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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A주 투자기준 뉴노멀 '해외진출'② 2026년 폭발적 기회 기대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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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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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상희 기자가 27일 중국 기업의 문화·기술 수출 경쟁력을 분석했다.
  • 팝마트는 해외 매출 40% 돌파, 밀설그룹은 해외 5000점포 구축, 테무·쉬인은 이커머스 모델 수출로 성공했다.
  • 흥업증권은 2026년 상용차·배터리·공정기계·화학제약·게임 5대 섹터 해외진출 기회 확대와 대장주 추천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해외진출' 키워드, A주 투자대상 선별 핵심 기준
중국 기업 해외진출 기회 이끄는 '3대 배경' 진단
2026년 주목할 '해외진출 테마' 섹터∙종목 선별

이 기사는 2월 27일 오후 2시21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A주 투자기준 뉴노멀 '해외진출'① 2026년 폭발적 기회 기대 영역>에서 이어짐.

3. 문화&기술로 확장된 중국 수출 경쟁력  

중국 기업의 해외 진출은 더 이상 공산품 수출과 생산기지 이전에만 머물지 않고 문화와 기술의 수출로도 이어지고 있다.

1) IP·콘텐츠 : 트렌디 완구&게임

① 트렌디 완구

트렌디 완구 영역의 경우 대표적으로 홍콩증시에서 신소비와 굿즈경제 테마주 상승 랠리를 선도하고 있는 중국 아트 토이(피규어 랜덤박스와 캐릭터 파생상품) 선두기업 팝마트인터내셔널그룹(POP MART, 9992.HK)를 대표적인 해외진출 성공 사례로 꼽을 수 있다.

팝마트는 독자적 IP와 현지화 전략을 앞세워 미국·유럽·아시아 주요 도시에 매장을 확대하고 있다. 2018년부터 해외진출에 나선 팝마트는 현재 20여개 국가와 도시에 온∙오프라인 매장을 구축한 상태다.

2025년 상반기 기준 팝마트의 해외 매출 비중은 처음으로 40%를 넘어섰다. 해외 매출 성장률은 중국 내 성장률을 크게 상회하고 있어, 향후 'IP 수출+리테일 체인' 결합 모델이 더욱 확장될 여지가 크다.

[사진 = 팝마트 공식 홈페이지] 2025년 10월 27일(현지시간) 트렌디 토이 팝마트인터내셔널그룹(POP MART, 9992.HK)의 중동 지역 첫 번째 매장이 카타르 수도 도하의 하마드 국제공항에서 운영을 시작했다.

② 게임

중국 게임 업계 또한 글로벌 시장으로 빠르게 진출하고 있다.

'2025년 중국 게임산업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중국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게임의 해외 실제 매출은 204억5500만 달러(약 1400억 위안)로 전년 대비 10.23% 증가했고, 이 규모는 6년 연속 1000억 위안(약 21조원)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동시에 AI 기술 도입으로 그래픽·콘텐츠 생성, 로컬라이제이션(현지화) 효율이 크게 개선되면서, 해외 퍼블리싱의 한계 비용이 내려가고 다양한 국가·언어 시장으로의 확장이 더욱 수월해지고 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6.02.27 pxx17@newspim.com

2) 라이프스타일 : 신흥 요식·인터넷 전자상거래

① 신세대 차음료·외식

중국 신선음료 즉석 제조판매 체인 브랜드 밀설그룹(蜜雪集團∙미쉐빙청∙MIXUE Ice Cream & Tea 2097.HK)은 대표적인 해외진출 성공 케이스로 꼽힌다.  

2018년 베트남에서 해외 매장 1호점을 오픈하며 해외 시장에 진출한 밀설그룹은 이후 동남아를 중심으로 해외 매장을 폭발적으로 늘렸고, 2025년 9월 기준 해외 점포 수는 5000개에 육박한다.  

'저가·대량·표준화' 모델을 앞세운 밀설그룹은 '중국식 빠른 확장+자체 공급망' 모델을 결합해, 현지 MZ세대의 가격 민감도·소셜 니즈를 동시에 공략하며 사실상 '중국식 라이프스타일'을 수출하는 효과를 내고 있다.

② 인터넷 플랫폼·전자상거래

C2M(제조사가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 기반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도 강력한 해외진출 역량을 갖춘 영역으로 평가된다.

중국 이커머스 플랫폼 테무(Temu)와 중국의 패스트패션 전자상거래 플랫폼 쉬인(SHEIN)이 대표적 사례로, 중국의 방대한 경공업·의류·잡화 공급망을 디지털 플랫폼과 결합해 초저가·다품종·빠른 상품 회전을 구현하고 있다.

