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경찰청은 다가오는 '세계 순직 경찰 추모의 날'을 맞아 순직 경찰관들 희생정신을 기리고 의미를 공유하기 위해 다양한 추모 활동을 전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터폴 주도로 전 세계 회원국이 함께 참여하는 국제 공동 추모 캠페인이다. 인터폴은 순직 경찰을 상징하는 '블루리본(Blue Ribbon)'의 의미를 확장해 각국 경찰청 청사 등에 '블루라이트(Blue Light)'를 점등하는 추모행사를 제안했다.

이에 대전경찰청에서도 청사 조형물 조명을 활용해 '블루라이트'를 조성하고 경찰청 1층 전광판 등에 순직 경찰관을 향한 존경과 감사의 메시지를 담은 추모 홍보영상 및 문구를 상시 송출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전시청 및 국립중앙과학관 등 대형 전광판에 '세계 순직 경찰 추모의 날' 영상을 송출해 시민들이 순직 경찰관의 헌신을 되새기고 추모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최주원 대전경찰청장은 "우리가 누리고 있는 평온한 일상 이면에는 순직 경찰관들 고귀한 희생이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며 "세계 순직 경찰 추모의 날을 맞이해 시민들께서도 잠시나마 추모의 마음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jongwon34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