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대전선관위)는 9일 대전선관위 대회의실에서 지역형 가맹택시 '꿈돌이택시'를 운영하는 애니콜모빌리티(주)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꿈돌이선거택시'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꿈돌이 선거택시'를 운영하며 택시 외관과 내부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방식의 지방선거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차량 외관에는 선관위 캐릭터와 슬로건을 활용한 래핑을 적용하고, 운전석과 조수석 헤드레스트 뒤편에는 선거 안내 홍보보드를 설치해 승객에게 선거정보를 전달한다. 또 차량 내부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홍보영상 송출과 함께 선거 안내 인쇄물도 비치할 예정이다.
'꿈돌이 선거택시'는 다음달 1일부터 2000여 대가 선거일까지 대전 시내 곳곳을 운행하며 생활 속 선거 홍보를 펼치게 된다.
운행 첫날에는 차량들이 기표 모양을 형상화하고 갓등을 동시에 점등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해 유권자의 관심을 높이고 투표 참여 분위기를 확산할 계획이다.
대전선관위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생활 밀착형 매체를 활용해 유권자가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선거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홍보를 통해 유권자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ongwon34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