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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앰프리어스 신고가 ② IB 일제히 '매수' 추천...드론·국방 시장 수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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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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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앰프리어스 테크놀로지스는 9일 드론·UAV 시장 확대와 고객 다변화를 통해 실리콘 음극 배터리 성과를 강조했다.
  • 노키아와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고객 550곳 이상으로 늘리며 2026년 매출 1억2500만 달러 초과와 EBITDA 흑자를 가이던스했다.
  • 월가 9개 IB가 매수 추천하며 평균 목표주가 19.25달러 제시하나 연간 적자와 주가 급등 리스크를 경고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드론·UAV 시장 확대와 고객 기반 다변화
5대 고성장 타겟 시장과 기술 로드맵
2026년 가이던스, 수익성 원년 향한 자신감
투자 관점에서의 핵심 점검 포인트

이 기사는 3월 9일 오후 4시46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앰프리어스 신고가 ① 실리콘 음극 배터리 혁신으로 투자자 시선 집중>에서 이어짐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 드론·UAV 시장 확대와 고객 기반 다변화

앰프리어스 테크놀로지스(종목코드: AMPX)의 또 다른 성장 동력은 드론 및 무인항공기(UAV) 시장이다. 회사가 생산하는 실리콘 음극 기술 기반의 고성능 리튬이온 배터리는 기존 배터리 대비 월등히 높은 에너지 밀도를 제공한다. 드론에서 이는 더 긴 비행 시간과 향상된 임무 수행 능력으로 직결되며, 이러한 성능 특성은 국방 및 항공우주 플랫폼에서 점점 더 높이 평가되고 있다.

앰프리어스 테크놀로지스의 2025년 4분기 및 연간 실적 보고 [자료=업체 홈페이지]

4분기에 앰프리어스는 노키아 드론 네트워크와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노키아의 '드론 인 어 박스(Drone-in-a-Box)' 시스템에 2세대 SiCore 실리콘 음극 배터리가 채택된 것으로, 내구성·전력 공급 능력·안전 성능 등 광범위한 검증을 거쳐 선정됐다. 스테피엔 CEO는 자사 배터리가 이륙 시의 순간 고출력과 장시간 임무를 위한 지속 에너지를 동시에 제공하는 균형 잡힌 성능을 갖췄다고 강조했다.

현재 앰프리어스의 고객은 550곳 이상으로 늘었다. 스페이스X, 에어버스, 테슬라, 보스턴 다이내믹스, 조비, 아처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기업들과의 관계를 구축하며 기술의 상업적 검증을 이어가고 있다. 4분기에만 100개 이상의 신규 고객을 추가한 것이 주목할 만하다.

◆ 5대 성장 시장과 기술 로드맵

앰프리어스는 고에너지 밀도 실리콘 음극 배터리 기술로 5개의 고성장 시장을 타겟으로 하고 있다.

앰프리어스 테크놀로지스의 5개 고성장 타겟 시장과 블루칩 고객들 [자료=업체 홈페이지]

이중 무인항공기(UAV) 시장은 연간 15%(CAGR) 성장 전망이다. 위성·우주 응용 부문은 고부가가치 시장으로 빠르게 진입 중이고, 경량 전기자동차(EV) 시장은 연간 15% 성장이 예상된다. 전기 수직 이착륙 항공기(eVTOL) 시장은 연간 40% 커질 전망이다.

로봇 시장은 특히 폭발적인 잠재력을 품고 있다. 로봇 공학은 2026년 7만6000대에서 2030년 69만3000대로, 연간 74% 성장이 기대된다. 2026년 대비 2030년까지 9배 이상 규모 확대가 예상되며, 앰프리어스의 고에너지 밀도 배터리는 보스턴 다이나믹스 등 주요 로보틱스 기업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기술 로드맵도 야심차다. 회사는 현재 22개 이상의 제품 라인업을 운영하며, 2027년 말까지 킬로그램당 600Wh(Wh/kg)에 가까운 에너지 밀도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경쟁사 대비 기술적 우위를 한층 더 벌리는 수준이다. 현재 주력 제품인 SiCore 플랫폼은 무게당 520Wh의 에너지 밀도로 업계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 2026년 가이던스, 수익성 원년을 자신하다

앰프리어스가 제시한 2026년 가이던스는 시장 기대를 상회했다. 매출은 1억 2500만 달러를 초과해 전년 대비 7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조정 EBITDA는 400만 달러 이상 흑자를 목표로 한다. 총이익률은 약 25%로 제시됐다. 팩트셋이 집계한 애널리스트 컨센서스(매출 1억 2440만 달러, 조정 손실 1330만 달러)를 모두 웃도는 수준으로, 경영진의 자신감이 숫자로 드러나고 있다.

