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경찰청이 봄 행락철을 맞아 도내 전역에서 연중 불시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한다.
전라남도경찰청과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정순관)는 10일 교통경찰, 기동대, 지역경찰 등 가용 인력을 총동원해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부정기적‧불시 단속을 연중 상시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경에 따르면 전남지역 모든 경찰관서가 주 1회 이상 합동단속을 실시하고, 각 경찰서는 자체적으로 주 2회 이상 단속에 나설 예정이다. 경찰은 시·군·읍·면 주요 지점에서 주야를 불문하고 스팟식(spot) 단속을 진행해 단속의 예측 가능성을 줄인다는 방침이다.
올해 전국 음주운전 사망사고는 12건, 전남에서는 1건이 발생했다. 전남지역 음주 교통사고는 총 61건으로, 최근 몇 년간 매년 400건 이상 발생해 음주운전 근절 분위기 조성이 절실한 상황이다.
전남경찰청 관계자는 "음주운전은 언제 어디서든 단속 대상이 될 수 있다"며 "술을 한 잔이라도 마셨다면 절대 운전대를 잡지 말아야 한다. 음주운전은 자신뿐 아니라 타인의 생명까지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j7648@newspim.com












