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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원스톱 뷰티 플랫폼 ULTA ② 전쟁 리스크 이기는 수익성-밸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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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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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숙혜 기자가 04일 울타 뷰티의 2025 회계연도 3분기 실적 호조와 성장 전망을 분석했다.
  • 업체는 순매출 29억달러와 EPS 5.14달러로 월가 기대치를 상회하며 연간 매출 전망을 상향 조정했다.
  • 뷰티 카테고리 성장, 로열티 프로그램, 견조한 재무 구조가 투자 근거로 꼽히며 미국-이란 전쟁 리스크에도 방어력이 높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견고한 수요·진입 장벽·재무 강점
미-이란 전쟁 리스크 3가지 경로
강세론자 800달러 예고

이 기사는 3월 4일 오전 12시47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울타 뷰티(ULTA)의 실적은 팬데믹 이후 정상화를 거쳐 다시 성장 가속 국면으로 진입하는 추세다.

업체는 2025 회계연도 들어 인플레이션과 임금 상승, 경쟁 심화에도 월가의 기대치를 상회하는 매출액과 이익을 창출했고, 수 차례에 걸쳐 이익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울타 뷰티는 2025 회계연도 3분기(달력 기준 2025년 9~11월) 29억달러의 순매출액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2.9% 늘어난 수치다. 매출총이익은 12억달러로 전년 동기에 비해 14.9% 뛰었다. 뿐만 아니라 최근 분기 매출액은 월가의 전망치인 27억달러를 크게 웃돌았다.

같은 기간 주당순이익(EPS) 역시 5.14달러를 기록해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4.52~4.64달러보다 10% 이상 앞질렀다.

업체는 2025 회계연도 연간 기준으로 123억달러 안팎의 매출액과 12% 초반 영업이익률, 25달러 선 중반의 주당순이익(EPS)을 예고했다. 이는 앞서 제시했던 전망치에서 상향 조정된 수치다.

글로벌 경기 둔화와 개인 소비 둔화 우려에도 뷰티 카테고리는 이른바 '저단골·저티켓 고빈도' 소비 패턴을 유지하면서 IT·내구재 대비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저단골·저티켓 고빈도 소비 패턴은 고객 한 명당 구매 금액은 작고, 개별 고객의 충성도 역시 대단히 높지 않지만 구매 빈도가 전반적으로 매우 높은 구조를 의미한다.

시장 전문가들은 울타 뷰티의 2026 회계연도 및 그 이후 실적 전망에 대해 분기 변동성을 감안하더라도 한 자릿수 후반의 매출 성장과 40% 안팎의 안정적인 매출총이익률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는 데 입을 모은다.

로열티 프로그램을 통한 개인화 마케팅과 살롱 서비스 확장, 독점 브랜드와 셀럽 콜라보 상품 확대가 객단가와 방문 빈도 상승으로 이어지면서 EPS 성장률은 2025년 저점을 찍고 2026년 이후 두 자릿수 성장 구간으로 다시 진입할 수 있다는 관측이 우세하다.

울타 뷰티 매장 [사진=업체 제공]

다만 인플레이션과 임금 상승, 운임 및 임대료 부담, 경쟁 심화에 따른 프로모션 비용 증가가 마진을 압박하는 실정이다. 때문에 2026년 이후에는 성장과 수익성의 균형을 위한 선별적 투자와 비용 관리 능력이 시장 평가의 핵심 잣대가 될 전망이다.

울타 뷰티의 투자 근거는 크게 세 가지로 요약된다. 첫째, 뷰티 카테고리의 구조적 성장과 소비 패턴 변화다.

울타 뷰티 주가 추이 [자료=블룸버그]

미용·셀프케어는 경기 사이클을 타면서도 완전히 줄이기 어려운 '작은 사치'로 자리잡았고, 성별과 세대를 가리지 않는 수요 확대가 이어지고 있다. 팬데믹 기간 축적된 스킨케어 루틴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사회 활동 정상화가 결합하면서 울타 뷰티는 고객 수 증가와 방문 빈도, 객단가 상승이라는 세 마리 토끼를 동시에 추적할 수 있는 위치라는 데 월가는 한 목소리를 낸다.

