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신한자산운용, 'SOL 팔란티어 커버드콜' 2종 3월 분배금 지급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신한자산운용은 전날 SOL 팔란티어 커버드콜 상장지수펀드(ETF) 시리즈 2종의 월배당을 지급했다고 4일 밝혔다. 두 상품은 지난해 6월 첫 분배금 지급 이후 10개월 연속 월 2% 이상의 월 분배율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분배금은 'SOL 팔란티어 미국채커버드콜혼합'이 주당 205원, 'SOL 팔란티어 커버드콜OTM채권혼합'이 주당 185원으로 월 분배율은 각각 2.03%, 2.08%다. 지난달 27일 기준 연 환산 분배율은 각각 20.5%, 24.78%로 집계됐다.

[사진=신한자산운용]

해당 시리즈는 글로벌 인공지능(AI) 선도 기업인 팔란티어에 투자하면서 커버드콜 전략을 접목한 상품이다. 회사에 따르면 2025년 4월 상장 이후 두 상품은 매월 일정한 현금흐름을 중시하는 개인투자자를 중심으로 자금 유입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3일 기준 SOL 팔란티어 커버드콜OTM채권혼합의 순자산은 3378억원, SOL 팔란티어 미국채커버드콜혼합의 순자산은 2168억원 수준으로, 두 상품의 개인투자자 누적 순매수 합산 금액은 약 2830억원이다.

김기덕 신한자산운용 퀀트&ETF운용본부장은 "연초 이후 팔란티어를 비롯한 미국 AI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주가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최근에는 미국 AI 스타트업 앤트로픽(Anthropic)이 COBOL 기반 시스템을 현대화하는 AI 도구 Claude Code를 공개하면서 AI를 통한 소프트웨어 개발·운영 효율 향상이 기존 업체들의 가치 재평가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변동성을 키웠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국 AI소프트웨어의 중장기 산업 모멘텀과는 별개로 단기 하락 흐름이 지속되는 가운데 시장이 사소한 이슈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국면이 이어지고 있다"며 "SOL 팔란티어커버드콜 시리즈는 기초 자산인 팔란티어 주가의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지만 하락 폭을 제한하는 동시에 월 2% 수준의 월배당으로 손실을 완충할 수 있었다"고 부연했다.

SOL 팔란티어 커버드콜 시리즈는 투자 성향에 따라 전략 선택이 가능하다. SOL 팔란티어 커버드콜OTM채권혼합 ETF는 팔란티어 주가 상승에 일부 참여하면서 OTM 콜옵션 매도를 통해 보다 공격적인 인컴 창출을 추구한다. 반면 SOL 팔란티어 미국채커버드콜혼합 ETF는 팔란티어 비중을 최대 30%까지 편입하는 동시에 미국 장기국채 기반 커버드콜 전략을 결합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월 분배 재원을 목표로 한다.

팔란티어는 정부·방산 분야의 '고담(Gotham)', 민간 산업용 '파운드리(Foundry)', 생성형 AI 플랫폼 AIP를 중심으로 독보적인 AI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올해에는 방산·우주 프로젝트의 매출 기여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AIP를 기반으로 한 기업용 생성형 AI 수요 확대를 통해 글로벌 산업 및 방산 AI 인프라 리딩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전망이다.

