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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증시] 유가 급등에 한 달래 최악의 하락세 기록...정유사株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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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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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일 인도 증시가 원유 가격 급등으로 하락했다.
  • 센섹스30 지수가 1.71% 내린 7만 7566.16포인트, 니프티50 지수가 1.73% 떨어진 2만 4028.05포인트로 마감했다.
  • 고유가로 인플레이션 심화와 루피 가치 하락 우려가 커지며 정유·항공주가 급락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센섹스30(SENSEX30) 77,566.16(-1352.74, -1.71%)
니프티50(NIFTY50) 24,028.05(-422.40, -1.73%)

[방콕=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 9일 인도 증시는 하락했다. 원유 가격이 배럴당 거의 120달러(약 17만 8500원)까지 급등하면서 아시아 3위 경제대국이자 세계 최대 석유 수입국 중 하나인 인도의 성장과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한 달 만에 최악의 하락세를 기록했다.

센섹스30 지수는 1.71% 하락한 7만 7566.16포인트, 니프티50 지수는 1.73% 내린 2만 4028.05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니프티50 지수는 10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로이터는 짚었다.

[그래픽=구글 캡처] 인도 증시 니프티50 지수 9일 추이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 뒤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나서고,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수출길이 막히면서 저장 공간이 부족해진 중동 산유국이 생산량을 감축하면서 국제 유가가 치솟고 있다.

브렌트유 가격이 배럴당 117달러를 돌파하며 2022년 이후 처음으로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이것이 세계 3위 원유 수입국인 인도의 인플레이션 심화와 루피 가치 절하, 경상수지 적자 확대로 이어져 인도 경제 성장과 기업 수익성에 타격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고유가가 장기화할 경우 인도 중앙은행(RBI)이 통화정책 기조를 매파적으로 전환할 수 밖에 없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마스터 캐피털 서비스의 최고 연구 책임자인 라비 싱은 "유가의 지속적인 상승은 특정 산업 부문의 수익성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광범위한 산업의 전체 비용 구조와 더 넓은 경제 전망까지 동시에 뒤흔들어 놓는다"며 "유가 상승세가 지속될 경우, 업종별 및 시장 전반의 4분기 실적에 상당한 타격을 줄 수 있다. 기업 실적 악화 외에도 원유 비용 증가는 인도의 외환 유출을 가속화하고 인도 루피화 가치 하락 압력을 가중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블룸버그 데이터에 따르면, 루피는 이날 달러 대비 사상 최저치인 92.3575를 기록한 후 소폭 오른 달러당 92.33에 거래를 마쳤다.

인도 루피는 지난주 달러당 92.30으로 사상 최저치를 기록한 뒤 회복세를 보였다. RBI가 환율 방어를 위해 외환 시장에 개입해 달러를 매도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로이터 통신이 관계자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16개 주요 업종 중 15개 업종이 하락했다. 니프티 국영은행 지수는 유가 충격으로 금리가 인상돼 수입이 감소할 수 있다는 우려에 4% 급락했다.

국제 유가 급등으로 시장 마진이 압박을 받으면서 인도 국영 정유업체인 인디아 오일과 바라트 페트롤리엄, 힌두스탄 페트롤리엄 주가가 4.4~6.2% 하락했다.

인디고 항공을 운영하는 인터글로브 에비에이션은 유가 상승과 국제선 항공편 감소로 수익이 악화될 것이라는 우려 속에 3.8% 하락했고, 중동 지역 노출도가 높은 대형 인프라 기업인 라르센 앤드 투브로도 지난주 7.7% 급락한 데 이어 이날 2.7% 추가 하락했다.

hongwoori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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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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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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