이들은 단순히 중국 제품을 파는 것을 넘어, 글로벌 공급망·물류 운영 방식, 알고리즘 기반 추천·수요 예측 등 '중국식 이커머스' 자체를 수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3) 제약·헬스케어 : 혁신 신약·기술 수출

2025년 중국 혁신 신약은 글로벌 밸류체인에 깊숙이 편입되며, 자체 해외 진출과 라이선스 아웃을 병행하는 전략으로 미국·유럽에서 상업화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

자국 개발 신약이 미국 FDA·유럽 EMA 승인 후 현지 판매를 확대하는 한편, 글로벌 업체와의 라이선스 아웃·사업개발(BD) 거래 규모와 건수도 꾸준히 늘고 있다.

중국 제약·바이오 기업들은 원료·제네릭을 넘어, 플랫폼 기술·신약 파이프라인·임상 개발 역량까지 '기술 패키지'로 수출하며 고부가가치 수익을 내고 있다. 2026년에는 매출 잠재력이 큰 대형 품목의 해외 출시가 예정돼 있어, 기술 로열티·마일스톤 수익을 통한 수익 확대가 기대된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6.02.27 pxx17@newspim.com

◆ 2026년 해외진출 기회 확대될 '5대 산업'

2026년 해외진출 키워드를 둘러싼 투자전략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흥업증권(興業證券)은 최신 보고서를 통해 상용차, 배터리, 공정기계, 화학제약, 게임 등 5개 축을 중심으로 해외진출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흥업증권(興業證券)은 해외 수요, 해외 마진, 해외 공장 설립 등 여러 차원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2026년에는 △전기·신에너지(배터리∙전력망 설비) △기계(건설기계∙특수장비∙범용장비∙자동화 장비) △TMT(전자∙통신∙게임) △혁신 신약 △신소비 △조선 △상용차 △자동차 부품 △화학제품 등의 세부 업종에서 비교적 높은 확실성의 해외 진출 기회가 존재한다고 진단했다.

이 가운데서도 특히, 수주 잔고와 기관 컨센서스의 두 가지 관점에서 2026년 실적 가속이 기대되는 업종을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우선 수주 잔고 기준으로 분석해보면, A주 시장에서 비금융 섹터의 수주 잔고 증가율은 실적 증가율에 약 1.2개 분기 선행하는 경향을 보여왔다. 다시 말해 수주 잔고 증가율은 기업 생산·경영의 활성화 정도를 미리 반영하는 지표로 해석할 수 있다.

이러한 판단 하에, 2025년 3분기 기준 수주 잔고 증가율이 전년 대비 높고, 최근 분기들에서 수주 증가율이 뚜렷한 우상향 추세를 보이는 업종을 우선 선별한 결과 △항해장비 △배터리 △화학제품 △화학제약 △전력망 설비 △자동화 설비 △공정 기계 △게임 △통용설비 △상용차 △의료서비스 △통신설비 △반도체 등으로 추려졌다.

중국 금융정보 제공업체 윈드(Wind)는 기관 컨센서스 데이터를 바탕으로 2026년 예상 실적 증가율이 30% 이상이고, 2025년 3분기와 비교해 올해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는 영역을 선별했다.

결론적으로 2026년 실적 모멘텀과 현재 밸류에이션 수준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상용차, 배터리, 공정기계, 화학제약, 게임 등 5대 세부 섹터에서 해외진출 기회가 강하게 나타날 것이라는 진단이 나온다.

이들 5대 섹터에서 주목할 3순위 대장주들을 선별해본 결과 1순위 추천 종목으로는 상용차 섹터의 안휘강회자동차(江淮汽車·JAC 600418.SH), 배터리 섹터의 닝더스다이(寧德時代∙CATL 300750.SZ/3750.HK), 공정기계 섹터의 삼일중공업(三一重工∙SANY 600031.SH/6031.HK), 화학제약 섹터의 베이진(百濟神州∙BeiGene 688235.SH/6160.HK), 게임 섹터의 세기화통(世紀華通∙CHT 002602.SZ)이 거론됐다.

