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기생 왕수복과 소설가 이효석의 사랑은 신비"…'최한이·변상문의 작금작금'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개념 국악 방송 '최한이·변상문의 작금작금' 제3장의 5-2편이 6일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유튜브 채널 '뉴스핌TV'를 통해 공개됐다.

이번 제2화는 '기생'을 주제로 다뤘다. 제3장은 '10대 가수왕 왕수복'이라는 큰 주제로 진행된다. 직전에 공개된 5-1편에서는 '이효석과 왕수복'이 방송됐다. 이날 5-2편 주제는 '왕수복과 이효석의 사랑'이다.

제2화 '기생'에서 다루는 인물 왕수복은 1917년 평양에서 태어나 2003년 사망했다. 조선 민요를 세계에 알렸던 기생이기도 하다. 왕수복은 유년시절 어머니에게 기생을 권유받고, 기생 권번에 입학해 당시 가곡, 민요, 시조, 판소리 등을 배운 수제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최한이·변상문의 작금작금'은 뉴스핌TV의 유튜브 채널 '뉴스핌TV'와 'K·SPO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맨 왼쪽부터 최한이, 변상문. 2026.03.06 alice09@newspim.com

앞서 5-1편에서는 왕수복이 '방갈로 다방'에서 만난 이효석에게 첫 눈에 반해 만나자는 연락을 전한 내용이 공개됐다.

이날 변사로 나선 변상문 이사장은 "연락을 받은 이효석은 방갈로로 향했다. 두 사람은 음악과 관계없는 이야기를 했다"고 말했다.

이에 최한이 소리꾼은 "왕수복은 이효석에게 '제가 전화를 건 것에 대해 동료들이 뭐라고 하지 않았느냐. 학교라 그런지 전화 걸기가 거북했다. 여자가 먼저 나서는 것을 두렵다고 생각하지는 않았을 지'라고 말했다"며 당시를 재현했다.

이효석은 왕수복의 첫인상에 대해 "참 부드러웠다. 밝았다는 인상이 박혔다. 그리고 한 줄기 당돌한 마음이 억세게 지배하기 시작했다"라며 호감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최한이·변상문의 작금작금'은 뉴스핌TV의 유튜브 채널 '뉴스핌TV'와 'K·SPO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맨 왼쪽부터 최한이, 변상문. 2026.03.06 alice09@newspim.com

변 이사장은 "두 사람은 대화를 하면서 깊은 사랑에 빠지기 시작했다. 다음 날부터 매일 만나 사랑을 나누기 시작했다. 이효석은 당시 심정에 대해 '우리 둘은 불과 며칠 사이에 감정이 통했다. 정서가 합해졌다. 취미가 맞는 것을 서로가 확인했다. 우리 둘에게는 이 만남이 기적이었고 신비였고, 꿈이었다'라고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최 소리꾼은 "왕수복도 당시 심정에 대해 '세상에서 꼭 한 사람 제일 존경할 수 있는 분을 찾자는 것이 오늘까지의 제 노력이었다. 오늘 이 목표를 이루니, 오랜 방랑 생활이 끝났다. 선생님을 만나자 제 생애가 다시 시작된 것만 같다'라는 말을 했다"고 부연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최한이·변상문의 작금작금'은 뉴스핌TV의 유튜브 채널 '뉴스핌TV'와 'K·SPO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맨 왼쪽부터 최한이, 변상문. 2026.03.06 alice09@newspim.com

변상문 이사장과 최한이 소리꾼은 두 사람의 불같은 사랑을 재현했고, 최 소리꾼은 이를 드러내는 '사랑가'를 가창했다.

변 이사장은 "둘의 대화는 깊은 가을밤 귀뚜라미 소리가 감창소리가 돼 목이 쉬도록 이어졌다"고 말했다.

추후 공개될 내용에 대해선 "다음은 어두운 이야기다. 이효석의 죽음"이라고 귀띔했다. 

alice0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경남지사 후보에 김경수 단수 공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5일 경남지사 후보로 김경수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을 단수 공천하기로 했다. 김이수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김경수 후보를 경남도지사 후보로 단수 선정했다"며 "김 후보는 2018년 경남지사에 당선돼 성공적으로 도정을 이끈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단수 공천은 인천시장 후보로 박찬대 의원, 강원도지사 후보로 우상호 전 대통령 정무수석비서관을 단수 공천한 데 이어 세 번째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지방시대 위원장을 맡아 정부의 국정 철학은 물론 지역 균형 발전에 대한 이해도 역시 최고 수준"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부·울·경 메가시티 꿈이 무너진 자리엔 5극3특 꿈이 빛나고 있다"며 "이재명 정부 국정 철학 이해와 지역 균형 발전 DNA 갖춘 사람만이 이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우상호 후보, 박찬대 후보, 김경수 후보 모두 6.3 지방선거에서 이재명 정부 성공이라는 시대정신을 반영하기 위해서 반드시 승리할 필승 카드"라고 했다. 이어 "김경수 후보는 고 노무현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했던 참여정부의 마지막 비서관"이라며 "노무현 대통령 퇴임 이후 귀향할 때 같이 봉하마을로 내려갔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이후에도 봉하마을을 지켰던 의리와 뚝심의 봉하마을 지킴이 중 한 명"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과 포옹하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그러면서 "김경수 후보자의 건승을 바라며 노짱(노무현 전 대통령)을 기리는 동지로서 꼭 당선될 수 있도록 당대표인 나도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경수 위원장은 "지역 발전에서 갈수록 잊히는 경남을 다시 일으켜 세우라는 민주당 당원과 도민 뜻이 담긴 결정이라고 생각한다"며 "경남을 반드시 바꾸고 경남과 부울경에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앞장서서 이끌어야 한다. 당원과 도민이 주는 엄중한 명령"이라고 했다. 이어 "당 결정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조작 사건인 이른바 드루킹 사건으로 인해 지사직을 상실하고 복역한 것과 관련해서는 "도지사 직을 어떤 이유로든 끝까지 완수하지 못하고 도정 중단한 건 죄송스러운 일"이라며 "진실 여부를 떠나서 대단히 죄송하고 송구하다"고 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3-05 14:28
사진
코스닥 매수 사이드카 발동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이란 전쟁 확전 불안감속 6일 오전 코스닥이 전장 종가보다 34.41포인트(3.08%) 상승한 1150.82로 거래를 시작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3.06 yym58@newspim.com   2026-03-06 09:4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