둘째, 로열티 프로그램과 옴니채널이 만드는 진입장벽이다. 4000만명을 웃도는 충성 고객이 전체 매출의 거의 전부를 만들어내는 구조에서 신규 경쟁자가 이 고객을 대규모로 빼앗아 오기 위해서는 가격 경쟁 이상의 차별적 가치 제안을 내놓아야 한다.

울타 뷰티는 이미 방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인화 추천 및 프로모션을 고도화하고 있고, 살롱 서비스와 독점 브랜드, 셀럽 콜라보 제품으로 '여기서만 살 수 있는 상품'을 늘려가고 있어 고객이 타 채널로 이탈할 유인을 줄이고 있다는 평가다.

셋째, 견조한 수익성과 재무 구조다. 40% 안팎의 매출총이익률과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 높은 ROIC(투하자본수익률)와 보수적인 레버리지 구조는 단기 수요 조정과 비용 인플레이션에도 버틸 수 있는 체력을 의미한다.

이익 성장 가속화와 함께 가격 인상과 비용 절감, 점포 효율 등 이익을 키울 수 이는 여건이 우호적인 상황을 감안할 때 배당과 자사주 매입을 병행하는 주주환원의 여지도 크다는 의견이다.

한편 미국과 이란의 전쟁에 따른 울타 뷰티의 실적 리스크는 크게 세 갈래로 구체화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먼저, 소득과 심리 경로다.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재가열로 가처분 소득이 줄어들면 업체가 강점을 가진 프리미엄 향수와 고가 메이크업 카테고리의 성장률이 둔화될 수 있다.

이어 공급망과 무역 경로다. 시장 전문가들은 아시아 생산 비중이 높은 상품 구조 상 미국의 관세 정책과 지정학적 긴장감이 비용 측면의 변동성을 확대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마지막으로 매장 운영비와 손실 리스크다. 전쟁과 인플레이션이 겹친 환경에서 임금과 보안, 물류비 상승 압박이 발생하고, 지정학적 긴장으로 사회 불안이 커지면 고가의 소형 상품이 주류를 이루는 뷰티 카테고리 특성 상 도난과 손실 리스크가 커진다는 지적이다.

월가는 리스크 요인을 감안하더라도 울타 뷰티가 전쟁을 견딜 수 있는 소비주라고 평가한다. 재무 구조 측면에서 동종 업계 대비 부채 비율이 낮은 데다 현금 창출력이 강해 외부 충격에 대한 안전판이 두텁다는 진단이다.

자사주 매입 여력이 크기 때문에 주가 급락 시 주주환원을 통해 하방 경직성을 일정 부분 확보할 수 있다는 점도 울타 뷰티의 매수 근거로 꼽힌다.

미국 온라인 투자 매체 식킹알파는 카테고리 특유의 '립스틱 효과'와 매스와 프레스티지를 아우르는 제품 믹스, 방대한 로열티 기반과 견고한 재무 구조를 감안하면 울타 뷰티가 전쟁과 경기 침체 국면에도 상대적으로 방어력이 높은 고품질 소비주라고 평가했다.

나스닥 시장에서 거래되는 울타 뷰티는 3월3일(현지시각) 668.95달러에 거래를 마감해 최근 1년 사이 약 92% 급등했다. 2026년 초 이후 주가는 8% 가까이 올랐다.

레이몬드 제임스는 보고서를 내고 울타 뷰티에 '강력 매수' 투자 의견을 제시하며 목표주가를 80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최근 종가를 기준으로 19.5% 상승을 예고한 수치다.

보고서는 "프랜차이즈 가치가 검증된 비(非)테크 소비주로서, 성장주 편중이 심화된 시장에서 '균형 있는 포트폴리오'를 원하는 자금이 비중 확대에 나설 것"이라고 내다봤다.

12개월 예상 실적으로 기준으로 한 업체의 주가수익률(PER)이 20배 중반으로, 과거 5년 평균치가 30배를 웃돌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할인된 상태라고 월가는 판단한다.