[본 기사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투자를 권유하거나 주식거래를 유도하지 않다. 해당 정보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다.]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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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체코 2-1로 꺾고 첫 승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 나선 홍명보호가 산뜻하게 출발했다. 복병 체코를 꺾고 조별리그 첫 승을 거뒀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 대표팀은 12일 오전 11시(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에스타디오 아크론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체코전에서 2-1로 승리했다. 한국은 2010 남아공 월드컵 그리스전 2-0 승리 이후 16년 만에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에서 승리했다. 이날 승리한 한국은 멕시코(승점 3)에 골득실 차에 밀린 A조 2위에 자리했다.  [과달라하라 로이터=뉴스핌] 황인범이 12일 오전 11시(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에스타디오 아크론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체코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해 2-1 승리를 이끌었다. 2026.06.12 football1229@newspim.com 홍 감독은 그간 평가전에서 활용했던 3-4-2-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는 주장 손흥민(LAFC)이 나섰고, 2선에는 이강인(파리 생제르맹)과 이재성(마인츠)이 배치됐다. 중원은 황인범(페예노르트)과 백승호(버밍엄 시티)가 맡았고, 좌우 윙백으로는 이태석(아우스트리아 빈)과 설영우(즈베즈다)가 출전했다. 스리백은 왼쪽부터 이기혁(강원)-김민재(바이에른 뮌헨)-이한범(미트윌란)으로 구성했으며, 골문은 김승규(도쿄)가 지켰다. 경기 초반 한국은 평균 신장 188cm를 내세운 체코의 압박에 공격 전개를 원활히 하지 못했다. 그러나 이강인이 공격 전개에 관여하며 한국이 흐름을 잡기 시작했다. 이강인은 손흥민의 슈팅의 기점 역할을 했고, 김민재의 패스를 받아 직접 강력한 왼발 중거리 슛을 날리며 분위기를 가져왔다. 전반 15분에는 위기를 맞기도 했다. 수비 왼쪽 지역에서 이기혁의 실수로 공을 빼앗기며 체코에 결정적인 기회를 내줬다. 파트리크 시크(레버쿠젠)에게 슈팅 기회가 연결됐지만, 김민재가 몸을 던져 막아내며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이후 체코는 장신 선수들을 활용해 공중볼 공격을 시도했고, 한국은 빠른 전환과 측면 공략으로 맞섰다. 하지만 양 팀 모두 결정적인 찬스를 만들지는 못했다. 전반 막판 손흥민이 슈팅 기회 세 차례를 연거푸 잡으며 상대를 흔들었지만, 골망을 흔들지는 못했다. 전반은 0-0으로 끝났다. 전반 슈팅 숫자는 8-2로 한국이 압도 했다. 후반에도 한국이 주도권을 잡은 채 전개됐다. 후반 4분 황인범이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잘 돌아서서 낮고 강한 슈팅을 때렸다. 골키퍼 맞고 나온 공에 이재성이 쇄도해서 득점을 노렸으나, 체코 수비에 막혔다. 후반 10분에도 결정적인 찬스를 맞았다. 이재성의 원터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페널티박스 왼쪽 지역에서 골키퍼와 1대 1 찬스를 맞았으나, 왼발 슈팅이 골키퍼 몸에 걸렸다.  기회를 살리지 못한 한국은 후반 13분, 끝내 상대 세트피스를 막지 못하고 먼저 실점했다. 오른쪽 지역에서 길게 날아온 스로인을 라디슬라프 크레이치(울버햄프턴)가 헤더로 연결했고, 그대로 한국 골망을 흔들었다. 0-1로 뒤진 상황에서 홍 감독은 이재성을 빼고 황희찬(울버햄프턴)을 투입해 득점을 노렸다. 한국은 다시 주도권을 쥔 채 공격을 전개했다. [과달라하라 로이터=뉴스핌] 황인범이 12일 오전 11시(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에스타디오 아크론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체코전에서 동점골을 넣고 있다. 2026.06.12 football1229@newspim.com 후반 22분 황인범이 동점골을 터트렸다. 이강인의 킬패스를 받은 후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왼발로 한 번 접은 후 오른발로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1-1을 만들었다.  이후 홍 감독은 손흥민과 이태석을 불러들이고, 오현규(베식타시)와 엄지성(스완지시티)를 투입하며 승부수를 띄었다.  후반 32분 체코가 프리킥 상황에서 한국의 골망을 흔들었으나,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과달라하라 로이터=뉴스핌] 오현규가 12일 오전 11시(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에스타디오 아크론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체코전에서 역전골을 넣고 있다. 2026.06.12 football1229@newspim.com 후반 34분 홍 감독의 승부수가 통했다. 백승호가 오른쪽 넓은 지역으로 침투하는 황인범에게 공을 건넸다. 황인범은 페널티 박스 안으로 오현규에게 패스를 건넸다. 오현규가 지체 없이 원 터치 슈팅으로 연결했고, 골키퍼 맞고 들어가며 한국이 2-1 역전에 성공했다.  한국은 중원에서 활약한 황인범과 백승호를 불러들이고, 박진섭(저장)과 김진규(전북)를 투입해 경기를 지켰다. 이후 체코는 높이를 앞세워 동점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으나, 한국 수비가 잘 막았다. 