앰프리어스 테크놀로지스의 2026년 전망과 장기 목표 [자료=업체 홈페이지]

리카르도 로드리게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건전한 재무 구조와 확장 가능한 비용 구조를 바탕으로 2026년에는 성장과 수익성에서 의미 있는 도약을 이뤄낼 것"이라고 밝혔다. 자본적 지출은 1000만 달러 미만으로 전망되며, 미국 국방혁신단(DIU) 계약 자금이 향후 몇 분기 동안 상당한 자본 투자 비용을 충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에셋 라이트 전략의 재무적 장점이 본격적으로 발현되는 구조다.

장기적으로 앰프리어스는 2030년 목표로 매출 6억 달러 이상, 총이익률 30% 초과, 조정 EBITDA 마진 20% 이상을 설정하고 있다. 강력한 수익성을 유지하면서 매출을 현재의 8배 이상으로 키우겠다는 청사진이다.

◆ 월가 9개 IB 일제히 '매수' 추천

월가 투자은행(IB)들의 반응은 한목소리에 가깝다. CNBC 집계 기준 앰프리어스를 커버하는 9개 IB 중 2곳이 '강력 매수', 7곳이 '매수'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평균 목표주가는 19.25달러로 6일 종가 대비 17.88%의 추가 상승 여력을 의미하며, 최고 목표주가는 21달러, 최저는 16달러다.

앰프리어스 테크놀로지스 로고 [사진=업체 홈페이지 갈무리]

실적 공개 후 크레이그-할럼은 목표주가를 17달러에서 21달러로 상향 조정하며 '매수' 투자의견을 재확인했다. 크레이그-할럼의 에릭 스틴 애널리스트는 앰프리어스의 증가하는 고객 목록, 기존 고객과의 심화된 파트너십, 미국 국방수권법(NDAA) 규정 준수를 통한 계약 제조 전략을 주요 투자 근거로 제시했다.

캔터 피츠제럴드는 목표주가를 16달러에서 20달러로 높이고 '비중 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캔터 피츠제럴드의 데릭 소더버그 애널리스트는 SiCore 배터리 기술에 대한 강한 수요와 약 6억 달러 규모의 셀 제조 역량 접근성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대규모 고객들이 이미 SiCore 셀을 재주문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재주문의 속도와 규모가 2030년까지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로스 캐피털도 목표주가를 16달러에서 20달러로 올리며 거듭 '매수' 의견을 밝혔다. 로스 캐피털의 칩 무어 애널리스트는 회사의 신중하면서도 체계적인 규모 확대 전략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고에너지 밀도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향후 수년간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H.C. 웨인라이트의 아밋 다얄 애널리스트는 목표주가 18달러와 함께 '매수' 의견을 재확인했다. 다얄은 빠른 매출 성장, 크게 개선된 총이익률, 조정 EBITDA 흑자 전환, 무차입의 탄탄한 현금 보유 상황 등을 종합 평가하며, 미국 내 NDAA 요건 충족 제조 역량 확보와 자본 경량화 전략이 투자 매력을 강화한다고 분석했다.

니덤은 별도 보고서에서 앰프리어스를 "무인 슈퍼사이클"의 가속화에서 수혜를 입을 핵심 기업으로 지목했다. 세계 국방비 지출 증가와 각국의 자율 시스템 우선화 정책이 맞물리면서, 첨단 배터리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지속될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 핵심 투자 포인트와 리스크

앰프리어스는 분명 여러 측면에서 설득력 있는 투자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NDAA 규정 강화에 따른 국방 시장의 구조적 수혜 가능성, 드론·로봇·eVTOL 등 대형 성장 트렌드와의 정면 접점, 실리콘 음극 배터리 기술의 상업화 진전, 에셋 라이트 전략이 가져다 주는 자본 효율성이 핵심 투자 포인트다.

그러나 냉정하게 살펴야 할 리스크도 있다. 회사는 여전히 연간 적자 상태에 있으며, 2026년 1분기 중 지급될 콜로라도 합의금 2000만 달러로 인한 단기 현금 감소가 예정되어 있다. 무엇보다 지난 1년간 792%에 달하는 주가 상승은 미래 성장 기대를 상당 부분 선반영하고 있어, 실적이 기대치를 하회할 경우 주가 조정 위험을 내포한다.

2026년이 앰프리어스 역사에서 수익성의 원년이 될 수 있을지, NDAA 수혜가 실제 대규모 수주로 이어질지가 투자자들이 주목해야 할 핵심 변수다. 경영진의 자신감 있는 가이던스와 월가의 전원 매수 의견은 긍정적인 신호지만, 결국 판단의 근거는 분기별로 발표되는 실적 수치가 될 것이다.

kimhyun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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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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