김 본부장은 "메타(Meta)와 AMD의 144조원 규모의 초대형 파트너십 체결, AI가 기존 소프트웨어를 대체하기보다 기존 업무 환경의 생산성을 높이는 보완재 역할을 할 것이라는 앤트로픽의 메시지 등은 시장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촉매가 됐다"며 "팔란티어는 굵직한 레퍼런스를 지속적으로 쌓아가고 있는 AI 소프트웨어 대표 기업으로, 업종 전반의 반등 국면에서 회복탄력성이 강한 종목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kgml92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스페이스X IPO…가치 2700조 원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의 로켓·우주선 제조업체 스페이스X가 11일(현지시간)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 기업공개(IPO)의 공모가를 주당 135달러로 확정했다. 이로써 스페이스X는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기업 중 하나로 올라서게 됐다. 스페이스X는 이번 IPO를 통해 5억5556만 주 매각으로 사상 최대인 750억 달러를 조달했으며 기업가치는 1조7700억 달러(약 2700조 원)로 평가됐다. 공모 기준 역대 최대 기록이다. 이번 공모는 골드만삭스와 모간스탠리,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증권, 씨티그룹, JP모간이 공동 주관사다. 스페이스X 주식이 12일 나스닥에서 거래를 시작하면 미국 상장 기업 중 시가총액 7위에 오르게 된다. 다만 회사는 지난해 손실을 기록했고 다른 초대형 기업들의 매출은 스페이스X의 매출을 크게 웃돈다. 종전 사상 최대 IPO는 지난 2019년 12월 사우디 아람코 공모로 당시 1조7100억 달러 가치에 256억 달러를 조달했다. 인플레이션을 감안하면 아람코는 2조2100억 달러 가치에 332억 달러를 조달한 셈이다. 스페이스X 로고와 일론 머스크.[사진=로이터 뉴스핌]2026.05.23 mj72284@newspim.com 스페이스X의 1조7700억 달러 평가액은 발행 주식 130억8000만 주를 기준으로 한 것으로 주관사들이 추가 주식 매각 권리(그린슈)를 행사하면 더 늘어날 수 있다. 이 결정은 통상 공모 후 30일 이내에 이뤄진다. 스페이스X는 이례적으로 큰 비중인 전체 물량의 30%를 개인 투자자 몫으로 배정했다. 또 은행가들과 투자자들이 오랫동안 IPO 조건 협상에 활용해온 로드쇼 이전에 공모가를 결정했다. 머스크는 스페이스X 주식의 더 넓은 매수 기반을 만들 조기 인덱스 편입도 추진해 엇갈린 결과를 얻었다. 강력한 창업자 지배력을 유지하도록 회사 지배구조도 설계했다. 머스크는 IPO 후에도 스페이스X 지분 82%를 보유한다. 지난 2002년 설립된 스페이스X는 자사 사명을 '생명을 다행성적으로 만들고 우주의 진정한 본질을 이해하며 의식의 빛을 별들로 확장하는 데 필요한 시스템과 기술을 구축하는 것'으로 정의한다. 회사는 시장 기회가 28조5000억 달러에 달한다며 이를 인류 역사상 최대 규모라고 표현했다. 회사의 우주 사업은 지난 3년간 궤도에 발사된 질량의 5분의 4 이상을 담당했다. 현재 매출은 스타링크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mj72284@newspim.com 2026-06-12 04:59
사진
윤석열 '北 무인기' 오늘 1심 선고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의 명분을 만들기 위해 평양 무인기 투입 작전을 지시한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1심 선고가 12일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6부(재판장 이정엽)는 윤 전 대통령의 일반이적·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 선고 기일을 이날 오전 10시30분에 연다. 법원은 언론사의 중계방송 및 비디오 녹화 신청은 허가하지 않았다. 12·3 비상계엄의 명분을 만들기 위해 평양 무인기 투입 작전을 지시한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1심 선고가 오늘 열린다. 사진은 윤 전 대통령. [사진=뉴스핌DB] 일반이적,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허위 명령·보고 등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일반이적,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를 받는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 군용물손괴교사, 군기누설 등 혐의를 받는 김용대 전 드론작전사령관에 대한 선고도 함께 진행된다. 법원은 그동안 공공의 이익과 사회적 관심이 큰 사건에 한해 재판 중계를 허가해 왔다. 다만 이번 사건의 경우 국가안전보장과 직결된 사안으로, 판결 주문과 이유 일부가 공개되지 않거나 중계가 제한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해 중계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은 것으로 설명했다. 윤 전 대통령 등은 북한을 군사적으로 도발해 비상계엄 선포의 명분을 만들 목적으로 2024년 10월경 평양에 무인기를 투입하는 작전을 지시한 혐의를 받는다. 조은석 내란특별검사팀(특검팀)은 지난 4월 24일 군사 기밀 유출 우려 등으로 비공개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윤 전 대통령에게 징역 30년을 구형했다.  이어 특검팀은 김 전 장관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여 전 사령관과 김 전 사령관에게는 각각 징역 20년, 징역 5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 등이 단순 군사작전이라는 목적을 넘어 비상계엄 여건 조성을 위한 목적과 의도를 가지고 무인기 침투를 지시했고, 평양에 무인기가 추락해 군사적으로도 해를 끼쳤다고 봤다. pmk1459@newspim.com 2026-06-12 06: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