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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AI 번역에 기반해 생산된 콘텐츠로 중국 관영 증권시보(證券時報)의 2월 27일자 기사를 인용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빅테크 알리바바(9988.HK) 산하의 AI 모델 브랜드 첸원(千問∙Qwen∙큐원)은 내달 2~5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2026년 MWC(Mobile World Congress)에서 AI 안경을 공개하고, 3월 2일부터 온·오프라인 전 채널에서 예약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알리바바 관계자는 AI 안경 외에도 올해 안에 AI 반지, AI 이어폰 등의 제품을 잇달아 출시해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알리바바는 스마트폰 화면에 국한됐던 '한 마디로 주문' 기능을 향후 AI 안경 등 다양한 하드웨어로 확장해 '손가락 터치' 중심의 인터랙션에서 실제 생활·공간 전반을 아우르는 '장면 기반 인터랙션'으로 진화시키겠다는 구상이다.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큐원 앱의 음식 배달·택시 호출 등 기능도 AI 안경 등 단말기와 연동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2월 23일 공개된 데이터에 따르면, 춘절(중국의 음력 설) 기간 큐원을 통한 '한 마디 주문' 이용 횟수는 2억 회에 근접했고, 이 가운데 60세 이상 사용자가 400만 명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큐원의 AI 하드웨어 사업 진출은 글로벌 빅테크의 흐름과도 맞물린다.
앞서 알리바바는 '2025년 신제품 발표회'를 통해 AI와 AR을 일체형으로 결합한 플래그십 듀얼 디스플레이 스마트 안경인 '쿼크(誇克∙QUARK) S1'을 정식으로 공개했다.
쿼크에는 큐원 AI 어시스턴트를 탑재됐고, 알리바바의 금융 계열사 앤트그룹의 전자결제 플랫폼인 알리페이(支付寶∙즈푸바오)와 가오더(高德, 알리바바가 개발한 네비게이션 시스템 서비스) 등 주요 서비스와 연동해 네비게이션, 결제, 실시간 번역 등 기능을 제공한다.
글로벌 시장 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 글로벌 스마트 글라스 출하량은 406만5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64.2% 증가했고, 메타가 75.7%의 점유율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글로벌 상위 5개 업체 중 메타를 제외한 네 곳은 모두 중국 기업으로 샤오미(小米 1810.HK), 레이네오(雷鳥∙Rayneo), 엑스리얼(XREAL), 비츄어(Viture) 등이 이름을 올렸다.
pxx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