시에 겨냥했다고 설명했다.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 관내 휴게소들은 이 같은 상생형 메뉴 개발을 통해 지역 농특산물 소비 촉진에도 기여하고 있다.
중부내륙선 충주휴게소(양평 방향)의 '사과 닭강정', 문경휴게소(양평 방향)의 '오미자 요거트 스무디', 당진영덕선 화서휴게소(영덕 방향)의 '아이스 감식초' 등은 대표적인 지역 협력 메뉴로 자리 잡았다.
임종택 충북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 특색을 담은 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로공사는 연휴 기간 장거리 운전 증가에 따른 졸음운전 예방을 위해 휴게소 및 졸음쉼터 이용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2시간 이상 운행 시 15분 이상 휴식을 취하고, 정차 시에는 '비트밖스(비상등 켜기 – 트렁크 열기 – 밖으로 대피 – 스마트폰 신고)' 행동 요령을 실천할 것을 당부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