수문장 김승규가 결정적인 세이브 2차례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지켰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06-12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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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무인기' 윤석열 징역 30년 선고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선포 명분을 만들기 위해 평양에 무인기 투입 작전을 지시한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1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6부(재판장 이정엽)는 12일 윤 전 대통령의 일반이적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사건 선고 공판을 열어 이 같이 선고했다. 재판부는 함께 재판에 넘겨진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은 각각 징역 30년,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무인기 작전 수행을 지휘한 혐의를 받는 김용대 전 드론작전사령관에게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 12·3 비상계엄 선포 명분을 만들기 위해 평양에 무인기 투입 작전을 지시한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1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받았다. 사진은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윤 전 대통령과 김용현 장관의 모습. [사진=뉴스핌 DB] ◆ 재판부 "계엄 명분 위해 北 도발 유도"…일반이적·직권남용 유죄 재판부는 윤 전 대통령 등이 북한을 군사적으로 도발해 비상계엄 선포 명분을 만들 목적으로 2024년 10월께 드론작전사령부에 평양 무인기 투입 작전을 지시한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 윤 전 대통령과 김 전 장관, 여 전 사령관은 비상계엄 선포를 위한 명분과 법적 요건을 마련하기 위해 북한의 무력 도발을 유도하고 남북 간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켜 국가 비상상황을 조성하기로 공모한 것으로 인정됐다. 재판부는 이들이 이른바 '심리전' 형태의 무인기 투입 작전을 통해 북한을 자극하고 군사적 도발을 유도하려 했으며, 김 전 장관의 지시에 따라 실제 작전이 실행됐다고 봤다. 또 "이 사건 작전은 북한을 자극하고 도발 명분을 제공함으로써 군사적 충돌에 따른 국민과 군의 인명·재산 피해 위험을 발생시켰다"며 "대한민국이 보유한 군사력을 국가안전보장이나 국토방위와 무관한 사적 목적으로 사용한 것으로 불필요한 군사력 소모를 초래하고 국가의 군사상 이익을 해했다"고 지적했다. 윤 전 대통령과 김 전 장관이 작전 지시 과정에서 직권을 남용한 혐의 역시 유죄로 봤다. 재판부는 "군인에 대한 일반적 지휘권을 가진 피고인들이 위법한 작전을 수행하게 했다"라며 "직권을 남용해 순차적인 지시를 통해 군인들에게 의무 없는 일을 하게 한 것"이라고 말했다.  윤 전 대통령측 변호인단은 선고가 끝난뒤 "국가 방위를 위한 군사적 대응을 범죄로 규정하고 이를 이적 행위로 판단한 것은 국가의 기본 책무를 외면한 것"이라며 "특검의 기소와 이번 재판은 대한민국의 안보 역량과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상처를 남긴 사건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사진은 윤 전 대통령 변호인단.[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2026.06.12 pmk1459@newspim.com ◆ 재판부 "계엄 위해 北 도발 유도" vs 尹 측 "군사 대응을 범죄로 규정" 재판부는 양형 이유를 설명하며 윤 전 대통령 등이 일부러 국가 비상사태를 만들려고 했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이 사건 일반이적 범행의 본질은 비상계엄을 선포할 수 있는 상황을 조성하기 위해 군사작전이라는 외형을 만들어 북한의 도발을 유도한 데 있다"고 밝혔다. 특히 윤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국가의 존립과 안전을 수호할 책무를 지닌 대통령이 국군통수권과 계엄선포권을 자신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사용할 수 있다고 믿고 이 사건 작전을 승인했다"고 질타했다. 김 전 장관에 대해서는 "국방부 장관 취임 직후부터 비상계엄 상황 조성을 위해 작전을 주도적으로 계획·지시했고, 작전 실행 사실을 은폐하기 위한 범행까지 저질렀다"고 판단했다. 이 사건은 국가안보와 관련된 기밀 사항을 다룬다는 이유로 그동안 공판이 모두 비공개로 진행됐다. 윤 전 대통령측 변호인단은 선고가 끝난 뒤 "국가 방위를 위한 군사적 대응을 범죄로 규정하고 이를 이적 행위로 판단한 것은 국가의 기본 책무를 외면한 것"이라며 "특검의 기소와 이번 재판은 대한민국의 안보 역량과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상처를 남긴 사건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 책임과 평가는 결국 역사의 엄정한 심판 앞에서 가려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은 지난 결심 공판에서 윤 전 대통령에게 징역 30년, 김 전 장관에게 징역 25년, 여 전 사령관에게 징역 20년, 김 전 사령관에게 징역 5년을 각각 구형했다.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 등이 단순 군사작전이라는 목적을 넘어 비상계엄 여건 조성을 위한 목적과 의도를 가지고 무인기 침투를 지시했고, 평양에 무인기가 추락해 군사적으로도 해를 끼쳤다고 봤다.  pmk1459@newspim.com 2026-06-12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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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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