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와 삼척시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가 서울·수도권 중장년을 대상으로 '삼척형 리스타트투어_중장년 자기탐구 리트릿 2박3일'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0일까지다.

9일 시에 따르면 오는 4월9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리트릿은 바쁜 도시 생활에서 잠시 벗어나 자신을 돌아보고 삶의 방향을 재정립할 수 있도록 기획된 체류형 자기탐색 프로그램이다. 특히 40~60대 중장년층을 주요 대상으로 삼아, 인생 전환기를 준비하는 세대에게 깊이 있는 성찰과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프로그램은 ▲'나만의 기록일지' 작성 ▲삼척 자연을 담는 '풍경 스케치' ▲지역 자원을 활용한 '천연염색 체험' 등 감성 치유 중심 활동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해변·숲길 등 삼척의 자연 환경 속에서 걷기와 사색, 기록과 작업을 결합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스스로의 일과 삶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
삼척시는 청정 해변과 숲길, 지역 문화 자원을 결합해 '자연 속 자기탐구 도시'라는 브랜드를 확장하고 있다. 특히 서울·수도권에서의 접근성이 우수한 점을 살려, 도시 중장년층의 체류형 힐링 수요를 적극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김기석 농정과장은 "중장년 시기는 인생의 또 다른 출발선에 서는 중요한 시기"라며 "이번 리트릿은 단순 관광이 아니라 자신을 돌아보고 삶의 2막을 설계하는 깊이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이어 "서울·수도권 중장년층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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