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해양경찰청은 최근 미국과 이란의 전면전 우려 등 중동 지역의 정세 불확실성이 높아짐에 따라 국제 공조를 강화하는 등 비상대응 체계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
해경청은 장인식 청장 직무대행 주재로 상황점검회의를 열고 이란이 봉쇄한 호르무즈 해협 인접 국가와의 협력 체계 유지 여부를 확인했다.
해경청은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오만 등의 구조당국(RCC)과 비상 연락망을 확인하고 유사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국제 공조도 강화하기로 했다.
또 해양수산부와 협조해 자국 선박 운항 정보를 공유하고 24시간 상황관리 체계를 유지하면서 비상상황 발생에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해경청은 관계 기관이나 국제 공조 및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우리 국민과 선박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hjk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