 

shhw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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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공항 이틀 연속 피격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의 킹칼리드 국제공항이 11일(현지시간) 또다시 공격을 받았다. 전날 공격에 따른 사망자는 13명으로 늘었다. 사우디 동부 담맘의 킹파드 국제공항도 11일 새벽 인근에 발사체가 떨어진 데 이어, 이날 밤 공격을 받았다.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는 잇단 공격의 배후를 자처하며 사우디 공항 이용 자제를 거듭 경고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사우디 주도 연합군은 이날 "미확인 발사체"가 킹칼리드 국제공항 제4터미널을 겨냥해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우디 민간항공청은 부상자가 발생했다면서도 정확한 인원은 공개하지 않았으며, 피해 규모를 파악 중이라고 설명했다. 연합군은 공항 인근에서 순항미사일을 요격했으며, 동부주에서도 드론 1기를 격추했다고 덧붙였다. 전날 공격의 사망자는 당초 12명에서 13명으로 늘었다. 주사우디 인도대사관은 이날 부상자 가운데 자국민 1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부상자는 300명이 넘는다. 블룸버그통신은 지난 2월 말 이란 전쟁이 시작된 이후 사우디에서 발생한 단일 사건 가운데 가장 많은 사망자를 낸 공격이라고 전했다. 리야드 공항은 이 공격 이후 폐쇄된 상태다. ◆ 담맘공항·아람코 시설도 공격…후티 "공항 이용 말라" 재경고 후티 반군의 야히아 사레아 군 대변인은 이날 TV 연설에서 10일 리야드 공항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혔다. 담맘공항과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의 시설 두 곳도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사우디 정부와 아람코는 로이터의 논평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사우디 민간항공청은 이날 밤 늦게 담맘 킹파드 국제공항이 공격받은 사실을 확인했다. 민간항공청은 "공항 시설에 대한 피해 평가와 안전 점검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당시 이동 중인 항공기에 타고 있던 한 목격자는 로이터에 현지시간 오후 8시30분(한국시간 12일 오전 2시30분)께 발사체가 계류 중인 항공기 옆 활주로에 떨어져 불이 났다고 전했다. 담맘공항은 사우디에서 세 번째로 큰 공항이다. 후티는 앞서 항공사와 공항 직원, 여행객에게 사우디 공항을 이용하지 말라고 다시 경고했다. 후티는 "경고를 심각하게 받아들이라"며 "요격 실패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사우디에 있다"고 주장했다. 후티는 사우디가 지난 24시간 동안 수도 사나와 근거지 사다 등 예멘 전역에 124차례 공습을 가했다고 주장했다. ◆ 국제행사 예정대로 강행…금융지구 재택근무 전환 공격이 이어지는 가운데 리야드에서는 국제 에너지 행사가 예정대로 열렸다. 사우디 에너지부에 따르면 WPC 에너지(WPC Energy)가 주관하는 제25차 세계석유회의(WPC)가 이날 공항에서 약 10km 떨어진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회의는 15일까지 닷새간 이어진다. 국제에너지포럼(IEF) 장관회의도 이날 열렸으나 본회의는 비공개로 진행됐다. 다만 행사 참석과 참가자 이동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BP와 셸 경영진은 이번 행사 참석을 취소했다. 공동 주최국인 이탈리아의 질베르토 피케토 프라틴 에너지장관은 화상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독일 경제부는 현지에 머무는 카테리나 라이헤 장관의 귀국 항공편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리야드 금융 중심지는 추가 공지가 있을 때까지 재택근무로 전환했다. 사우디 당국은 리야드의 모든 학교 수업을 11일부터 15일까지 원격으로 진행하도록 했다. 오는 26일 개막하는 사우디 최대 투자행사 미래투자이니셔티브(FII)의 개최와 참석자 안전 확보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 행사에는 골드만삭스의 데이비드 솔로몬 최고경영자(CEO)와 블랙록의 래리 핑크 CEO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FII 주최 측은 "수천 명의 대표단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며 예정대로 개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전날 사우디의 후티 공습에 미국이 동참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우디는 지난달 후티가 홍해 연안의 전략 요충지를 장악하자 공습을 강화하고 예멘 정부군의 반격을 지원해 왔다. 후티가 장악한 예멘 외무부는 사우디가 군사행동을 이어가면 상호주의 원칙에 따라 더 강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외무부는 알마시라TV를 통해 "사우디가 침략과 내정 간섭을 멈추지 않는 한 더 나쁜 일이 닥칠 것"이라고 경고했다. 예멘의 친이란 후티 반군이 공항을 공격했다고 밝힌 가운데, 2026년 10월 8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칼리드 국제공항에서 연기와 불길이 치솟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kwonjiun@newspim.com 2026-10-12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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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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