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연계 국제개발협력 모델 고도화 기대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덕성여자대학교는 지난달 대학본부 제1회의실에서 캄보디아 바탐방국립대학교(National University of Battambang·NUBB) 교수진을 초청해 제2차 교수초청연수를 진행하고 양교 협력 증진 방안을 협의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수초청연수는 국제협력선도대학 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바탐방국립대학교 내 국제통상·SCM(공급망관리) 전공 개설과 농산물 유통가공센터 구축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교수 역량 강화와 교육과정 고도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이날 협의에는 민재홍 덕성여대 총장이 참석해 양교 간 협력 추진 현황과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양측은 현지 맞춤형 교육과정 체계화, 지속가능한 운영모델 정착, 지역사회 연계 협력 강화 방안 등을 놓고 의견을 교환했다.
덕성여대는 이번 연수를 계기로 바탐방국립대학교의 교육 기반을 강화하고 현지 수요에 맞는 교육과 연구 협력 체계를 보다 구체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민 총장은 "양교 간 신뢰를 기반으로 한 지속적인 협력이 국제개발협력의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육과 연구 협력을 통해 캄보디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덕성여대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세안 지역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지속가능한 국제개발협력 모델 구축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jane9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