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가전 침체 직격탄' 전자랜드…내달 현대百 천호점에 '뷰티 특화매장' 연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전자랜드는 07일 다음달 현대백화점 천호점에 뷰티 특화매장을 열고 실적 반등을 모색했다.
  • 가전 시장 침체로 운영사 에스와이에스리테일이 2021년부터 4년 연속 526억원 누적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 휴대폰 숍인숍 15곳 운영 중이며 이달 부산·부천에 신규 매장을 추가해 사업 다변화를 추진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달 현대백화점 천호점 매장 콘셉트·상품 구색 등 최종 결정...내달 매장 개점
가전 침체 속 4년 연속 적자 지속...특화 매장으로 실적 반등 모색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가전양판점 전자랜드가 다음달 현대백화점 천호점에 뷰티 특화매장을 열고 실적 반등을 모색한다.

가전 시장 침체 여파로 4년 연속 적자를 기록하는 등 실적 부진이 이어지자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전자랜드 유료 회원제 매장 '랜드500 경기광주점' 전경.[사진=전자랜드]

7일 업계에 따르면 전자랜드는 다음달 중 현대백화점 천호점 내 뷰티 카테고리를 특화한 매장을 오픈한다. 

매장 콘셉트나 구체적인 취급 품목, 매장 운영 방식 등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뷰티 디바이스 판매를 중심으로 한 특화 매장 형태가 유력하나, 뷰티 디바이스와 함께 조립PC나 휴대폰 등 여러 카테고리를 결합한 복합 매장 형태도 내부적으로 검토 중이다. 이달 안에는 매장 콘셉트 등을 최종 확정하고 내달 현대백화점 천호점에 매장을 열 예정이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현대백화점 천호점 출점 계획은 상당 부분 검토가 진행된 상태이나, 매장 콘셉트와 운영 방식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며 "이달 안에는 매장 콘셉트 등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오픈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나 다음달 중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자랜드 실적 현황. [AI 인포그래픽=남라다 기자] nrd@newspim.com

전자랜드가 뷰티 관련 매장 출점을 검토하는 배경에는 가전 시장의 구조적 침체가 자리하고 있다. 전자랜드를 운영하는 에스와이에스리테일(SYS리테일)은 2024년 172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이 회사는 2021년 17억원의 영업손실을 낸 이후 2022년 109억원, 2023년 228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4년 연속 적자를 이어갔다. 이 기간 누적 영업손실 규모는 526억원에 달한다.

매출 감소세도 뚜렷하다. 에스와이에스리테일 매출은 2021년 8784억원에서 2022년 7779억원, 2023년 5998억원, 2024년 5220억원으로 감소했다. 3년 사이 매출이 약 40% 줄어든 셈이다. 지난해 역시 경기 불황 여파가 이어지는 만큼 매출과 영업이익이 역성장했을 것으로 관측된다.

업계에서는 가전제품 교체 주기 장기화와 소비 침체가 동시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TV와 냉장고, 세탁기 등 주요 가전제품은 교체 주기가 길어 경기 변동에 민감한 품목이다. 최근 고물가와 금리 부담, 부동산 경기 침체가 겹치면서 고관여 가전제품 소비가 크게 위축됐다는 분석이다.

전자랜드는 이러한 상황에서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그중 하나가 뷰티 디바이스 시장이다. 최근 홈 뷰티 기기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피부 관리 기기와 마사지 기기 등 홈케어 제품 수요가 늘면서 관련 시장이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유통업계에서는 체험형 매장을 통해 제품 효과를 직접 경험하게 하는 방식이 판매 확대에 유리하다는 평가도 나온다.

전자랜드 타이푼에서 고객들이 최신 스마트폰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전자랜드]

전자랜드는 모바일 유통 채널 확대도 병행하고 있다. 가전제품보다 교체 주기가 짧고 소비 수요가 비교적 안정적인 휴대폰 시장을 새로운 성장 축으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전자랜드는 이러한 상황에서 모바일 유통 채널 확대를 차세대 성장 전략으로 내세웠다. 가전 시장의 교체 주기가 길어지고 업황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상대적으로 교체 수요가 꾸준하고 구매 주기가 짧은 모바일 시장을 새로운 성장 축으로 삼겠다는 구상이다.

이에 전자랜드는 백화점과 아울렛 등 대형 상권을 중심으로 휴대폰 전문 '숍인숍(Shop-in-shop)' 형태의 오프라인 매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현재 전자랜드는 휴대폰 전문 매장 15곳을 운영 중이다. 이달에는 부산과 경기 부천에 신규 매장을 추가로 열 계획이다. 이 같은 전략은 기존에 추진해 온 '디지털 컨버전스 스토어(DCS·Digital Convergence Store)' 기반 체험형 오프라인 전략의 연장선이다. 단순 판매 채널 확대를 넘어 소비자에게 보다 신뢰할 수 있는 구매 환경과 사후관리 체계를 제공하는 데에도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것이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휴대폰 전문 매장 확대를 통해 오프라인 경쟁력을 강화하고 이를 차세대 성장 축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nr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확정됐다. 박덕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 의원이 후보 경선에서 유영하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26일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추경호 국회의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사진=뉴스핌DB]    이로써 추 의원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맞붙게 된다. 추 의원이 후보로 확정되면서 대구 달성군은 보궐선거가 열리게 된다. 이날 공관위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국민의힘이 26일 경기도 평택을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국회의원을 단수공천했다. [사진=뉴스핌DB]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는 추가 공모를 받기로 했다. seo00@newspim.com 2026-04-26 12:13
사진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지급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신청은 27일 오전 9시부터 5월 8일 오후 6시까지 약 2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며,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55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45만원이다.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1인당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신청 첫 주(27~30일)는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특히 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무에 따라 이달 30일에는 끝자리 4·9뿐 아니라 5·0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24시간 가능하며(마감일은 오후 6시까지), 오프라인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은행 영업점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다.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국민콜110, 전담 콜센터(1670-2626), 지방자치단체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중동 전쟁이 촉발한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께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숨통을 틔워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정부는 국민께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불편함 없이 신청·지급받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사진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DB] peoplekim@newspim.com 2026-04-26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