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 점검·위반 시 엄정 조치 계획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원시가 국제유가 급등으로 인한 시민 부담 완화를 위해 관내 주유소 유류가격 긴급 합동점검에 나섰다.

시는 경남도 및 한국석유관리원과 함께 관내 주요 주유소를 대상으로 ▲가격표시제 준수 ▲석유제품 품질 ▲정량판매 여부 등을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점검반은 주유소에 합리적 가격 책정을 요청하며, 유가 급등 시기 물가 안정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창원시는 이번 점검을 시작으로 유가가 안정될 때까지 주유소와 일반판매소에 대한 지속 점검을 이어갈 계획이다. 가격 급등 지역 주유소를 중심으로 점검을 강화하고, 가격표시제 위반이나 정량판매 불이행 등에 대해서는 관계기관과 합동 단속을 벌여 위반 시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시는 주유업계를 대상으로 석유가격 안정화 홍보를 강화하고, 자율적인 적정가격 유지 노력을 유도해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에 힘쓸 예정이다.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국제 유가 상승폭을 웃도는 무리한 편승 인상은 서민 경제에 직격탄이 될 수 있다"며 "공정한 유통 질서 확립과 시민 유류비 부담 완화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